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숙영낭자예요
오늘 거룩한 주일성수 잘 하셨겠지요
포항중부교회에 박마이클목사님
마지막때의 지혜로운 신부들에 대해서
더러운 우리 모습의 회개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마치고 목사님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카페 숙영낭자라고
인사도 드렸고
마침 우리 외사촌이 중부교회에 음향을 담당하고 있어서
오늘 설교 말씀 mp파일로 받을 수 있으면 받기로 했답니다
mp파일로 받을 수 있으면 한글파일로 워드쳐서 올릴게용
정말 꿈만 같네요ㅚ
귀하신 목자님이 이 먼 포항땅까지 오시다니
우리 주님 우리들을 특히 나를(또 공주병도졌음)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가장 가슴 아픈 말이 진리와 비진리를 말씀하시면서 진리가
아니면 비진리고 비진리가 아니면 진리이고 그 중간은 없으며
우리가 정말 깨어 기도하고 회개하지 않는것은
간절히 하나님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기에
참 사랑하지 않기에
입술로는 사랑해요 예수님하면서
행위들속에는 일상들 속에서는 나중에요
이 일 끝내 놓고요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예수님을
혼자 외롭게 내 버려두고 있다는 거죠...
정말 중부교회 김찬유 목사님 덕분에 우리
존경하는 박 마이클 목사님을 뵙고
말씀도 라이브로 제일 앞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넘 감사해요
이 지면을 빌려서 중부교회 김찬유 목사님께
감사드려용
마지막 찬양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찬양을 두 손을 높이 들고
부르시는 목사님을 뵈면서 중부교회의 예수님을 기다리는
간절함을 엿볼 수 있었지요
이 모든 일들에 역사하시고 간섭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돌리면서
포항에서 천국 특파원 숙영낭자가....
첫댓글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숙영낭자님이 포항에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 저희들에게도 전달해 주세요.
박마이클 목사님을 영광제일교회 집회때 직접 뵈었어요..어찌 그리 겸손하시고 온유하시고 인자하신지..정말 마지막때에 귀히 쓰시는 종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오랜 미국생활때문인지 한국말 표현이 빨리 안나오실때가 있어서 안타까왔어요.. 하지만 영어로 표현하신 단어 하나 하나가 제게는 더 정확한 의미 전달이 되기도 하더군요..여러분을 다시 만날 기약이 없다 하시는 그 첫마디 말씀에서 주님의 애타는 절박한 심정이 그대로 묻어 났답니다. 마라나타 ~~
MP3 받으시면 제 메일로 부탁합니다 펀집해서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pipelinehan@hanmail.net
넵,,, 옛설...
감사합니다 ^.......^
박 마이클 목사님 말씀이 속히 올려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