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인문학 북콘서트

[임희경]

4월부터 진행한 길위의 인문학 대미의 행사
☆북콘서트★ 오늘 무사히 관람석 가득
채우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재영시낭송가의 사회로 이동환 북칼럼니스트의 <총균쇠>깊이읽기, 안용태작가와의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강연, 통진과 깊은 인연 김병중시인과의 명장면 명대사 읽기등 영화주제곡 색소폰 앙상블과 함께하였습니다. 2014년 통진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부족했던 점들이 있었다면 내년에는 더 알찬 주제로 꾸며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단체로 참석해주신 육군 9166부대도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직접 찾아가는 행사도 연계되기를 바라며 참여해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차차리(도서관관장)]

통진도서관장입니다 .북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담당자께 수고 했다는 말을 전하며 아울러 행사에 참여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 및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신상숙]

그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삿갓]

생각보다 상당히 수준높은 행사였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짧았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1시간 20분정도가 좋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