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청계천 - 루미나리에

[열린길의천사]

루미나리에
루미나리에란 이탈리아어로 빛, 조명을 뜻한다는군요.
어제는 서울시청 앞 광장과 청계천 광장으로 빛을 찾아 떠났습니다.

01. 시청 앞 광장을 밝힌 루미나리에




02. 여기부턴 청계광장 및 청계천을 밝힌 루미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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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색상모드가 스텐다드입니다.




12. 색상모드가 크롬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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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폭포에 적정노출을 맞추니 루미나리에는 노출오버가 되었네요




18. 폭포를 좀 더 밝게 하였더니 루미나리에는 디테일이 완전히 망가지네요^^




19. 루미나리에에 적정노출을 맞추니 폭포는 언더노출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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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인도에 흐르는 물과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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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무교동에서 본 초대형 찐빵. 단팥이 든 것은 1,500원 호박이 든 것은 2,000원이랍니다.

[소나기]

우와~~~~ 너무 멋져요. 한가지 맞추면 다른 한가지가 빗나가고..... 정교하게 잘 잡으셨네요.

[열린길의천사]

감사합니다. 하지만 칭찬을 듣기엔 너무도 부족한 사진입니다. ^^

[산사의 하루]

시골촌놈은 사진으로나마 루미나리를 봅니다 감사 합니다

[열린길의천사]

나중에 안 일이지만 [루미나리에]라는 명칭은 일본에서 로열티를 지불하고 샀다더군요. 그래서 [루체비스타, (빛의 풍광)]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산사의 하루님에 비하면 보름달과 반딧불이 만큼의 차이가 있는 사진입니다. ^^

[하늘지기]

저런 거리가 다 있군요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