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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인생54년 유진규 한국마임의 대명사가된 유진규 마임인생54년을 이어가는 작품<꽃.이 공연되었다는 소식이다. 멀리 성균소극장이다. 시간이 안나서 구경을 못 갔다.
고교 스승님의 전각작품을 못 보있다. 소암 전시관이었다. 페이스 북으로 다녀오신분들에게 프로그램북을 요청 했다 . 다행히 얻을 수 있었다. 여기전시회의 표지가 평생용공 “평생용공 (平生用功), 평생의 임무 (일)로 삼다”라는 뜻의 전시 타이틀은 전성호 작가가 지인에게 보낸 연하장 글이다. 노년의 나이 지긋한 작가가 느꼈을 세월에 대한 회고와 같은 문장에서 삶과 작업에 대한 …신문기사의글에서 소개하고 있듯이 평생 그일에 일 혹은 임무로 삼아온 서각과 마임인생을 생각해보았다. 나에게도 스승님의 이 글 네자는 늘 마음에 새겨두는 문장이 되었다.
유진규 마임 인생54년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웅장한 느낌마저 들었다. 소문으로 만 들었고, 언감생심 춘천으로 가서 뵐 마음은 애초 갖지 않았었다. 우연한 기회에 뭍에서 샘을 뵐 기회가 왔다. 버스를 탄다는 것이다. 급히 무작정 시오히버스정류소를 찾아가고 좌석 몇칸을 뒤로 하고 앉아서 무심히 바라보았다. 종점에서 샘은 내리고 나도 엉겹결에 내렸다. 얼른 인사를드렸고, 헤어졌다. 첫 만남 치곤 재미가 없는 나의자세였다.
몇년이 흐르고 제주에서 샘을 공연으로 모셨다. 펀펀술술 이라는 제목으로 판을 벌였고, 이제 마임인생54년 사라지며 피어나다 <꽃> 제주공연을 유치한다. 제주연극애호가분들의 적극적인 관극을 바란다.
티켓은 놀티켓 에매한다.
공연문의 064-744-8911/010-8121-8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