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시/김사랑
햇살이 눈부신 아침
바람이 고요합니다
싱그러운 풀잎 냄새와
장미의 꽃송이가 유혹하고
향기로운 아침입니다
이슬이 잠에서 깨어나고
금낭화가 실로폰을 연주하고
꾀꼬리는 노래하고
그녀의 피아노 연주소릴 듣죠
평화로운 시간입니다
달콤한 꿈속에서
상상의 날개를 펼고
푸른초원 위를 날아
꽃밭을 비행하는 동안
행복이 밀려 드는군요
오늘도 꿈꾸는 그대에게
오월의 아카시아 향기와
오동꽃빛으로 물드는
싱그런 오월 아침
시 한편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김사랑 시인님 한결같은 고운 시향 나눔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간도 편안하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싱그런 오월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