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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사람 얘기 스크랩 위도 1박 2일의 화려한 외출
타기야 추천 0 조회 25 11.10.05 15:5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꿈같은 연휴

이 좋은 계절에

그냥 집에서 보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일정

 오랜 친구의 주선으로 1박 2일 여행지로 위도 결정.

놀토가 아니라서 서둘러 퇴근 점심은 중국요리로

드디어 부안을 향하여 출발

배는 3시 40분.

번개같이 전어회와 소주를 준비하여 드디어 승선

 

 격포항

 

배 뒷전에서 한 컷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

 숙소

 

 숙소 사장님 배

 

낚시하는 모습

 

뒤늦게 출발한 친구도 도착하고 드디어 저녁식사

 광어와 우럭회

 

전체 모습

 

횟집의 발전을 축하하는 정천이의 즉홍 작사작곡의 노래를 부르고

나는 가수다.

 

사장님의 위도에 대한 역사 강의가 시작됨

위도가 원래는 영광군 소속이었다는 것을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1962년 영광군청의 화재 사건으로 위도의 역사를 찾을 길이 없었다는 것이다.

위도 사진

 

위도에 있는 포구 이름중 끝에 "금" 자가 붙어있는 곳이 8곳

그 이유는 조기가 한참 많이 잡힐때 돈을 갈퀴로 긁었다 하여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었기에 그런 이름을 붙혔다고 한다.

 

식사가 끝나고 침소로 이동

미적 감각이 뛰어난 소인숙 선생님이 마련한 축하 꽃을 올려 놓고

 

결혼 기념일 맞이하는 친구가 둘이나 되어 10월 3일, 4일

조촐한 축하연

 

 

 

 

다은 날 아침

아쉬운 발길을 파장금 항구로 이동

잠시 쉬면 시간이 아가운 관계로 항구에서 소라에

다시 한 잔

 

 

인증 샷

 

배에 오르며 한 컷

 

 

격포에 도착하니 정환이의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

전어에 다시 한 잔

 

전어배

 

 전어 비늘 벗기는 보습

 

격포에서 정환이를 기다린 친구

 

격포 여객항 벽에 붙은 위도의 사업장 명함

 

아쉬운 여행을 끝내며 코스모스 밭에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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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6 07:59

    첫댓글 디런 놈들 느그만 가니 좋디?

  • 작성자 11.10.06 09:05

    맞아, 자고 일어난 뒤 샤워를 못했더니 몸이 더럽더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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