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도서관 도착 이건 멍미 헬도서관;; 자리꽉참 요즘 2주넘게 주말 중고딩애덜 셤기간이라 어쩔수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리 일찍 올줄은 꿈에도 생각못함 더군다나 아침 댓바람부터 엄마와 함께 온 초딩은 멍미 완존 당혹 항상 앉던 내 자리는 누군가의 초딩학습지와 연필 한자리 딸랑 놓여진 상태 학습지와 연필에서 어마어마한 초딩포스가 느껴졌음 오랜만에 맛보는 헬게이트 라이버리 누가 알면 맛집일거라 생각할정도로 계속 사람은 들어오고 나가고 자리고정률 ㅣㅇㅇ퍼 어쨌든 보관함에서 오늘 공부할 것을 챙기고 집으로 뚜벅이 스킬사용 집에 오니 집은 대청소 제2차 헬게이트 오픈
오자마자 뇌새김 영단어 70개 영숙어 30개 소요시간 2시간
점심 스킵하고 민준호 기본 9, 10강 연타 10 강은 1시간 41분짤 1.5배속으로 집중해서 수강 어느 덧 저녁식사 후 전한길 사료특강 3강 수강 공단기 999 문제집 400번에서 450 번까지 풀고 채점 및 해설 12시 폭풍취침
첫댓글 공부하시면서 다이어트까지...ㅠ.ㅠ 저도 살 빼야 하는데...ㅠㅠ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전국 방방곡곡에 도서관이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그렇게 많지 않을거에요. 저 어렸을때만해도 우리동네에 사설 독서실말고는 없었는데, 요즘에는 어디가나 하나씩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