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방송 간증 프로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던
서사라 목사의 책을 얼마 전 접하게 되었다.
한때 그녀의 간증이 물의를 일으켰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의 간증이라는 속성상
타인이 공감하기엔 쉽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
사람의 체험이라는 속성상
그 사람의 생각이 이래저래 가미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이 가르치는 바대로
그의 성품이나 신앙의 열매를 전제로
간증에서 취할 것만 골라 가져가면 될 것이다.
서사라 목사를 돕는 신학 자문 위원들이 있다.
소개란에 저명한 신학자들이라고 했지만
저명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 가운데 오래 전 내 친구 한 명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간증이란 솔깃하고 짜릿하고 입에선 달다.
성경처럼 오래도록 구수한 맛은 덜하지만
가슴을 쓰리게 할 정도의 여운을 준다면
조금이라도 신앙에 도움이 될 것이다.
WCC에 대한 내용이 있어 소개한다.
서 목사의 계시 자체를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WCC에 대한 견해에 공감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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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WCC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했더니 주님이 엄청나게 화가 난 표정을 지으신다.
그러시면서 내게 마음으로 말씀하시기를
‘그것은 기독교에 오물이고 똥물이다.’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그러자 나는 거기서 갑자기 그 제10차 WCC를 한국에서 개최하는데 위원장인 김** 목사님 교회에 주일예배 중에 자막에 ‘WCC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라고 하는 자막이 올라오고 또 그 목사님이 그렇게 선포하고 있을 때 그 예배 도중에 누군가가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고 간 똥물을 교회 안에 뿌린 사건이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아하, 그렇구나. 정말 WCC는 우리 진정한 기독교에 똥물이구나!’
하고 알아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아버지께로 오는 길은 오직 한 길, 나밖에 없다.”
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그런데 WCC는 불교를 통하여서도 천주교를 통하여서도 토속종교를 통하여서도 이슬람을 통하여서도 아버지께로 올 수 있다는 것이 아니냐?”
하시면서 분통해하시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주님이 계속 화가 많이 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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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
“나도 안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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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또 백ㅅ 맞으라고 하면 나도 안 맞을 것 같아요.”
“국가가 사기를 친 거라고.”
(송영길 의원도 그 사기 행각에 동참했다. 서사라 목사가 받은 응답을 적용해본다. 접종을 강요했던 그들은 국민에게 오물이고 똥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