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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목욕요법
① 전신냉온욕법 (2) 관장요법 관장요법은 다른 말로 대장세척요법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배변을 도와 숙변을 유도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숙변이 해로운 것은 숙변의 노폐 지방과 단백질이 부패하여 그 독소가 신체 곳곳으로 스며들고, 거기에 터를 잡은 온갖 유해균과 기생충이 내뿜는 독성물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장요법은 이러한 숙변을 배출시켜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손쉬운 방법으로써, 암 환자가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① 커피관장
이는 체내의 독소를 신속히 제거하여 암세포의 확장을 억제하게 됩니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여 면역력을 증대시켜 종양세포를 공격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커피관장은 진정제를 쓸 필요가 없게 해주며, 심한 통증, 메스꺼움, 정신적 긴장, 우울증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커피를 마시는 대신 관장을 하는 이유는, 마신 커피는 위로 들어와서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간에 영향을 주어 담관을 닫게 하며, 또한 혈압을 높이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3)단식요법
따라서 암 환자가 단식을 하고자 할 때는, 단식을 전문적으로 시행해주고 단식이 끝난 후 보식을 해주는 단식원 등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그럴 수 없는 경우에는 전문가나 전문서적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또한 체력상태가 비교적 좋은 암 환자들에게 선택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말기 암 환자이거나 체력상태가 매우 약해져 있는 암 환자들은 단식을 금해야 합니다. 단식은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이고 과학적으로 음식을 제한 내지 금하는 방법입니다. (4)찜질요법
① 소금찜질 따끈하게 데운 소금(생금죽염)으로 긴장된 근육을 데워주면 혈관이 확장돼 혈액이 잘 흐르게 되고 노폐물도 제거됩니다. 소금의 양은 습포할 환부의 넓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공기 정도의 천일염을 눌러 붙지 않도록 후라이팬에 넣고 조심해서 볶습니다. 소금에서 수분이 증발해 사각사각하게 될 때까지 볶은 다음 면타월로 만든 자루에 넣습니다. ② 적외선찜질 적외선을 특정 부위에 쏘이면 온도가 상승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체내 독소도 배출시켜 주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적외선 찜질은 가정에서 할 경우 적외선 찜질기를 구입하여 특정 부위에 감고 약간 뜨거울 정도의 온도로 1회에 30분씩 하루 한번 실시합니다. ③ 숯가마 한증막 고온 치료법의 필요성을 느끼는 암환자에게는 숯가마 한증막의 이용이 더없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숯가마의 장점은 먼저 무엇보다도 열을 받은 황토에서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며 숯의 작용으로 음이온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문이 열려있어 시원한 공기를 마실 수 있고, 공간뿐만 아니라 바닥도 고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때에도 얼음 수건으로 머리를 식혀주거나 목에 감도록 하여 혈류의 솟구침을 적절히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얼음이 없으면 찬 물수건이라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황토찜질 황토찜질은 일반목욕탕에 설치된 황토방 보다는 재래식 황토방이 효과가 큽니다. 황토는 열을 가할수록 생명 광선이라 불리는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됩니다. 방사된 기는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축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이물질 등을 분해하여 줌으로써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암환자 협회 |
■ 복수 환자의 식사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복수가 더 심해진다.
단백질이 많은 살코기, 달걀흰자, 콩류를 비롯하여 소금기가 적은 물고기 등을 먹는다.
복수가 오면 단백질이 줄어들기 때문에 계속 단백질을 보충하여 주어야 한다.
이 밖에 물기가 적은 식료품과 함께 물을 적게 마시도록 하여야 한다.
■ 복수완화의 민간요법
□ 다태이탕요법을 철저히 실시한다. 강력한 항암작용과 함께 이뇨효과가 있어 복수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태이탕 복용시 고농도산소와 섞어서 먹으면 종양의 활동이 정지되므로 복수가 서서히 줄게된다
□ 팥
10-30g을 달여서 한번에 먹거나 팥 150g, 마디풀 10g을 물 600ml에 넣고 달인 것을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기도 한다.
팥은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리며 독을 풀어준다.
간경변증으로 오는 복수 때 쓴다.
□ 율무쌀(의이인)
율무쌀 가루와 쌀가루를 각각 50g씩 섞어 죽을 쑤어 한번에 먹는다.
오줌이 잘 나가고 부은 것이 금방 내린다.
복수가 심할 때에는 율무쌀과 이스라치씨를 각각 15g씩 섞어서 가루내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강냉이수염
15g을 물 3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강냉이수염은 뚜렷한 이뇨작용이 있다.
