해오라기는 흔한 여름철새이면서 텃새이기도 하다. 반포천과 성북천에 가면 십중팔구 해오라기를 관찰할 수 있다(7월 27일).
반포천 하류의 해오라기(위), 아래는 성북구청 인근의 성북천의 해오라기.
해오라기의 목이 이렇게 긴줄은 몰랐다. 대부분 웅크리고 먹거리를 노리기 때뮨이다.
첫댓글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름철새였던 제비 뻐꾸기 꾀꼬리였는데 이제는 먹이 부족으로 오지않고 대신 하천 환경이 좋아져 물고기와 물풀을 먹고사는 종류들은 늘어났 것 같군요
첫댓글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름철새였던 제비 뻐꾸기 꾀꼬리였는데 이제는 먹이 부족으로 오지않고
대신 하천 환경이 좋아져 물고기와 물풀을 먹고사는 종류들은 늘어났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