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펄에서 팔팔 뛰어놀던 짱뚱어의
맛
강진 짱뚱어탕은 강진의
청정 갯벌에서 나는 짱뚱어를 이용해 만든다.
[한국여행사진뉴스] 강진의 청정 개펄에서 뛰어노는 신선한 짱뚱어로 만드는 짱뚱어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보양식이다.
양식을 하지 않고 개펄에서 잡아 올린 짱뚱어만 사용하기 때문에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맛과
영양 또한 뛰어나다.
짱뚱어를 삶은 국물에 된장, 우거지 등을 넣고 걸쭉하게 끓여 내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이
많고 영양소가 풍부하여 일상 보양식으로 먹어도 좋고 술 마신 다음 날 숙취 해소에도 그만이다.
혈전 형성을 예방하고 타우린 성분이 많아 식욕을 잃거나 기운이 없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짱뚱어는 잡은 뒤에도 한 달을 살 정도로 기운이 넘치기에 스태미나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과식해도 탈이 나지 않는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강진만 갯벌땅 집에서 짱뚱어탕을 먹으며 그맛에 감탄하였다.
짱뚱어가 갯벌에서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시기 강진만을 따라 드넓은 갯벌을 거느린 이곳이 짱뚱어의 고장이기 때문이다.
강진만 개벌집은 손수 잡은 짱뚱어로 탕을 끓인다. 올해로 55년째 강진만 갯벌에 나가
짱뚱어를 잡는다고 했다. 직접 잡은 짱뚱어를 쓰는 집은 드물다. 펄펄 끓는 뚝배기가 나왔다. 뜨거운 김과 함께 매콤한 향이 확 퍼졌다. 강진의
대표적인 짱뚱어 음식점 ‘강진맛 갯벌탕’의 부엌에서 짱뚱어탕 뚝배기가 끓고 있다. 짱뚱어탕은 진정한 갯벌의 맛이다.
갯벌탕(짱뚱어탕) 8000원.
첫댓글 짱둥어 탕 맛나요
강진만 갯벌탕 강진군, 개펄에서 팔팔 뛰어놀던 짱뚱어의 맛 강진만 짱뚱어탕
http://cafe.daum.net/9595kimmini0A0/Nd27/166
크흐~~우린 이곳에서 소주1병했지요
맛집으로 선정했어요
우리 홈페이지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