□ 커피 대장세척을 하루 2~3회씩 실시한다. 복수가 차거나 가스가 차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 각종 찜질(비파잎, 된장, 원적외선, 전기, 겨자찜질 등)을 한다
□ 약간 뜨거운정도의 반신욕을 한다
□ 누워만 있지 말고 가능한 한 할수 있는 일을 찾는다
□ 혼자 있지 말고 누군가와 얘기를 하도록 한다
□ 재미있는 드라마, 영화, 음악, 코미디 프로 등을 본다
자료제공 :현대대체의학연구소
풍욕요법
풍욕(風浴)은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호흡과 배출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피부를 통하여 산소와 질소를 흡수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을 촉진시키는 능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체내에서 음식물의 분해 시에 발생한 일산화탄소는 산소와 결합하여 탄산가스가 된다. 만일 호흡하는 공기에 산소가 부족하면 일산화탄소는 조직의 산소를 빼앗게 되어 피로가 빨리 오고 조직이 붕괴된다. 잘 알다시피 연탄가스에 의한 죽음은 모두 이 일산화탄소의 중독이며, 위급한 중환자에겐 산소마스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산소의 공급이다. 풍욕은 제2의 폐역할을 한다 풍욕은 제 2의 폐의 역할을 하는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피부가 건강하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에도 절대 감염되지 않는 건강체가 되므로 건강유지와 피로회복, 암 등의 치료에 필수적인 요법이다. 일반적인 성인병, 특히 암과 천식의 예방과 치료에 최적의 방법이다. 봄철에 소위 꽃가루에 의한 알러지성 피부병 환자의 경우도 겨우내 피부의 건강관리를 잘못한 것이 원인이다. 알러지성 피부병의 치료에 부신피질 호르몬 제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이 풍욕을 평소에 하면 체질이 개선되어 이 증세가 없어진다. 암은 체내에 일산화탄소(CO)가 축적하는 데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하므로, 암 환자의 경우는 매일 시간표를 만들어 놓고 가능한 이 풍욕을 많이(6회 이상) 한다. 하루에 최고로 많이 해도 11번 하기가 어렵다. 풍욕과 풍욕 사이는 30분 이상 간격을 두고, 식사 후나 목욕 후에는 1시간정도 지나야 효과가 있으며, 풍욕 후의 냉온욕은 금방 해도 좋다. 암의 원인이 일산화탄소라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풍욕을 하여 보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알 것이다. 왜 중환자에게 산소마스크를 쓰게 하는지를 생각해 보면 산소의 중요성은 알 것이다. 보통사람도 피곤하면 이 풍욕이 도움이 된다.풍욕의 방법은 바람이 잘 통하도록 창문을 열어 놓고, 정해진 시간동안 나체로 전신의 피부를 노출시킨 후 이불이나 담요를 목까지 뒤집어쓰는 것을 반복한다. 이불을 뒤집어 쓸 때는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한다. 더운 여름에도 물론 큰 효과가 있다. 비교적 건강한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하겠지만, 환자인 경우에는 누운 채로 보호자가 침구를 벗겼다, 덮었다 하면 된다. 창문을 활짝 열고 공기의 유통이 잘되게 한 후, 이웃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다 이웃에게 폐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커튼을 치고 바람만 잘 유통이 되도록 하면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팬티만을 입어도 된다.나체일 때는 신체 중 굳어진 부위를 손으로 마찰하든가 운동을 하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는 조용히 안정한다. 이불을 뒤집어쓰는 시간은 적절히 길어져도 상관이 없으나 피부를 노출시키는 시간은 가급적 시간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하루 중 일출직전과 일몰직후의 맑은 공기일 때가 가장 좋다. 환자인 경우에는 처음 6, 7회까지만 하고 차차 회수를 늘려서 11회까지 한다. 아픈 환자나 추울 때 시작하는 경우에는 낮의 따뜻할 때 시작하여 차차 습관이 되면 새벽과 저녁으로 시간을 옮겨간다.이 풍욕은 그 효과가 대단해서 풍욕을 한 후 2 - 3일이 지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가 가렵거나 얼굴, 팔, 등, 허리등에 발진(發疹) 등이 나타나고, 옛날 아팠던 곳이 재발하는 명현현상이 나타난다. 미리 일러 놓아도 처음 일어나는 현상이라 그런지 잘못된 나쁜 부작용인줄 알고 놀라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절대로 놀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체내의 나쁜 독소가 발진이 생긴 부위나 가려운 부위에 모여 그곳으로 배출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신체반응이다. 이러한 발진은 풍욕을 계속하면 저절로 없어지지만, 만일 몹시 가렵거나 아프거든 마그밀액을 바르면 수렴작용으로 금방 아물게 된다.종양이나 암과 같은, 증세가 심한 환자가 풍욕을 하면 발진정도가 아니라 어느 부위에 종기 같은 큰 덩어리가 뭉치기도 하고, 물고기 입처럼 살이 벌어지기도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현상도 모두 체내의 독소가 체외로 배출되는 과정인 것이니 절대로 놀래거나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풍욕을 하루에도 10번 이상 계속하길 바란다. 다만 큰 덩어리가 생기면 그 부위에는 마고약을 붙이면 곧 터져서 고름 같은 노폐물이 나오므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킨다. 상처가 아물 때까지 마고약을 계속 붙인다. 