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도바울의 세심한 배려 (동역자 두기고를 보내어 주심)
본문
에베소서6:21~24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2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찌어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찌어다
삼대지
1. 바울의 사정 곧 무엇을 하는지 알게하기 위함
2. 마음을 위로하여줌
3. 예수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있기를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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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6장은 사도바울의 에베소교회를 향한 마지막권면의 말씀입니다 이 세상을 향한 권면은 자녀와 부모, 종과 상전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가정과 사회생활내지는 인간관계에 대하여 권면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하여는 어떻게 대응하여야 이길수 있는지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질것을 우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전신갑주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셋째로 이를 위해 성령안에서 기도할것을 권면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도바울 자신을 알게하시며 에베소교회에 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있기를 원한다는 말씀으로 6장을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마지막에 해당하는 21절에서24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사도바울의 세심한 배려 부제로 두기고를 보내어주심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안으로 들어가봄으로 지금도 우리와 함꼐하셔서 승리케하신느 은혜를 누려보겠습니다
삼대지
1. 바울의 사정 곧 무엇을 하는지 알게하기 위함
사도바울의 사정을 어떻했을까요 그리고 무엇을 했을까요 그리고 무엇을 하려고 애를 쓰셨을까요 이글을 쓰고 있을 당시에 사도바울은 감옥에 있었습니다 옥중서신은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입니다 이중에 첫번쨰책이 에베소서이며 에베소6장중에 마지막장 마지막권면의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중에 하시고자 하는 바울의 심정이 녹아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말씀입니다 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이러한 만남은 쉽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떄부터 3년간의 훈련과정을 걸쳐 오직 예수님만 알기로 했으며 예수님만 자랑하기로 했으며 예수님만 전하기로 했습니다 당시의 사도바울은 어떤사람이었습니까 가말리엘의 문하생이요 로마시민권을 가진 사람이요 오늘날의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사람이요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었던 사람이며 권력을 휘두르는 위치에 있었던 사람이며 세상적으로 볼때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것은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예수님만 따르게됩니다 놀랍지 않으신지요 제자들도 이를 감당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서신서를 말씀으로 남길수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의 사정은 이루말할수 없을정도입니다 그는 모든일에 배부르며 배고프며 풍부에 처할줄도 알고 궁핍에 처할줄도 안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4:11~12) 그리고 유명한 말을 남겨주십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즉 세상에 적응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꼐하여 주시는데 무엇이 두렵고 떨렸겠습니까 오로지 예수님한분 붙들고 나아갔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감사가 넘쳤으며 사랑이 넘쳤습니다 감옥에 있어도 부족함이 없었으며 오히려 간수들과 그를 대하는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사도바울의 모토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오로지 하나님한분만 바라보았습니다 사도바울의 핵심키워드는 바로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다는 표현이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든것을 할수 있는데 자신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이 제약이 되겠으며 무엇이 힘들고 고난이 되겠습니까 사도바울은 어디에서나 담대했습니다 어디에서나 주님이 함꼐하심을 스스로 알아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였기에 세상에 머리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의 시행착오를 걷지 않고 순교하기까지 나아갔던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이렇게하여 하고자 했던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오직예수님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교인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사정을 알림으로 저들에게 위로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동역자 두기고를 직접보내게 됩니다 자신의 수족과 같은 사람을 보내어 위로하는데 에베소교인들 마음을 어떻했겠습니까 저들은 충분히 위로받았으며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감옥에 갖혀있던 사도바울을 바라보며 실망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며 실족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나 두기고를 보냄으로 저들은 다시 하나님만 따랐을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오로지 하나님나라를 위한 희생이었습니다 하나님나라를 위한도구가 되었으며 제사장으로서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셨습니다 늘 하나님이 동행했슴을 알수 있으며 영적인 민감함이 삶가운데 드러났슴도 알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한순간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개인적인 욕심이 있었다면 자신의 질병을 고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마져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만족하게 됩니다 이또한 감사의 조건이 되어버리죠 사람의 심정으로 이를 생각해보면 눈물어린 말입니다 부르스길라와 아굴라는 어떻했습니까 얼마나 사도바울이 힘들고 어려웠으면 자신의 생명까지 대신내어주고 싶어했겠습니까 사도바울을 향한 각 지역에서의 교회들의 모습은 자신의 눈도 뺴어주려고도 했으며 사랑으로 후원을 하여주기도 했습니다 사도바울의 이러한 동역자가 많았던 이유는 오로지 하나님 한분만을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감옥에 있어도 오로지 각지역에 흩어져 있는 교회생각뿐이었슴을 알수 있습니다 개척하고 돌아보고 세우고 또 세워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은 교회를 만들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상당합니다 특별히 선교라는 명목으로 선교사님을 파송하고 또는 교회를 신축하기도 하며 또는 미자립교회를 돕기도 합니다 이때 사도바울의 선교사역을 생각해봅니다 필요에 따라 동역자를 보내어 주고 현재의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기고하여 위로를 주고 저들이 실망하거나 