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대형견 산책하기에는 팅커벨 정회원인 쮸쮸소망사랑귀염님이 함께 했습니다.
쮸쮸소망사랑귀염님은 올해 초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가 팅커벨에서 강릉시보호소 유기견을 구하는 동행취재기 체헐리즘 기사를 보고 가입하셨다고 합니다.
지난 9월에 17년간 키우던 반려견을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내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아픔을 딛고 일주일전부터는 유기견 스피츠 아이를 임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종시에서 일을 하시는데, 어제 연차로 귀한 시간을 내어 보담이도 마장호수 산책시켜주고, 리버하우스 아이들 간식 챙겨주면서 만남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보담이의 마장호수 산책은 따로 올려드리도록 하고, 리버하우스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가진 사진 올려드려요.
회원님들, 리버하우스 아이들 사진 자주 올라오니까 좋은가요?
1) 까망이 보리와 함께 ~
2) 솜사탕처럼 하얀 복실이와 함께 ~
3) 앉아를 잘하는 오공이와 함께 ~
4) 요술공주 쎄리와 함께 ~
5, 6) 둘이 친한 모정이와 쿠쿠와 함께 ~
7) 뽀송뽀송 보송이와 함께 ~
8) 까불까불 까불이 완두와 함께 ~
첫댓글 간식바라기들~~^^
아이들 사진 자주 올라오니 좋으네요~
먼길 가셔서 아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하고 신나게 놀아주시고 감사드려용~~~^^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다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또 놀러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거리에 추운날씨인데 아이들이 정말 신났겠어요^^
오공이가 앉아 를 기막히게 잘하더라구요~~^^
우리리버아이들도 해피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사진들까지..고맙습니다
보고 또 보아도 이쁜 리버하우스 아이들.... <3
우리 리버하우스 아이들도 좋은 가족을 만나 매일매일 이런 모습으로 관심 많이 받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