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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스쳐가는 생각 Trick or Treat?
꿈동이 추천 0 조회 77 10.10.26 14: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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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6 15:17

    첫댓글 미국 사단은 한국과 다른 모습이군요.^^ 한국은 그저 산발하고 칼을 물고 피를 흘리는 귀신! 해골귀신은 같구만요...에구~~~ 예수님 이름으로 사단아 물러갈지어다.....!!! ^^

  • 작성자 10.10.26 16:00

    아무튼지 현대문화 속에 은근히 사단이 침투하여 영혼을 유린하니 걱정입니다. 영화, 책, 노래, 운동 등을 통해 뉴에이지 문화가 이미 침투했고, 이젠 교회에도 상업주의와 이단사설과 진리를 가장한 사단의 문화가 침투하여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영안을 뜨지 않으면 진리와 비진리를 구별하지 못하고 헤맵니다. 예장님과 비스 가족은 복음으로, 기도로, 성령님으로 무장하여 주 안에서 언제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10.10.26 20:51

    머리를 좀써보면 어떨까요. 한국에 있는'탈' 있지 않습니까?. 인사동가면 많이있지요. 미국에 소문을 내는겁니다. '한국에 있는 탈을 쓰고있으면 할로인 가면 쓴 사람 기를 펴지못하고, 또 설사 기를 편다고하더라도 며칠 못가서 아주 좋지 않은 일이생긴다.' 재미 한국인들이 한국탈 쓰고 다니면 금세 미국 전체에 퍼집니다. 기업들이 은근히 홍보를 하지요. 한국탈 엄청 수출됩니다. 떼돈 법니다. 처음에는 한국사람이 할로인 해골귀신 가면을 쓰고 가다 한국 하해탈(하회탈?)을 보고서는 걸음아 날살려라 도망을 가지요. 옆에서 이장면을 보고 있던 미국인들 관심 억수로가집니다. 상업주의는 극(極)상업주의로 무너뜨립시다.

  • 작성자 10.10.28 01:05

    장로님의 경영전략은 누구도 못 따라갑니다. 전공을 하시기도 했지만 수십년 갈고 닦으신 경영기법과 전략이 원캉 탁월하시고 실제적이시라 말입니다. 기막힌 아이디어인비다. 한국탈을 세계화하는 것 괜찮습니다. 한국탈 처럼 해학과 의미가 담긴 탈을 드물겁니다. 극상업주의로 상업주의를 이긴다! 교회 전도에 활용할 기법입니다. 아래 현 목사님께서 염려하시는 대로 컴의 재미에 푹 빠져있는 청소년들에게 더 재밌는 복음 스토리 텔링으로 그들의 영혼을 붙들어 매는 겁니다. 재미는 극재미로 이긴다. 세상 재미는 하늘나라 재미로 누른다. 이들을 끌어 당기는(청소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영적 유인책 개발이 시급합니다.

  • 10.10.27 14:47

    아 ! 그렇군요. 전 미국의 하나의 풍습이거니 생각하고 영적인 의미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지 못했는 데, 꿈동이 목사님 글을 읽고 보니 참 심각한 사단의 전략인 것 같군요. 왜 이런 할로윈데이가 생겼는지...

  • 작성자 10.10.28 01:06

    모두 사단의 계략입니다. 현 목사님 말씀대로 조금만 한 눈 팔면 그대로 당합니다.
    문제는 눈에 보이게 당하기 보다는 어느새 당해 있다는 것입니다.
    사단의 전술은 언제나 은근슬쩍입니다.

  • 10.10.27 15:48

    사단이 문화영역으로 침투할때..교회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다보니..지금 교회가 비어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세상이 더 좋다고 교회로 오지 않고 컴앞에 앉아서 사탄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더욱 정신차리고...문화사역에도 힘을 쓰겠습니다. 세상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

  • 작성자 10.10.28 01:13

    장로님께서 언급하신 대로 극상업주의로 상업주의를 이긴다는 논리로 교회에서도 그냥 일반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영적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아주 재밌는 소위 극재미의 무언가를 개발하여 영혼을 유린하는 사단의 문화침투를 차단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선 강력한 복음전파, 성령님의 역사(성령님께 매달리는 기도)로의 순수한 회귀가 정답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기독도의 정도를 걸으며 복음과 기도로 가르치는 유대인식 신앙교육이 중요하다고 확신합니다. 가정에서 실패한 자녀 교회와 사회에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해병대사령관을 지내신 분이 제게 남은 건 군종(군대 +종교) 밖에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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