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예언
210-3을 따라서 5월19일 임신일에서 210일차인 12월14일 신축일까지 닿고 오늘, 내일, 모레가 3에 해당하는 날이다. 음력11월 동짓달을 지나 음력12월은 년운으로 보면 이른새벽에 해당하는 시기며 음력12월1일이 경술일이다. 동짓달에는 기운이 바뀌며 새로운 기운이 나오는 시기인데 특히 天心(천심)에 미미 하지만 기운의 변화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天心(천심)에 나타난 12월8일(음력11월15일) 을미일 갑신시 '忠州市(충주시) 中央塔面(중앙탑면) 可興里(가흥리) 986-1' 응기는 可興(가흥)을 향해서 간다는 것을 가르켰다.
忠(충)도 中心(중심)인데 中央塔(중앙탑)도 가운데를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변화는 그로부터 시작되며 그 변화가 可興(가흥)이란 것을 말한다. 乙宮山(을궁산)과 薔薇山(장미산)의 자락인 남한강변에서 발생한 이 應氣(응기)는 운수의 양면성을 모두 드러내고 있다. 장미에는 가시가 있고 새 乙(을)에는 靑鴆(청짐)이 있으니 말이다.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험난하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러니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는 '金水火三將(금수화삼장) 自南出(자남출) 皆無名而死(개무명이사) 改分三國(개분삼국)'으로 지금의 운수를 예언하고 있다.
이미 일찍 이 부분을 풀어서 올렸으며 이 운수가 2018년 鷄鳴丑時(계명축시)로 부터 시작되었다. 이 세명의 대장이 쓰는 방법은 물귀신 전략이며 이를 통하여 逆賊(역적)과 奸賊(간적)을 가려내게 된다. 그러니 여기에 묶여서 가면 그 결말은 명확하다고 가르키고 있지만 그것을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결국 알려주지 않으면 여기에 끌려서 결국 허망한 결말과 파멸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지금은 이미 나라가 깊은 곳에서 부터 세쪼가리가 나버린 상태이며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를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명확히 가르키고 있다.
이것을 두고 격암유록은 一次二次三次大亂(일차이차삼차대란)이라고 가르키고 있다. 이 난리판에 불쌍한것은 죄없는 창생만 불쌍하다고 '無罪蒼生可憐(무죄창생가련)쿠나'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이 난리판이 벌어지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八門(팔문)금사 六花陣(육화진)에 生死門(생사문)이開閉(개폐)로다'로 生死門(생사문)이 열린다고 가르키고 있다.
古月遼東犯郭將軍(고월요동범곽장군) 尋萬大兵統率(심만대병통솔)하야 不義者(불의자)를 嚴伐(엄벌)할제
- 淸(청) 요동의 범곽 장군이 萬(만)을 찾아 대병을 통솔하여 불의자를 엄벌할때
頭上報角愛護(두상보각애호)하며 絶長保短善者扶支(절장보단선자부지) 積惡之家無不殘滅(적악지가무불잔멸)
- 우두머리의 명령에 답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긴것을 자르고 짧은것을 보호하여 착한 자가 어려움을 견디어 낼때 악을 쌓은 가문은 쇠잔하여 다 없어지니
身不離之頭流化(신불리지두류화)로 積善者(적선자)는 生(생)이로다
- 몸이 떨어지지 않는 頭流化(두류화)로 선을 쌓은 자는 사는 구나.
격암유록 출장론
출처 입력
古月遼東犯郭將軍(고월요동범곽장군)에서 古月(고월)은 淸(청)나라를 가르키는 은어이며 이는 결국 淸神兵(청신병)이 움직인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尋萬(심만)은 해석하기가 애매하다. '萬(만)을 찾는다'는 의미인데 이 일만 萬(만)이 뜻하는 바가 많다. 그러나 이것을 해석하지 않아도 문맥의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그냥 뺐다. 결국 이 내용은 淸神兵(청신병)이 의롭지 않은 자를 처단한다고 예언하는 내용이다. 다만 그냥 처단하는 것이 아니라 頭上報角愛護(두상보각애호)를 바탕으로 처단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여기서 頭上報角愛護(두상보각애호)중 頭上(두상)은 우두머리를 말하고 報角(보각)은 각 軍陣(군진)에서 그 우두머리의 명령에 답하는 角(각) 즉 뿔소라를 가르킨다. 그러니 우두머리의 명령에 따라서 그 명령을 軍陣(군진)이 소중하게 따른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淸神兵(청신병)이 무작정 죽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결국 세대장에 끌려다닌 창생은 여지 없이 죽음의 길로 간다는 것을 말하니 아무리 개인적으로 잘 살아왔어도 막판에 대세를 모르면 쫄딱 망한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러니 잡술과 잡교가 어떻게 될지 뻔하다.
扶支(부지)는 '어려움을 견디어 내다'며 착한사람이 운수에 휩쓸리지 않고 대세를 잘 보고 지조를 잘 지키고 德(덕)을 쌓아가는 것을 두고 '어려움을 견디어 내다'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頭上報角愛護(두상보각애호)의 창생 버전을 가르킨다. 그러니 대세를 모르면 창생이라고 해도 죽음을 면할수 없다고 가르키는 엄중한 예언인 셈이다. 身不離之頭流化(신불리지두류화)로 또한 頭流化(두류화)에서 떨어지지 않아야 착한일을 쌓아온 사람도 산다고 가르키는 것은 동일하게 대세에서 벗어나면 죽는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이다.
이 頭流化(두류화)란 頭上報角愛護(두상보각애호)을 담고 있는 것이다. 결국 대세를 놓치고 탈선하면 죽음을 면할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한 頭流化(두류화)란 '머리가 흘러서 변화한다'인데 이는 세월의 흐름에서 대세를 따라서 그것을 살피고 가르키기 때문에 頭流化(두류화)란 표현을 쓴것이다. 10년의 긴 세월동안 대세의 흐름을 파악해서 어떤 길이 옳은 길인지 명확하게 알리지만 결국 선택은 각자에 달렸는데 만일 선택을 꽝통으로 해서 대세의 옳은 길을 벗어나면 어찌될지를 한결같이 경고하는 예언이다.
그러니 죄없는 창생이 무수히 죽는것은 마지막에 대세를 잘못읽어서 삐끗하기 때문에 죽는다고 예언하는 것이다. 그러니 약50%는 이미 결정난 상황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50%는 결국 창생이던 중생이던 어쩔수 없음을 가르키니 만일 이런 잘못을 이미 저질렀다면 하늘과 땅에 그 잘못을 빌고 열심히 수행할것을 권한것이다. 이래서 대세가 무서운것이며 대세를 우습게 생각하면 큰코 다치는 것이 사람 스스로가 창생의 자격을 얻는 경우는 원래 겨우 천명중 1명이었는데 그 한계를 낮추고 기회를 주기 위해서 대세를 마련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대세를 잘못 읽으면 완전히 망한다. 근본적으로 德(덕)이 부족해서 자격미달인데 기회는 대세에 있지 개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복잡한 단계가 더 있었던 것은 기본적으로 이 땅에 있는 기회의 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많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열명중 한명 사는 운수이지만 다른 나라는 백명중 한명이며 왜놈들은 지은 죄업으로 인하여 천명중 한명이 될까 말까다. 그러니 착하기만 하면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이 나라 안에서 대세를 잘못 읽으면 완전히 파멸한다는 것을 격암유록은 경고하고 있다.
[출처] 중요한 예언|작성자 보석사냥꾼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