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판순 시인님의 『사람꽃을 품고 싶네』 을 시와사람 출판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출판사 책소개] 구판순 시인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데 머물지 않고, 그것을 인간 존재의 모습으로 치환해 삶을 노래하며 생태주의적 지향을 바탕으로 생명의 가치를 옹호한다. 고향의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피는 시선 역시 시편 곳곳에 자리하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하고 사소한 존재와 풍경들은 시의 옷을 입고 새로운 의미를 얻는다.
이번 시집에서 특히 간절하고 애틋하게 다가오는 것은 어머니의 일생을 형상화한 시편들이다. 오래된 기억 속 어머니의 모습이 감정과 함께 되살아나며, 텃밭을 일구고 그곳에서 거둔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는 일상의 모습에서는 소박한 노동과 나눔을 삶의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시인의 태도가 드러난다. ................................................................................ [화순우리신문] ‘미나리의 정신’ 등 소소한 일상과 감흥 등 담은 시 수록 사랑 품으며 마음속에 피어나는 꽃 간직하고픈 마음 담아
구판순 전 화순문인협회 회장이 세 번째 시집 ‘사람꽃을 품고 싶네’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에는 상처보다 사랑을 품으며 사람의 마음 속에 피어나는 꽃을 오래도록 바라보고 싶은 시인의 마음이 담겼다.
시집에는 ‘미나리의 정신’을 비롯해 시인의 소소한 일상과 어머니의 일생, 시인의 고향 화순의 아름다움, 자연에서 느낀 감성 등을 담은 시 100여편이 수록됐다.
시집은 1부 ‘마가렛 옆에서’, 2부 ‘사람 꽃을 품고 싶네’, 3부 ‘어머니의 접시’, 4부 ‘뜨끈한 정’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특히 3부 ‘어머니의 접시’는 오래 된 기억 속 어머니의 모습을 간결하고 애틋한 시선으로 되살리면서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한다.
텃밭을 일구고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는 일을 기쁨으로 여기며 소박한 노동과 나눔을 삶의 기쁨으로 여기는 시인의 훈훈한 인간미도 느낄 수 있다.
문학평론가 강경호씨는 “구판순 시인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데 머물지 않고 인간존재의 모습으로 치환하여 삶을 노래할 뿐 아니라 생태주의적 지향을 바탕으로 생명의 가치를 옹호한다”고 평했다.
특히 “고향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피는 시선을 통해 시인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하고 사소한 존재와 풍경들이 시의 옷을 입고 새로운 의미를 얻으며 진정성으로 독자들과 만나고자 하는 시인의 마음이 담겼다”고 전했다.
구판순 작가는 “기쁜 날에는 기쁨을, 슬픈 날에는 슬픔을, 사람을 만나면 사람의 마음을 시에 한줄한줄 담으며 내 삶을 돌아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며 “제 시를 통해 누군가 잠시라도 위로받고 작은 공감의 꽃이 피어난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구판순 작가는 2008년 ‘문예시대’를 통해 시인으로, ‘대한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화순문인협회, 광주시인협회, 영호남문인협회, 징검다리 수필, 대한문학, 서은문학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 작가는 광주시협 작품상, 광주시협 생태환경 우수상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입상하며 글 솜씨를 인정받았다.
첫댓글 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구판순 시인님,
시집 『사람꽃을 품고 싶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관심과 사랑 받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