마고약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한다. 이 풍욕을 늘 하던 사람이 오염된 음식(예를 들어 인공조미료가 많이 들어 있는 시판의 음식이나 가공식품)을 먹으면, 금방 몸의 어느 부위가 가려운 증상이 생기거나 눈에 다래끼가 생기거나 얼굴에 여드름 같은 것이 생긴다. 이것은 그 만큼 신체가 정화되었다는 증거이며, 이 때 풍욕을 하면 곧 이 현상이 없어진다. 갑자기 눈에 다래끼가 생긴 사람은 그 전날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반성해 보기 바란다. 그러므로 피곤할 때 풍욕을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피로가 풀리는데, 이것은 체내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면 자연히 피곤해지고, 노폐물을 제거하면 피로가 회복된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 해 주는 것이다. 풍욕 요령 풍욕을 할 때, 식사시간 전이라면 1시간 전에 시작하고, 식사 후도 30분 정도 뒤에 시작한다. 목욕 전에는 상관이 없으나 목욕 후에는 1시간 정도 지나고 해야 효과가 있다. 원칙적으로 하루 3회 정도가 좋으나 평소의 건강유지법으로 매일 실천하려면 하루 1회, 또는 아침, 저녁 각각 1회 정도로 매일 실시한다. 계절에 상관없이 효과가 있으며, 여름에는 이불을 쓰고 있을 때 땀이 나지 않을 정도면 된다. 암 환자인 경우(어떤 암이라도 마찬가지이다)에는 이 풍욕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며, 그것도 하루에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많이(7회 이상) 한다. 보통 사람이 평소에 이 풍욕을 하면 어떤 종류의 암도, 또 에이즈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 이것은 여름철에 갈수기에 홍수기를 대비하는 것처럼 유비무환(有備無患)의 본보기와 같은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모두가 공포의 대상인 잠재적인 암 환자이지만 암은 반드시 치료할 수 있다. 즉 누구나 다 암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는 충분한데 어떤 계기가 있어서(한마디로 말해서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면) 암 조직의 제어가 불가능 해 지면 결국 암세포가 증식되어 질병에 지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맑은 공기를 될수록 많이 흡수하고, 체내에 독소를 쌓아두지 말고 즉각적으로 배출시키는 이 풍욕을 수행하면, 암은 저절로 예방될 것이다. 또 현재 암 환자라고 하더라도 식이요법, 운동요법과 풍욕을 위시한 특수요법을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완치여부는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해보면 확인될 수 있다.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신념을 가지고 실천해 보기를 권한다.거풍(去風)이니 산림욕(山林浴)이니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피부의 호흡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목적이다. 모처럼 맑고 깨끗한 산에 올라 깊은 숨을 들이쉬면 온갖 피로가 풀리는 것처럼, 평소에 가정에서도 이 풍욕을 통해서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하자. 옛날의 전통적인 우리의 가옥구조는 창호지 하나로 바깥 공기와 방안 공기가 차단되어 있었고, 늘 외기가 문풍지나 문구멍을 통해서 방안공기와 교환되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가옥구조는 옛날과는 많이 달라져 있음도 사실이다. 가능하면 방안과 거실에는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바깥공기가 들어올 수 있도록 조치하자. 자료제공 :현대대체의학연구소 |
족탕요법
우리 신체내의 모든 기관의 신경이 전부 상호 연결되어 있고, 중요하지 않은 기관이 없는 법이기는 하지만 발은 항상 몸 전체를 지탱하고 다니는 중요기관으로 신경이 고장 나기 쉽다.
먼 길을 걸었거나 등산을 한 후에 발만 씻어도 피로가 싹 풀리는 것을 경험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천대하기 쉬운 발이기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소중하게 다루지 않으면 건강하지 못해서 고생할 것이다.
우리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중에서, 발의 신경이 고장을 일으켜서 생기는 질병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발의 고장은 신장(腎臟)계통의 질병을 초래하며 정력과 회춘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까닭에 남녀를 불문하고 발의 중요성은 대단히 크다.
이 족탕요법법은 발의 고장을 제거하여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적용 가능한 질병으로는 축농증, 피부병, 무좀, 요독증, 방광염, 복막염, 자궁내막염 등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축농증, 코감기 등에 효과적이다.
사람은 두 발로 걷는 생활로 바뀌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발목근처에 자기도 전연 의식하지 못하는 고장이 있다. 이러한 고장이 지그자그식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몸 전체의 신경에 고장을 일으키고 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발목에 고장이 있으면 왼쪽 무릎에 고장이 생기고, 오른쪽 대퇴부, 왼 쪽 콩팥부위, 오른쪽 가슴부위, 왼쪽 어깨부위 하는 식으로 신경에 고장을 일으킨다.따라서 발을 매일 마사지 해주고 따뜻한 물로 씻어주는 것은 건강유지에 가장 효과적이다.
