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전세로만 살다가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새집은 너무 비싸고,
그래도 살바엔 시세상승이 조금이라도 기대되는 아파트를 사고 싶네요.
남성역 근처 대림아파트를 보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공원에 붙어 있고 약 5년 지나면 재건축 이야기도 나올거니까
좋을 거라고 합니다.
근데 90년데 후반 건축된거라 낡고 아파트 부지가 널직해 보이기는 하지만 고층이라 재건축 추진이 될까 염려도 되어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성수동1가의 동양도 좋다고 하는데, 조합원 동의 등 기약없는 재개발이 염려됩니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막상 집을 사려고 하니 사고 나면 값이 올랐으면 좋겠지요?
그게 사람의 욕심입니다.
차후 값이 오를 집을 사야 할 텐데 어찌해야 좋을까요?
지금 대림 아파트를 사도 좋고
급하지 않으니 더 전세로 살다가 사도 무방합니다.
전세기한이 언제인지 아파트 값이 얼마인지 아파트구조가 어찌되었는지를
곰곰히 생각하시고 전화를 해 주시면 더 확실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아내 소유로 33평아파트 (시가4억6천/보증금1억/120만원/대출은 없음)가 있으며 불편하지만 않다면,
좀더 싸고 넓은 집을 사고 기존의집은 월세 놓으려고 합니다.
현재 보금유 1억5천만원과 대출 2억정도를 받아서 3억5천정도로 40평전후를 사려고합니다.
지역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화에코메트로를 급매,경매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경매입찰가도 많이오르고, 경매지식도없어 잘못하면, 싸게 많이싸게사지도못하고, 손해만 볼수도있다고하여…
1. 3억5천~4억 정도의 집을 경매,급매 어느것이좋을까요?
2. 지금 집을 사는것이 좋은지? 2년후가 좋은지요?
3. 34평과 40평 중 경제적으로 어느평형이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