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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15:8-9)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 29:13)
1. 외식주의의 파산 : 심장이 거세된 종교적 사기극을 멈추라
오늘날 강단은 화려한 예배 순서와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채, 정작 그 속에는 생명력이 완벽하게 증발해 버린 바리새인들의 사악한 '외식(Hypocrisy)'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여 교독문을 읽고, 사도신경을 암송하며, 찬송가를 부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종교인들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이 역겨운 종교적 코스프레(Cosplay)를 향해 우주를 뒤흔드는 사형 선고를 터뜨리십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하나님은 귀가 어두우셔서 당신의 그 유창하고 기름진 기도의 데시벨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살을 찢고 피를 쏟아내신 주님을 향해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애통함과 맹렬한 사랑이 없다면, 당신이 예배당에서 내뱉는 모든 찬양과 기도는 하늘 보좌를 향해 쏘아 올리는 가장 끔찍한 모독이자 영적 소음일 뿐입니다!
2. 세보마이 (Sebomai) : 거짓된 경배의 정체를 폭로하는 해부의 칼날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향해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라고 정죄하실 때 사용한 헬라어 원어가 바로 기독교 예배의 진실성을 달아보는 저울, **‘세보마이(Sebomai)’**입니다!
이 단어는 **'경외하다, 두려워하다, 지극한 존경심을 가지고 예배하다(To revere, adore, worship)'**라는 뜻을 가진 숭고한 단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거룩한 단어 앞에 **'마텐(Maten: 헛되이, 아무 목적도 없이, 가짜로)'**이라는 단어를 벼락같이 붙여버리십니다!
왜 그들의 세보마이(예배)가 헛된 쓰레기가 되었습니까? 그들이 '사람의 계명', 즉 인간이 만들어낸 얄팍한 종교적 규칙과 전통을 하나님과의 진짜 교제보다 더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중심(Kardia)을 도륙하여 제단에 올리지 않고, 그저 예배 순서(Liturgy)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고 일어서는 육신적인 노동으로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 이것이 마귀가 가장 기뻐하는 '헛된 세보마이'의 정확한 실체입니다!
3. 심장의 쇄도 : 마음이 빠진 예배는 지옥의 땔감이다
하나님이 예배자에게 요구하시는 유일한 제물은 당신의 지갑이나 당신의 봉사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심장, 그 피 끓는 '마음(Kardia)' 그 자체를 전리품으로 요구하십니다!
마음이 내게서 멀어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몸은 예배당 의자에 앉아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지만, 내 영혼의 시선은 세상의 주식 차트에 가 있고, 부동산에 가 있으며, 내일 만날 거래처의 이익 배분표에 가 있다는 뜻입니다! 몸뚱이는 제단에 올렸으나, 영혼은 세상을 향해 창녀처럼 몸을 팔고 있는 이 끔찍한 영적 간음!
예배는 내 지성과 감정과 의지 전체를 하나로 뭉쳐, 온 우주의 통치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심장을 향해 맹렬하게 쇄도해 들어가는 영적 육탄전입니다! 심장 맥박이 십자가를 향해 뛰지 않는 예배자는, 살아있으나 영적으로는 이미 시체가 된 좀비에 불과합니다.
4. 장 칼뱅의 사자후 : 하나님은 당신의 심장만을 달아보신다
종교개혁의 위대한 심장 장 칼뱅(John Calvin)은, 입술의 고백만으로 하나님을 적당히 섬기려던 타락한 가톨릭의 외식주의를 향해 이 '세보마이'의 진리를 들어 피를 토하는 일갈을 쏟아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유창한 입술과 화려한 종교 의식, 겉으로 꾸며낸 경건의 모양에 단 1퍼센트도 속지 않으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오직 당신의 가슴을 쪼개어, 그 심장 맥박이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향해 얼마나 맹렬하게 뛰고 있는지만을 불꽃 같은 눈동자로 달아보십니다!
마음(Heart)을 바치지 않고 입술로만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을 귀먹은 바보로 취급하는 가장 사악하고 끔찍한 모독입니다! 당장 사람에게 보이려는 종교의 가면을 찢어버리고, 당신의 핏방울이 맺힌 진짜 심장을 여호와의 제단 위로 투척하십시오!"
결론 : 입술의 위선을 꿰매고 심장을 찢어 여호와 앞에 엎드리라
이 강단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교양을 떠는 그 구역질 나는 위선적 껍데기와 바리새인의 누룩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남들이 보기에 내가 얼마나 훌륭한 신자인가"를 증명하려던 그 사악한 종교적 나르시시즘을 당장 십자가의 벼락같은 도끼로 산산조각 내십시오!
우리는 예배당의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배우가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시선 따위는 완전히 짓밟아버리고, 오직 만군의 여호와 앞(Coram Deo)에서 내 영혼의 가장 더럽고 비참한 본질까지 모조리 쏟아내며 그분의 자비만을 구걸하는 처절한 십자가의 거지들입니다!
오늘 당장, 거짓된 입술의 찬양을 멈추십시오! 가슴을 찢고, 심장을 도려내어 진실의 제단 위에 올려놓으십시오! 내 외식이 파산하고 진실만이 벌거벗겨진 그 진공 상태 속으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부어주시는 무한한 공급과 충만이 폭발적으로 밀려 들어와, 당신을 세상을 호령하는 진짜 예배의 용사로 주조해 내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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