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리 떡갈비집은,,, 광산구 송정동 송정리 떡갈비의 거리에 있는데
아마,,, 그근방에 떡갈비집이라고,,,한20여 가게가 있기 때문에,,헷갈릴 수 있어요^^
광산구청이 바로 보이는 2층짜리 주차장을 소유하고있는 가장 커다란(?) 건물 을 찾아가면 될것 같아요,,,
이름이 다들 (원조 송정리 떡갈비집)이라서,, 똑같아요,,
제가 17살이지만,,, 제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먹었다니깐,,, 아마,,,18년 단골???
아무튼,,, 1인분에,,,8000원,,,
생비, 익비와 비냉 등등,,,<- 후식(?제기준으로,,,,,;;), 으로 먹을만한게5000원대,
밥먹기 전에 고깃국(돼지뼛국?) 을 주는데,,
전에는 무료포장이였는데 하도 많이들 챙겨가니깐,,,1000 원으로 올랐구,,.(우리집은 공짜~)
그래도 예전에는 일일이 사장님이 하나씩 석쇠에 구워주셨는데,,
하도 커지다보니깐,,직원들이 굽는기계(?) 에 구워줘요..
포장으로 집에서 한번더 바싹 구우면,,,, 진짜 제대로에요,,,,
어떤분들은 일반 접시에 준다고 이상하다고하는데,,,
다른집은 뜨거운 돌접시에 구웠다고하는게 더 ,, 사기일수 있어요.(주의*몇몇집들,,,)
그집 진짜3대째에요 증조할머니-할아버지&할머니-아들-동생(아주머니♡)
저는,,, 고깃국2그릇에,,, 1인분반(오빠꺼 뺏어서,,;;;) + 생비 ,,, 후식으로 셀프 3층아이스크림!!!!
이렇게 먹어요^^ (엘리샤에서도,,, 엄청난 대식가,,,;;)
사진은 나중에 가면 올릴게요~~
첫댓글 자주 보기만 하고 한번도 가보진 못했네요.. 그집 찾아가볼께요..꼭..
네~~~담양떡갈비도 먹을만 해요!~~*
담양떡갈비 맛있는데,,, 며칠전에 1박2일에서 떡갈비 먹을때 어찌나 먹고싶던지요,,,~
저두,,,, 법먹으면서 보는데도,,,, 먹고 싶던,,,,ㅠㅠ 나,,, 어떻게,,,,
담양 떡갈비 잘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제가 간데는 원조라 하더만 맛은 웩
원조는,,, 광주에도 한100개 깔려있는듯,,,, 저는 광주 떡갈비가 더 좋아요
예전엔 신식당이 유명했는데 한물간듯.. 담양톨게이트 근처 담양공고 앞에 있는 집 제일숯불갈비(?) 이 무난합니다... 담양공고 옆길로 들어가면 괜찬은 집이 하나 있는데 상호가 생각이....
고기가 호주산 +미국산이니깐 꼭 원산지 확인하고 드세요......
넵!!!! 저,,, 이래뵈도 한미 FTA할때 시위 참여(자원 봉사로) 한,,, 뇨석이람니다~~~
전 몇번 가보고는루라서 잘안가져버리더군요...
집집마다 맛이 다를 수 있죠,,,,^^
저도 전에 식신원정대 촬영 나온집 가봤는데,내입맛에는....???
제가 보기에는,, 다 짜고하는것 같든데,,,, 여수편 보니까,,, 제가 아는집 인데요 **횟집은 실제로 손님들한테 올라온건 중국산인데,, 식,원 에서는 전통일식집에서 나온것처럼,,, 삐까번쩍 하게,,,, 하더라고요,,, 그담부터는 안봐요,,,-_-;;;
아~~맛있겠다.
우항항,,,,^^ 담에 갈땐 사진찍어 올릴게요^^
예전에는 자주 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시외로 가다 보니 담양떡갈비쪽으로 가게 되네요
그래도 한번 더 가볼까? 언제 갈꺼야?
난 한달에 10만원 용돈이니까? 그럼 그쪽에서 내는걸로다 하구 .. 광주내려가면 당장 갑시다.. 고기좀 사주쇼
저두,,, 요즘엔 맛집 탐방하느라 한동안 못갔어요,,^^
정말 모르는 분이 글 읽으면 이상하다고 하겠어요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글읽고 닉네임 보고 푸하하하 했어요 재미 있게 테이트 하시네요
전 담양떡갈비만 먹어봤는데..식신원정대에서 송정리나온거 보고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못가봤네요..근데 가게 이름좀 확실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송정리는 다 고만고만합니다.. 그래도 오래된 곳이 송정식당, 새송정식당, 이조회관등입니다...
새송정이 나은거 같던데..
떡갈비 집도 많고 예전처럼 재료가 영~~아니더라구요 재료 알고는 발 끊은지 한2년 되었어요 집 근처라서 정말 만만하면 다녔는데....오히려 떡갈비 새송정식당 맞으면 식당으로 낙삼탕 먹으러 가요 떡갈비 원조는 화정식당이구요 그다음이 송정식당 그다음이 새송정 ... 아무튼 저는 떡갈비 노~우 (특히 서비스 국물은 더욱더...임신했을때 모르고 무진장 묵었는디.....)
서비스 국물 이상한 건 아니구요 조미료가 많이 들어 갔다는 표현이요
저는 화정식당 자주 갔는데.
저두 화정식당만 가요...^^
나두 여기 추천 했는데...정말땡기죠...ㅋㅋ
전 형제 잘가요,,요즘은 9000원으로 올랐던데요..오늘 고기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