실족하지 않도록 다각도로 필요를 채워주셨던 사도바울을 보게됩니다 그 필요를 물질로만 한정시키면 아마 사도바울은 칭창듣는 사도가 되지 못했을것입니다 바울은 기도의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능 동행하는 사람이었으며 힘과 능력을 하나님을 통해서 공급받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부족함없는데 무엇을 흘러보내지 못했겠습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감옥인들 무엇을 견디지 못했겠습니까 그곳에는 하나님이 없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곳에도 계셨습니다 옥문이 열린 것은 어떻게보면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 증거입니다 능치못할일이 없었던 사도바울의 사정을 통해 에베소교인들은 위로를 받았을것입니다 참종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종들이 많이 양떼가 하나님나라에서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을뿐만 아니라 어떠한 환란이 올찌라도 오직예수님 한분붙들고 승리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늘에 소망을 두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엡6:22~23)
2. 마음을 위로하여주기 위해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정 곧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시기 위해 두기고를 보냅니다 참 놀랍지 않으신지요 자신의 동역자를 보낸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소중히 생각한다는 것이며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것임이 분명합니다 두기고는 진신한 일군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바울을 곁에서 도왔던 두기고임을 알수 있습니다 두기로를 영접한 에베소교인들은 어떻했을까요 상당한 위로를 받았슴이 분명합니다 두기고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것임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종들에게 동역자가 있습니까 부목이란 이름으로 자신을 돕도록 하지만 언젠가 떠날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는 않는지요 그렇다면 부목은 아니며 성도중에서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수족과 같이 따르는 사람. 어디를 보내도 순종하는 사람. 자신의 삶을 내려놓고 종을 따르는 사람. 참부럽기도 합니다 사도바울이 부럽기도 하고 두기고의 신앙이 부럽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사역가운데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중에 한가지가 바로 죽기까지 함께할 동역자를 많이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분 붙들고 죽기까지 함꼐할 동역자를 세우는 일입니다 죽기까지 자신과 함꼐하는 종이 있는종은 참으로 행복한 종임이 분명합니다 세상이 우러러보는 종. 아 저분이면 하는 종이 있습니까 이름있는 종들이 언론에 회자되고 있는것은 안타까운 소식뿐입니다 참으로 사도바울과 같은 종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내게도 실명을 거론할수는 없지만 두분이 계심을 자랑스럽습니다 이시대에 존경할만한 분이 두분이 계심을 감사할뿐입니다 두들의 신앙과 신학을 따를수 있기에 행복합니다 두분으로 인하여 말씀을 깊이 깨닫게되어 감사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만남을 허락하신 섬세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감사 또 감사뿐입니다 사도바울을 통하여 마음을 위로받은 에베소 교인들은 다시한번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하여 나아갔을것임은 알수 있습니다 특별히 보내었다는 말씀중에는 마음이 에베소교회에 있다는 말씀도 되며 특별히 위로받아야할 일이 있었던 에베소교회를 위로하여야 했던 일이 있었던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누구나 힘들고 어려울수 있으며 자신이 바라보던 분이 감옥에 갖힐수도 있으며 또한 스스로도 감옥에 갖힐수도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때 누군가의 위로자가 되어준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것입니다 또한 스스로에게 누군가가 찾아와 위로해준다면 이또한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임이 분명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종이라 하시면 참종 진실한 두기고와 같은 동역자를 옆에두길 소망하며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찌라도 누군가는 위로를 해줄것이며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은 전지하기고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승리하시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찌어다"(엡6:23)
3. 예수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있기를 원함
복음서를 읽을때나 서신서를 대할때나 요한계시록을 대할때나 모든 말씀의 시작과 끝은 우리주예수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드러나있다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꼐서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책마다 기록하여 주신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삶으로 드러나는 평강입니다 은혜와 평강이 있지 아니하면 우리가 하는 일이 곤고할 것이며 방향성을 잃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꼐하신다는 사실을 시작과 동시에 드러내주시고 끝날때 다시한번 드러내주시니 나의 하는 모든일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되며 은혜를 덧입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되어야 하며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 살아갈때 지치지 않고 담대하고 강하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에베소교인들에게 보낸 글을 통해 마지막에 등장하는 말씀도 바로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입니다 사도바울을 에베소서를 마치면서 특별히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자라는 말씀을 덧붙힙니다 얼마나 힘이되고 위안이 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두기고를 보내주신 것도 그로부터 마음을 위로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사도바울과 함꼐함이며 또한 두기고와 함꼐함이며 에베소교인들과 함께함이며 이글을 아멘으로 받는 모든분들과 함꼐함입니다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표현은 죽기까지 사랑하신것이 백미입니다 누가 누군가를 위해 죽어준단말입니까 일시적인 충동이나 법에 의해 죽을수는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여서 모든인류를 위해 죽는 다는 것은 존재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오늘날에도 계속된다는 것에 만만 감사뿐이며 벅찬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어떻게 십자가를 내게도 선물로 주셨는지 성령하나님께 의지하여 날마다 옛행위와 옛모습을 못박습니다 날마다 두르마기를 빨며 나아갑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를 내리워주시시 민감함에 이를 아멘으로 받습니다 내게도 찾아오셔서 은혜와 평강으로 함꼐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우리주예수님그리스도의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찌어다"(엡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