발바닥을 지압하면 만병이 치료된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아파서 열이 나는 것은 몸이 병을 이기기 위한 자연적인 치료이다. 이런 경우에는 발 부분은 덥혀주고 상체로는 피부로 숨을 쉬게 하여 몸에 열을 공급하면 치료가 된다.
족탕요령
방법은 온수(40℃ 이상)에 장딴지 부근까지 담근다. 땀이 나면 닦아주면서 비타민 C(녹즙 또는 과일즙), 생수, 소금을 공급한다. 자신의 발이 고장 났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대부분의 경우는 약간의 고장이 있고, 이것이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자.
시간은 40℃ 온수에서 5분, 41℃에서 5분, 42℃에서 5분, 43℃에서 5분 동안 담근 후 다리를 수건으로 닦아준 후, 14 - 16℃의 찬물에서 2 - 5분 정도 주물러 준 후 편히 쉰다. 찬물에 주물지 않으면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후 3시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신장병, 당뇨병합병증에도 유효하다.족탕요법을 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발목의 복사뼈 뒤 부근에 원인도 모르는 날카로운 물건에 찍힌 것 같은 상처가 생기는 수가 있다.
이것은 자신의 신체 내부의 독기가 빠져 나오면서 저절로 만들어진 상처이므로 족탕요법을 계속하면 저절로 나을 테니 피부 연고제와 같은 약을 바를 필요가 없으며 안심하여도 된다.
자료제공 :현대대체의학연구소
생식요법
■ 각종 만성질병의 원인이 되는 육식 및 인스턴트, 가공식을 제한하고 천연의 식물성 곡채식을 자연 그대로 섭취하므로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통해 질병을 개선하는 식이요법의 일종으로 누구나 시행하면 놀라울 정도로 좋은 요법이다 건강한 사람은 더욱 건강하게, 질병이 있는 사람은 질병이 나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 생식을 하던 옛날에는 인간의 수명이 수백년.. 태초에 인간이 생식을 했을 때는 수명이 수백년씩 되었다고 한다 창자의 길이도 육식 동물보다 길어 채식에 적합하도록 되어 있는 등 인간은 본질적으로 채소류와 곡식류를 생식하도록 원래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고서나 성서에 보면 인간의 수명이 수백년씩 살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오염이 없는 환경에서 생식을 하므로서만 가능했을 것이다 인체구조가 식물성을 생식하도록 되어 있는데도 불에 익혀 먹고 육류를 먹게 되면서 많은 질병이 생기고 결국 수명이 지금처럼 단축된 것이다 우리는 보도매체를 통하여 생식하고 채식하는 사람들이 장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우리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기 위하여 오늘도 고생을 하며 일을 한다 또 우리는 가끔 몸보신을 한다고 고기집에 가서 푸짐하게 먹는다 과연 몸보신을 하는 것일까 독약을 먹는 것일까. 깊이있게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다 ■ 화식(火食)은 생식영양가의 약 80%이상이 파괴된 죽음의 음식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탄소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가 필요한데 이런 영양소가 에너지로 바뀌기 위해서는 각종 효소와 비타민 미네날 등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나 화식은 열에 의하여 일부 내지는 모두가 파괴되어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여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생식은 살아있는 각종 영양소를 100% 흡수하게 되므로서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노화의 억제로 젊고 건강하게 살수 있는 것이다 하루에 한끼 만으로도 건강은 아주 좋아지며 하루의 식사를 모두 생식으로 한다면 무병장수는 확실하게 보장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생식의 작용 (1) 우리 몸의 각종 노폐물, 이물질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천연식품은 대개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순화작용과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다. 생식은 장내에서 각종 독소의 분비가 없으므로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이는 곧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을 통해 신선한 산소와 영양을 신체의 각 세포에 보내어 각 장기의 기능을 충실히 발휘하게 한다. 그리고 당연한 결과로 우리 몸에서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분리,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 간의 기능도 정상화되어 인체의 순화작용과 해독작용이 활발하게 되는 것이다. (2) 세포가 젊어진다. 무엇 보다도 피부가 고와 진다. 생식을 하면 젊어진다고 흔히 말한다. 우리의 몸을 이루는 세포는 계속되는 소멸과 재생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 세포재생 과정이 원활하지 못할 때 세포는 노화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세포를 구성하는 원료가 바로 우리가 매일 먹는 식품인 것이다. 따라서 좋은 식품은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 인체가 건강하고 젊게 된다. 생식을 하면 체내의 독소가 배설되고 세포가 갱신하기 때문에 안색이 맑아지고 살색이 생생하게 보인다. 역시 젊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3) 맑은 정신과 집중력을 길러준다. 생식을 하면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생식은 과거에 축적되었던 노폐물도 배설시켜 준다. 따라서 장이 깨끗해지고 장이 깨끗해지면 머리가 맑아진다. 비타민B군만큼 두뇌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없다. 비타민 B군을 적게 섭취하면 인간은 성질이 급해지고 기억력도 떨어지며 머리가 둔해진다. 생식에는 자연 그대로의 비타민B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생식을 하면 집중력이 향상되며 두뇌활동이 좋아지는 것이다. (4) 각종 영양소를 공급해서 신체적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된다. 미국의 유명한 생화학자 로저 윌리암스 박사는 "생명의 사슬론"을 제창했는데 사람은 15종류 이상의 비타민, 2가지 이상의 미네랄, 8가지 이상의 필수 지방산 등 47종류 이상의 각종 영양소가 서로 사슬을 이루고 있는데 이중 어느 한가지만 부족해도 사슬이 끊어지고 그것은 질병현상으로 나타나고 그 부족현상이 심하면 생명을 잃게 된다고 했다. 