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바람코지 돌담집
* 저 자 : 현형수
* 분 량 : 144쪽
* 가 격 : 13,000원
* 책 크기 : 130 x 210mm
* 초판인쇄 : 2022년 6월 20일
* ISBN : 979-11-9248-20-5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제주 출생
■ 월간<문예사조>시 등단
■ <수필시대>수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부산문인협회 회원
■ 새부산시인협회 부회장
■ 부산시인협회 회원
■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 한국문학협회 이사
■ 세계문인협회 이사 역임
수상
■ 세계문학상 시 부분 본상 수상
■ 새부산시인협회장상 수상
저서
■ 『한 세상 읽기와 보기』
■ 『언제나 내 안의 당신』
■ 『동행과 순리의 미학』
■ 『아직도 홀로서는 명상』
■ 『건널목에서 세상을 읽다』
■ 『우아한 잔 향』 외 다수
시적으로는 고독한 방랑자이기도한 천미川尾 현형수 시인이 탄생시킨 작품 80편에 평론을 쓰는 내내 영혼이 가득해 지는 포만감을 느꼈다.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다룬 성찰이 시의 종자가 되어 7번째 시집을 상제하는 현시인의 시적 열정은 서정시에 정점을 이루었고, 이러한 작품을 대하는 독자들에게는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 이유로는, 시 구성을 위한 치밀함에 한 번 놀라고 유연한 정서의 묘사나 기술記述에서 다시 놀라고 또다시 서정시의 정밀한 구성에 놀랄 것이다.
이는 인생의 다양한 경험과 사고의 깊이가 성찰省察로 이어져 삽상함을 전달받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80中壽의 춘추임에도 늘 성찰하는 자유시인-화자는 그러한 시인이라서 필자에게도 큰 기쁨의 원천-천미川尾 현형수 시인의 작품마다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싶을 만큼 詩가 깊고도 그윽하다.
- 복재희(문학평론가, 수필가, 시인)
제1부 바람코지 돌담집
4 시인의 말
14 고요로 지는 노을
15 정精
16 노고老苦
17 윤회輪迴
18 선암사 홍매화
19 자아의 행복
20 바람코지의 돌담집
22 추억 소묘
23 출산出産
24 번민을 내려놓고
26 통증
28 하늘은 억만 층
29 뿌리의 미래
30 쾌락의 순간
32 들꽃
34 외로움의 한세상
제2 용눈이오름
36 새벽 산책
37 산벽의 숲
38 설산雪山
40 출항 전야
41 밤새 한 마리
42 병동
43 시골길
44 용눈이오름
46 처절한 생애
47 모두 떠나네
48 쌍계사의 가을 단풍
49 잔 노을
50 겨울 산정호수山頂湖水
52 교만
53 창작 이야기
54 실기하지 않은 길
제3부 흔적 머문 그 길
56 흔적 머문 그 길
57 섬 그냥 좋았네
58 서귀포 앞 새섬
60 어디로 가야할까
61 도라지꽃
62 진눈깨비
64 내 앞에 온 그 사람
65 거룩한 이름
66 환시幻視
67 강진의 풍경
68 우둔한 나의 삶
69 말 한마디의 행복
70 피할 수 없는 길
71 빗소리
72 마음을 여물게
73 백년사로 가는 길
제4부 황야의 꽃
76 생의 화평
77 물소리
78 회상回想
79 지상의 흔적
80 황야荒野의 꽃
81 일터로 가는 길
82 유체이탈
83 번뇌에 대하여
84 골목길 산책
85 새순의 꽃
86 나의 인생
87 연곡사 풍경
88 한밤의 소슬바람
89 추억의 명상
90 감귤밭
91 할미꽃
제5부 희망의 꿈
94 희망의 꿈
95 선작지왓
96 내려진 이름표
97 새들의 유람
98 평정심
99 봄비
100 바람코지
102 차 한 잔의 명상瞑想
103 섬산
104 나신
105 산 둘레길
106 섬의 애화哀話
108 풍신風神
110 피나무 꽃필 때
111 삶의 활력 잠
112 갈대처럼
제6부 시평
114 시가 있어 행복한 현형수 시인
117 성찰省察이 빚은, 시인의 청정한
시적 관조觀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