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수술을 한지 10개월째인 49세의 남자입니다.
외출을 하거나 목욕을 할때면 힘이 들어서 30분이상을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활동을 하려면 빈혈과 함께(어지러운 증상) 발바닥이 아프다고 합니다.
음식물을 먹을때면 잇몸이 서걱서걱하고
손끝이 무감각하고 쓰라리며 양쪽발이 동상에 걸린것처럼 찬느낌이 들고
서있을때의 불균형으로 인한 불안감은 수술직후 퇴원할때와 별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외래때 담당의사에게 문의하니까
세월이 가면 그런 증상들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요?
7주마다 헤파빅을 맞고 외래진료받고 약타오고
평소에는 하루에 2시간정도 사무실다녀오는 활동이외에는
종일 집에 계시는데 위의 증상들을 겪으신 분중에
도움주실 말씀이 있으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첫댓글글쎄, 이식 때문인것 보다는 몸이 너무 쇠진해 그런거 아닌가 하네요. 혈액검사에서 적혈구 수치 확인해 보세요. 낮으면 빈혈이겠죠. 발바닥이 아프신것은 ...........우리도 너무 피곤하면 그러는 겨우가 가끔 있는데 기가 발바닥 까지 안가서 그러는겨우 같고요, 발이 편한 풍신한 신발을 한동안 신으시면 도움이
첫댓글 글쎄, 이식 때문인것 보다는 몸이 너무 쇠진해 그런거 아닌가 하네요. 혈액검사에서 적혈구 수치 확인해 보세요. 낮으면 빈혈이겠죠. 발바닥이 아프신것은 ...........우리도 너무 피곤하면 그러는 겨우가 가끔 있는데 기가 발바닥 까지 안가서 그러는겨우 같고요, 발이 편한 풍신한 신발을 한동안 신으시면 도움이
잇몸이 서걱거리는것도 영양이 부족하면 그런경우가 있을수 있지요.발이 찬 느낌은 그만큼 혈액순환이 안된다는건데.....제게 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