생식은 천연식품을 껍질부터 씨까지, 잎사귀부터 뿌리까지 전체로(Whole Food) 먹는 것이므로 인체에 필요한 모든 성분을 골고루 섭취하게 된다. 그리하여 몸의 조화와 질서를 창조하고 신체내의 자생력을 북돋아 주고 영양상의 부조화로 인한 신체적 손상을 회복시켜 준다. (5)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준다 우리 몸이 산을 중화시킬 수 있는 채소나 과실 같은 것을 먹지 않고 동물성 육식만 하게되면, 소화 대사될 때 생기는 황산, 인산, 질산, 요산 등 갖가지 산 때문에 산성체질이 되며 또한 흰쌀밥이나 흰 설탕을 먹을 때 잘못하여 불완전 연소로 생기는 피루브산, 젖산 등과 같은 산 때문에 산성체질이 될 수 있다. 우리 몸 중의 칼슘은 이와 같은 강한 산 들과 결합하여 이런 산 들을 중화시키는데 직접 사용되므로 칼슘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이 칼슘을 산성의 대표자인 인(燐)보다 더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품을 알칼리성 식품이라 하는데 대체로 채소같은 식물성 식품이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생식의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통해 완전한 생명구조를 가진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므로 산성체질이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6) 장의 활동을 돕는다. 생식에는 섬유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섬유소는 장을 자극하여 그 운동을 항진시키며 배변량도 증가시킨다따라서 생식을 조금만 계속하여 실천하면 변통이 좋아진다. 또 장내의 유해균이 감소하고 유익균이 증가하여 장의 환경이 좋아지므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된다. (7) 소식이 가능하여 비만을 방지할 수 있다. 생식을 할 경우 아무리 많이 먹으려고 해도 화식량에 비해 1/3이상 먹을 수 없다. 이것은 생식이 화식보다 더 큰 만복감을 줄 뿐 아니라, 생식에는 효소가 살아있어 각종 영양소는 물론 비타민, 미네랄이 활성화되어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식은 소식으로도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면서 체내에 노폐물이나 지방이 쌓이지 않으므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또한 소식을 하면 대변 배설도 정상적으로 되며, 피로도 없어지고 수면시간도 짧아진다. ■ 생식의 모든 원료는 우리 땅에서 생산된 무공해 유기 농산물이 좋다 우리 몸은 우리땅, 우리 흙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우리 몸을 제대로 만들려면 우리 땅에서 나는 곡,채식을 먹어야 한다. 또한 진정한 생식이 되기 위해서는 인체에 유해한 농약이나 화학비료, 제초제 등을 사용 하지 않은 유기 농산물이어야 한다. 그러나 유기농산물을 구하기 어렵거나 너무 가격이 비싼 경우에는 농산물을 식초를 넣은 물에 10여분 담가놓았다가 깨끗이 씻어서 먹으면 농약성분이 거의 빠져 나간다 ■ 일체의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식품에는 식품의 외관이나 향미, 조직 또는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많은 식품첨가물들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첨가물은 인체에 백해 무익 할 뿐 아니라 미각신경(혀)을 둔화시켜 맛의 참다운 판단을 흐리게 한다. 따라서 식품첨가물, 특히 화학조미료에 길 들여져 있고 화식에 길 들여져 있는 현대인 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맛을 지닌 생식은 분명 맛이 없다. 그러나 일체의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오염 물질로부터 오는 폐해로부터 우리몸을 보호 할 수 있어야 한다 ■ 다양한 식품이 만들어 낸 완전식 이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식사의 내용이 너무 단조로우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영양의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생식에는 곡류, 야채류, 과일류, 해조류, 버섯류, 균류 등 다양한 식품을 통째로(Whole Food) 들어있어 인체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공급해 주어 영양의 불균형 및 결핍의 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 ■ 생식건강지침 (1) 육식과 인스턴트 가공식품의 섭취를 최소화한다. (2) 무공해 유기농법으로 재배 한 현미와 각종 잡곡류(찹쌀, 수수,차조, 콩 등) 및 각종 생채소를 먹는다. (3) 되도록 조미, 가공을 최소화 한다. (4) 모든 음식은 되도록 많이 씹는다. (5) 깨끗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2000cc /일) (6) 체력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7) 적당한 수면과 휴식을 반드시 취하도록 한다 ▶ 아무리 좋은 생식이라 하드래도 급한 마음이 앞서 처음부터 완전하게 시행하려 하면 부작용이 있다 처음에는 조금씩 조금씩 하다가 몸의 상태를 봐가면서 서서히 늘려 나가야 무리가 없다 ▶ 만드는 방법은 좋은 재료를 구입 해 다가 집에서 만드는 것이 가장 믿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 하다 그러나 사정이 여의치 못하면 믿을 만 한 상점을 찾아 구입해야 할 것이다. 자료제공 :암승리자들의 모임 |
■ 통증의 원인 □ 암 침투에 의한 통증 질병으로 인한 통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통증은 종양이 뼈, 신경기타 장기를 누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 암 치료에 의한 통증 수술후,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 후 나타나는 통증은 급성이며,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일시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 드물게 지금 앓고 계신 질병이나 치료와 전혀 관련이 없이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통이나 근육통, 그밖에 다른 부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협심증, 당뇨병성 신경증이나 퇴행성 골관절 질환 등에 의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이유 때문에 생기는 통증도 현재 환자분께서 앓고 계시는 질병 때문에 생기는 통증과 함께 치료 할 수 있습니다.
