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시는 사진이 비달사순이 70년대에 발표한 베일컷트입니다~
베일컷트란 베일을 쓴듯한 느낌으로 컷트작품을 냈어요~
탑은 모자를 쓴듯한 느낌이구요~
시대에 따라 반영되는 느낌을 틀리지만..유행은 돌고 도니깐.,,,,
덕희와 베일컷트란 작품을 고전미와 현대미를 가미하여 두 작품을 내기로 햇어요~
매일 우리집에 와서 포콘회의를 하고 준비물을 챙기고
앨범에 들어갈 것도 같이 구상하고 매일매일 만났어요
촬영하는 날~~후무를 겨우 맞추고 옷도 맞춰서 입고 신나게 시작을 했죠?
우리 둘 같은옷입으니깐 샵 직원들이 팀아르고 유니폼이냐며,,ㅋㅋ
베일컷트의 포인트는 앞머리가 없어야 하므로 하루종일 패션가발을 뒤지고
메이크업을 하고~ 진행하는중~
컷트후 피스까지 붙이니깐 컷느낌이 살아나내요~~^^
바람이 불어야 하는데.. 춥기만 춥고 바람은 안불어서
잡지책으로 흔들고~ 모델이 입으로도 불고~ ㅋㅋ
업스타일로 변형을 하고
앞머리쪽에 흐름을 나타내기 위해 물결 드라이를 한후~ 완성^^
왼쪽 화장실 앞에서 찍은 사진..오른쪽 결과물은,, ㅋㅋ 굿
요건 덕희꺼랑 합성...
이렇게 열심히 만든 작품을 들고 왓는데... 다들 넘 잘한거예요~ 슬슬 기가 죽기시작~!!
포콘 당일...
간지나는 울 강사님들~ 뭘 해도 멋지신^^
항상 팀아르고에 아끼지 않고 후원을 해주시는 두분,,^^
울덕희 상받앗어요~~선물들고 신나서 한컷~
울샵 직원이자 예전부터 알던동생 상미가 상을타고~
1등 발표만 남겨두고있는데..
두둥~~ 내가 일등을..ㅜㅜ
넘 놀라서...ㅜㅜ계속 얼굴 터질듯이 빨개져 있었어요~감동감동
모든분들 감사드리구요~특희 메이크업 해준 울 현팀~ 나랑 같이 고생한 울더키~
넘 넘 고마워요~^^
1등 !! 가위를 받고 인증샷~
내앞에..지호옵빠 덕만쌤 내옆에 태영쌤 구진옵빠..
다들,, 내가위를 탐내하며 돌리고 난리가 나는 와중에...
난 빼앗기지 않으려고,, 작년처럼 ,, 내선물 도난 당하지 않으려고,,,
가방을 끄러안고 술을 마셧죠~~ 도무지 아무도 믿을수 없는 그런 ㅋㅋㅋ
그와중에 일본에서 사온 시계 빼앗고
연예인 협찬 사진을 찍는 태영쌤
그자리가 끝낼때 까지.. 내가방은.. 나의 품에 안겨있었다는,,,^^;;
작년에는 기뿜에 심취해서 핸드폰도 잃어버리고 내 3등 기념 선물도 잃어버렷었는데,,
눈뜨니.. 쓸모없는 보드판뿐,,
올해는 1등 가위도 사수하고,보드판도,핸드폰도~ 작은앨범도 내품에 있었다는^^
첫댓글 ㅎㅎ~~~~~~~~~준비 잘 했네 ^^
넹넹ㅋㅋ
덕희랑 같이 했어요~~^^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 엉니~~~ 가위잘챙겼어요??? ㅋㅋㅋㅋ낼봐영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응 잘챙겨 왓지~~
내 품안에 있어^^
역쉬 최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
ㅋㅋ 잘생긴 지호 옵빠 고마워~~^^
쌤~ 축하해요~준비마니하셨네요 1등 ㅊㅋㅊㅋ~^^
ㅋㅋㅋ 감사해요~~쌤껏도 매우매우 좋았어요~~^^
포샵진쨔~~짱!!!
혼자방에서고시생처럼종일들고파더니결국해냈어~~♥
ㅎㅎㅎㅎㅎㅎ 고시생 같았지??? ㅜㅜ
나만 느낀거 아니지??? 그래도 그날 니가 사준 고기덕분에~~ 참 행복했다는^^
Good~!!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당~~~~♥
역시 역시 ㅋㅋㅋ 언니작품은 과정샷이있어서 항상 더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너도 카스에 과정샷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