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탈자 게시판이 안보여 여기 쓰는 것을 양해해주세요~
그리고 찾아보긴 했지만 맞는지 틀리는지 완전한 기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제가 독자라 생각해봤을때 교정 했으면 하는 것을
기준으로 썼으니 편집자 께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먹고,입고,쉬고>
- 4p : 9줄 '양주분'이라는 단어를 찾아보기 전에 잘 모르겠어서 각주를 달았으면 합니다.
네이버 찾아보니 양주(兩主) <명사> 바깥주인과 안주인이라는 뜻으로, '부부'를 이르는 말 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 7p : 8째줄 보람차고 -> 보람차게 (글의 흐름에 문제는 없지만 '게'가 더 자여스러운듯 하여)
- 11p : 마지막에서 4째줄 예영주,조운영님과 정한아름님이 붙여서 가야하는거 같은데 다음줄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한아름님이 밥상 앞에 마주앉은 -> '마주 앉은' 띄어쓰기
마지막 글 '뒷표지 꽃그림....' 부분은 일부러 이렇게 끝낸건지 더 글이 있는데 아직 안쓴건지 모르겠지만 글 마무리가 안된 느
낌입니다.
<빵과 말씀>
- 18p 16째줄 : '이 생활자세에' -> '이 생활 자세에' 띄어쓰기
- 19p 16-17째줄 : '역시 자기 자리에 대한 죄책이 작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 뜻이 이해가 잘 안감. 죄책은 죄책감을 애기한 걸
까요? / 밑에서 4번째줄 : 눈이 보지지 -> 눈이 보이지 오타수정
- 20p 1째줄 : 째아들 야곱의 축복을 받으려고 받으려고 -> 째아들 야곱이(의 수정) 축복을(문장 앞에 있으므로 중복되어 삭제) 받으려고 (받으려고 2번 반복 삭제) -> '아들 야곱이 받으려고'로 수정
- 마지막줄 : '계속해서 나누어지고 있다'의 뜻을 잘 모르겠다.
- 전체적으로 이 글은 성서를 모르면 이해가 조금 어려운것 같다. '에서'와 '야곱'의 아버지는 '이삭'인가? '하느님의 의지를 관철했고
'하느님의 계획' 등은 '이 족속이 저 속족보다 강해졌고 큰 자가 어린자를 섬기리라'인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가?
<니 원고 모집>
- 제목 : 2015년 겨울 -> '2016년 봄' 아닌가 하여
- 마지막 3번째줄 : 마감은 2016년 월 일 -> 월, 일 앞 숫자 필요
<끼니를 챙긴다는 건>
- 27p 마지막에서 7-6번째줄 : 여느 때처럼 한 끼 안 먹으면 -> 여느 때처럼 한 끼 안 먹어도
<밥>
- 30p 5번째줄 : 안심을 한 후 잠에 -> 안심을 한 후 잠이
<진정한 삼시세끼>
- 34p 6번재줄 : 병원에 간다 생각하고 -> 병원 안간다 생각하고 또는 병원비 대신
이 문장은 병원비는 쓰면서 음식값은 아끼는것에 대해 애기하면서 병원비라 생각하면 어차피 쓸 돈 그 돈으로 음식을 제대로 먹으라는 어머님 말씀 같은데 곧이 곧대로 그냥 읽으면 내용이해가 가지 않을 듯 하다.
- 35p 11째줄 : 그나마 나는 딸이라서 편해서 -> 그나마 나는 딸이라(서 삭제) 편해서
<청개구리 밥차>
- 52p 4재줄 : '뽀시기'(이하 뽀)이라는 -> '뽀시기'(이하 뽀)(이 삭제)라는
<삼시세끼를 고집한 이유>
- 60p 아래서 12째줄 : 얼마 지나서 않아서 -> 얼마 지나지 않아서 / 13째줄 : 얼마 지나서 않아서 ->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래서 4째줄 : 영혼의 허기는 내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 영혼의 허기는 내게(는 삭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 92p 3째줄 : 한겨레신 -> 한겨레신문 '문'자 빠진듯
- 93p 10째줄 : 결혼은 하고 아이는 낳았지만 ->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아래서 2째줄 : 저자는 자신의 요리의 모토 -> 저자는 자신의 요리(의 삭제) 모토
- 94p 1째줄 : 먹는 게 낫다는 -> 먹는 게 낫다(는 삭제)
<끼니 챙겨먹기>
- 96p 아래서 2째줄 : 나는 지금은 엄마 말이 -> 나는 지금도 엄마 말이
<니가 내게 말을 걸었다>
- 101p 마지막줄 : 살펴줄 줄 것이라고 -> 살펴줄 것이라고
<광고>
- 마지막줄 : 정한 책방(천정한) 문화편력기 발간 -> 천정한 「도서출판 정한책방」시작
* 이 광고는 제가 낸 것이니 이렇게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수고하셔요~^^
첫댓글 오! 수고에 감사드려요 희영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