■ 암환자 통증 조절 원칙 1. 적절한 진통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암환자에게 통증의 원인이 확인되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적절한 진통제를 투여합니다. 환자 통증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진통제의 종류와 용량이 선택됩니다. 즉, 경한 통증은 비마약성 진통제로 조절하고 중등도 통증에는 약한 마약성 진통제를, 심한 통증에는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통제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암환자를 안 아프게 하기 위해서는 선택한 진통제를 충분히 적절하게 투여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2. 적절한 용량을 투여하여야 한다. 환자의 통증을 완전히 조절하기 위해 필요한 진통제의 용량은 통증의 종류와 통증 정도에 따라 선택하며 점차 용량을 늘려 환자에게 투여하면서 결정합니다. 만일 한가지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는 최대량까지 투여하여도 완전한 진통효과가 없을 경우 다음 수준의 진통제를 선택하여 적절한 용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3. 규칙적으로 투여하여야 한다. 흔히 간호사가 "필요할 때" 또는 환자가 "아프다고 할 때"만 진통제를 주는데 이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통제는 적절한 용량을 규칙적으로 투여하여 신속하게 통증을 조절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만 진통제를 투여하게 되면 통증 조절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환자는 "아팠다" "안안팠다"를 반복하게 되어 고통스럽고, 진통제의 부작용이 많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반면에 규칙적으로 시간에 맞추어 진통제를 투여하면 환자는 전혀 통증을못 느끼게 되어 편해지고 부작용도 최소화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진통제 투여"를 기본으로 하고 "필요할 때" 추가로 투여함으로써 통증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4. 진통제의 부작용의 발생을 계속 감시하여야 한다. 적절한 용량이 결정되어 환자에게 투여하고 있을 때에도 진통 효과가 있는지 , 진통제가 더 필요한 환자를 자주 관찰하여야 합니다. 또한 부작용 발생도 계속 관찰하여야 합니다.
□ 약한 정도에서 중간 정도의 통증 비마약성 진통제 :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 기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가 여기에 속하며 일반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 중정도에서 심한 정도의 통증 마약성 진통제 : 몰핀, 코데인, 펜타닐 등이 여기에 속하며 반드시 의사에 처방에 따라 구입이 가능합니다. 중정도에서 심한 정도의 통증에는 비마약성약제와 마약성 약제를 함께 투여하기도 합니다. □ 저리거나 타는 듯한 통증 ◇항우울제 : 아미트립틸린 등의 항우울제가 도움이 됩니다. 이 약제는 반드시 의사에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항우울제를 드신다고 해서 우울증에 걸렸다거나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다는 뜻은 아니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 카바마제핀이나 페니토인과 같은 약제로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투약이 가능합니다. 경련이 있기 때문에 항경련제를 드시는 것은 아닙니다. □ 부종에 의한 통증 ◇스테로이드 : 피디(프레드니솔로)나 덱사(덱사메타존)가 효과적이며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투약할 수 있습니다. ■ 통증 조절을 위한 보조 요법 □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와 함께 다른 치료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완요법, 냉찜질, 온찜질, 마사지나 휴식도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에 따라서는 비파찜질이나 커피관장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재미있는 드라마, 영화, 음악, 코미디 프로 등을 보는 것도 통증으로부터 주위를 환기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시행할 경우에는 보호자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진통제의 효과를 다 강하게 하고 다른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 심상요법 : 기분좋은 풍경이나 즐거웠던 여행사진을 보거나 행복했던 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는 방법입니다. □ 마사지, 압력, 진통 : 아픈 부위 주위를 마사지하거나 가볍게 두드려 주는 것입니다. □ 냉찜질이나 온찜질 : 아픈 부위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얼음 주머니나 따뜻한 물주머니를 대주어 통증을 완하시키는 것입니다. □ 휴식 : 움직이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 아픈 부위를 고정하거나 휴식을 취해 통증이 덜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 누워만 있지 말고 가능한 한 할수 있는 일을 찾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 혼자 있지 말고 누군가와 얘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숨을 천천히 깊게 들여 마십니다. (2)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근육을 이완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간장이 몸에서 빠져 나간다고 느껴 보십시오. (3) 자, 이제 환자분께서 편안한 속도로 천천히, 규칙적으로 숨을 들여마시고 내쉽니다. 