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창녕함안보 둘레에서 낙동강에 얽힌 이야기와 낙동강 둘레에 사는 동식물에 대해 알아봤다.
람사르환경재단이 돕고 굴렁쇠배움터가 여는 2023년도 민간단체지원사업 <청소년낙동강습지탐구활동>이 지난 2023년 4월15낙동강 탐사에 이어 6월10일(토)에 창녕우포늪 주매생태체험장에 열렸다. 이번 시간에는 우포늪에 사는 수생식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포늪 왕버들 군락에서 자연상태로 있는 수생식물을 관찰하고 난뒤 자세히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하는 남지청소년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생식물을 자세히 관찰하는 열의가 대단하였다.
습지에 사는 수생식물 관찰활동을 통헤 습지가 지니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것이다.
열 가지 수생식물을 관찰통에 담아서 직접 만져보면서 수생식물을 관찰하였다.
관찰한 수생식물로는 개구리밥, 생이가래, 자라풀, 마름, 어린연, 가시연꽃, 고마리, 갈대,물억새 였다.
모둠을 나눠 수생식물 이름 적기를 했는데, 모르는 수생식물 이름은 직접 지어 보기로 했다.
모둠을 나눠 직접 관찰하고 지은 이름을 바탕으로 자세한 설명은 선생님에게 듣기로 했다.
직접 지어보고 이름도 써보고 간단한 그림도 그려봤다.
내 이미지에 맞는 수생식물을 정해 자세히 그려보기를 했다.
보드판을 사용하면 그림을 그리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쉽게 지울 수가 있다.
참여한 남지청소년들이 수생식물 관찰에을 하고 난뒤 단체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 꼼꼼히 관찰하고 기록을 남기다보니
정해진 시간이 잠시 지나갔습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