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은 촬영금지(인터넷에서 퍼왔음)9사진엔찍히지 안았지만 돔형식으로 천장으로천장이 설계되어있다)
샘님들꽃방 식구와함께다시가고싶은한곳이기도 하다
강점기때일본이 훔쳐 가려다 넘무거워 놔두고 도망쳤다고 한다..ㅠ ㅠ
토함산 석굴암 가는길..
이곳에 있는 석물들은 석굴암을 수리(1913~1915 1962~1964)할때교체됭 구부재들과 기타석물주변석물들로 신라인들의손길이 스며있고귀중한 자산이다
위의사진과동일한그시대석 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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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산이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안개가 끼는데
산이 바닷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표현것 경주에서 가장높은산745m
석굴암을 가려면 불국사내에 셔틀버스로 이동하면된다
거리상으론10km이지만 가는길은 고갯길s자 코스 버스가 허리를 꼬면
차내 승객들도 함께꼬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이런길을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로 20여분정도 오르다 보면 그토록 원하던 석굴암을 볼 수가 있다
일본인 관광객이 마니도 온것같다 는개비도 부슬,부슬내리는데
표를 구입해 오솔길을15 분정도 걸어 들어가는 길은 까마귀가 얼마나 많은지,까~악,끼~악
바위틈엔 다람쥐가 나오다다 우리일행들을 보고 얼른 돌속으로 숨어버린다
입구에서표를 구입하면 석굴암까지 2분정도 돌계단을오른다
세상에..
어느절에서 볼 수없었던 인자한 미소며 부드럽게 빗어낸 솜씨가 놀랍다
가늘게 뜬눈,온화한눈썹 길게 늘어진 귀 인자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숭고하고 자비로운 마음이 전해지는 듯하다
강점기때 일본이 석굴암을 훔쳐가려다 넘무거워그냥두고 도망쳤다는 사실.
석굴암 천정은.돔형식으로 되었는데연꽃무늬는얼마나섬세하고아름다운지
직접가보라 숨이 막힐 지경이니..
좌측우측으로는 팔부신중,사천왕이 섬세하 게조각되어있다..
첫댓글 우리가 갔을 때는 수리 중이어서
본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지요.
다시 가면 자세히 볼 듯합니다.
습기 제거를 위해 공사를 한다던데
지금은 어느 정도 습기가 제거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샘님..수리는거의긑난듯그석굴암 내부에서는 법회가 열리고 있더군요
관과객은외부에서창살너머로온전히는볼수 업었지만대충은..지붕천장위돔설계는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