이때, 복식 호흡(배가 한껏 부풀게 숨을 들여 마셨다가 스스씃 소리를 내며 천천히 숨을 내뱉고 들여 마시는 동작을 반복하는 호흡)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4) 호흡에 신경을 집중하기 위해서 천천히, 박자를 맞추어 조용히 속으로 '하나', '둘', '셋'이라고 하면서 들여 마시고, '둘, 둘, 셋'이라고 하면서 숨을 내쉽니다. 숨을 내쉴 때마다 혼잣말로 '평화롭다'나 '편안하다'라고 말해 봅니다. 이까짓 통증정도는 이겨낼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6) 천천히 깊게 호흡하면서 끝마칩니다. (7)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웃음요법입니다 환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료제공 :암승리자들의 모임 |
관장요법
* 건강한 사람은 인체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노폐물과 독소(毒素)를 스스로 인체 밖으로 배설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이러한 배출 작용이 원활치 못할 뿐 아니라, 세포의 분열, 증식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로 인해, 이를 분해하는 간(肝) 기능의 저하 및 주요 장기의 중독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이겨내기 위해서는 체내의 독소를 인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이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운동과 관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관장(灌腸)이란 기구를 이용하여 직장이나 대장에 약물을 주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물에 녹여 만든 차가버섯 추출액을 이용하여 관장을 할 경우, 위에서 언급한 노폐물과 독소의 원활한 배출 작용을 돕는 것 외에도 장내 점막을 통해 차가버섯의 영양분이 직접 흡수됨으로써 차가버섯 영양분의 인체 흡수율이 매우 높아지는 효과를 가집니다. 필요에 의해 관장을 하는 경우 매일 1회, 최소 주 3회 이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관장에 사용될 추출분말 만드는 방법. 1)차가버섯을 10g를 준비한다. 2)물 1000cc정도를 살균을 위해 끓인 후 인체의 온도와 같은 온도인 36~37℃까지 식힌 후 미리 준비한 차가버섯을 타서 녹인다.(단 65세 이상인 분들은 물600~700cc를 이용해 위의사항과 똑같이 준비한다.) 3)다 만들어진 차가버섯 추출액을 관장 통에 담아 사용한다. 또한 관장이 익숙해지기 까지는 처음부터 많은 용량보다는 양을 천천히 늘리셔도 좋습니다.
2)연결을 다음과 같이 완전히 밀착 되게 이어 줘야합니다. 3) 관장 통 을 그림과 같이 넣고 문고리나 1m 30cm높이에 매달아야 합니다. 4) 조절기를 이용하여 수압속도를 조절합니다.
관장하는방법 왼쪽을 아래로 하여 바닥에 누운 후, 윤활제를 이용하여 관장기의 삽입관(사진의 빨간색 부분)을 항문으로 전부 삽입하여 밀어 넣습니다.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 자세로 관장을 시작합니다. 관장액의 주입이 끝나면, 10~15분을 참고 기다렸다가 배설을 합니다. 참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수록 관장의 효과는 높아지며, 이때 복부를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1m보다 낮은 위치에 관장통을 매달 경우 독소의 역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주입되는 관장액의 양이 많을 경우 관장액이 흡수되지 않고 흘러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파란색의 조절밸브를 이용하여 주입되는 관장액의 양을 조금 줄여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거북하고 복통을 느끼면 주입을 중단하고 거북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 왼쪽을 바닥으로 하고 누운 상태에서 처음 500cc를 관장한 후, 위치를 바꾸어 오른쪽을 바닥으로 하여 나머지 500cc를 관장해도 좋습니다. |
녹즙은 살아있는 효소다
녹즙은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살아있는 푸른 잎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보통의 약재와 다른 점은 살아있는 영양 즉, 세포
를 만드는 원료가 되는 효소를 모두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에 들어있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복용을 해도 원래 형태로는 즉시 효과가 없고 몸속에서 복잡한 변화를 거쳐야 효소로 바뀌며 그때부터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살아있는 녹엽소의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처음부터 효소의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것이다.
1) 녹즙의 성분
녹즙에는 신선한 채소의 활성효소, 비타민, 무기질, 엽록소, 항산화제, 기타 수많은 영양성분 등 인체에 꼭 필요한 각종 물질인 푸른 생야채의 성분이 거의 그대로 들어 있다.
2) 녹즙의 효능
녹즙은 알카리성으로 쌀,고기 섭취와 스트레스 등으로 산성화 된 체질을 건강상태의 약 알카리성 체질로 만들어 줍니다.
