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로 치면 전국 차량들의 번호판이 거의 모두 서울 번호판을 달고 다닌다는 것이다.
지방의 번호판도 잇는데 어찌해서 그런가 아직 그 이유를 물어볼 사람들을 못 맞났다.
차를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봐야 하는데 주위에 자가용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 없다.
이 차량들의 주차장이있는 곳은 자가용으로 영업을 하는 곳이다.
즉 렌트카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차량들이라 한다.
일일 사용하는거라던지 장거리 운행 계약 하고 간다던지 하는 것이다.
1월 26일 저녁에 양복 위저고리를 산다고 라픽교수가 같이 나가자 하여 갔다.
학장에 네게 겨울용 옷을 사주라고 했다고 해서 같이 나갔다.
여기는 도서관 앞 공터 자리인데 임시로 이렇게 놀이시설과 시장이 들어서있었다.
시설들이 불안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이 곳 사람들은 이런것도 없었던 것이라 많이들 즐기고 있었다.
놀이시설들을 만들어 놓아 시민들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참 잘 하는거 같다. 요금이 얼마씩인지 보지를 못해서 좀 아쉽다.
그래도 이것 저것 재미있고 스릴 있을 만한것들이 있다.
스릴이 많은건 그만큼 시설이 단단해야 하니 없고 조그마한 스릴 정도이다.
기차 레일도 만들어 애들이 즐길수있게도 해 놓고.
옷을 파는 곳도 많이있었는데 별로 맘에드는게 없어 기존 시장의 옷 가게들로 갔었다.
거기서 고른게 검정 상의 인데 체격은 내 몸에 딱 맞는데 팔이 길었다.
그래서 팔을 수리하게 하고 그동안 그 시장 여기저기를 다니며 구경을 하였다.
그 안에서도 한국말로 인사를 해서 가보니 아침이면 길에서 만나는 한국에서
일하고 왓다는 사람의 가게였다. 그 동생이 인사말만 할줄알아 인사를 한 것이다.
한번 놀러 오라 한 가게게 여기였었네. 그래도 한국서 돈 벌어와 여기서 이렇게 가게를 차리고
한다니 참 기특하기도 하였다. 이 친구는 가게가 두개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