녹즙은 체내에 축적되어 간을 괴롭히는 약물,공해,알콜,담배 등의 독성을 해독,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며, 세포재생 및 면역증강 효과를 가진 원자, 분자의섬유소가 함유하고 있으므로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
야채류의 섬유질속에 포함된 살아있는 효소 등은 정백식품, 고기와 같이 생명이 없는 물질을 체내에서 되살려 살아있는 세포로 이용하게 하는 활동을 합니다. 즉, 인체 제기능의 촉매역활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 식생활의 결점을 보완해줍니다.
사람의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은 아주 적은 양이지만 신체를 원활하게 활동시키고 자연 치유력을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이들 성분은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현대인에게 결핍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녹즙에는 이런 성분이 충분히 들어있어 식생활의 결점을 보완 해 줍니다.
○ 항산화 작용
우리몸의 세포내 대사과정에서 생산되는 활성산소는 높은 반응성 때문에 우리 인체에 여러 해를 일으키게 되는데 각종 암, 동맥경화, 당뇨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는 유해한 활성산소로 인한 생체내 손상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식물성 생야채 식품에 많습니다.
녹즙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기능 증강 및 항암작용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로 과일이나 채소에 많음)은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고 암 억제 유전자를 보강하는 작용을 하며, 비타민 C는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녹즙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면역기능 증강과 항암의 효과가 있습니다.
○ 기타 우리 몸은 약 알카리성을 유지해주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녹즙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중요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녹즙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체질을 개선하여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피로를 회복시키며 면역력을 증대시켜 질병을 몰아내고 체력을 증강시키게 됩니다
○ 녹즙 1컵과 다른 식품과의 함량 비교
구 분 |
칼슘 |
비타민A |
비타민B1 |
비타민B2 |
비타민C |
우 유 (180cc) |
3 병 |
45 병 |
4.6 병 |
2.3 병 |
210 병 |
포 도 (400g) |
22송이 |
... |
0.56 송이 |
7 송이 |
9.5 송이 |
사 과 (200g) |
52 개 |
405 개 |
33 개 |
7 개 |
9.5 개 |
바나나 (200g) |
52 개 |
1/4 개 |
1.9 개 |
5.5 개 |
9.5 개 |
토마토 (100g) |
65 개 |
20 개 |
1.4 개 |
28 개 |
9.5 개 |
○ 생야체를 먹는 것보다 녹즙이 좋은 이유
녹즙은 생야채보다 소화 흡수가 월등하게 빠르다
구 분 |
흡 수 율 |
흡 수 시 간 |
녹 즙 |
65% 이상 |
10 -15 분 정도 (완전흡수) |
생 채 소 |
17% 이하 |
3-5시간(완전흡수 불가능) |
○ 녹즙을 먹는 요령
건강한 사람은 재료 한가지만 사용하여 녹즙을 마셔도 괜찮으나 암환자는 적어도 3 ~ 5 가지 이상 혼합해서 녹즙을 만들어야 식물이 가지고 있는 독성이 중화되며 마시기도 쉽고 효능도 더욱 상승된다
녹즙은 물을 혼합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고 즉시 마셔야 한다. (비타민C, 미네랄은 산소와 결합하면 산화해서 파괴 또는 불용성이 되면 효능이 저하된다.)
불가피 할 경우에는 냉장 밀봉 보관하여 사용하되 12시간내에 먹는 것이 좋다
▷ 녹즙은 공복에 마셔야 흡수율과 속도가 빨라진다
▷ 날마다 마셔야 한다.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1잔만 마셔도 좋겠지만 암환자는 많이 마실수록 좋다(암전문의 막스거슨박사는 하루에 10잔 이상을 마셔야 한다고 주장한다)
▷ 잎, 줄기, 열매, 뿌리 모두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제철에 나는 과일과 야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되도록 여러가지 과일과 야채가 섞일수록 좋다.
▷ 되도록 여러가지 색깔이 섞일수록 좋다.
▷ 설탕 등 감미료는섞지 말아야 하나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흡수를 돕는다
▷ 녹즙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장기간 마셔야 한다
▷ 처음부터 많이 마실려고 하지 말고 소주잔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늘려 나가야 한다
▷ 비유에 맞지 않아 마시기가 곤란한 경우에는 과일을 섞어서 사용한다
○ 녹즙재료 종류
케일. 당근. 민들레. 시금치. 신선초. 비트. 컴프리. 미나리. 오이. 배. 포도. 아스파라가스. 셀러리. 상추. 파셀리. 레몬. 양배추. 치커리. 감자. 석류. 알파파. 부추. 쑥 피망. 솔잎. 양파. 감잎. 딸기. 쑥갓. 아욱. 근대. 무. 구기자. 질경이. 배추. 다시마 토마토. 마늘. 알로에. 원추리. 엉겅퀴. 뽕나무잎. 사과. 어성초. 블로콜리
자료제공 :암승리자들의 모임
웃음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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