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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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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2019~2023 한밤의 사진편지 제2902호(2022 가을철 단풍여행 둘째 날 후기 - 황금철/'22/11/10/목)
이경환 추천 0 조회 108 22.11.09 17: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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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9 21:55

    첫댓글 특유(特有)의 향토적 개성미가 넘치는 필치(筆致)로 둘째날의 후기를 시원하게 펼쳐 놓으신, 서울 上道洞의 은근한 알富者 黃金喆 팀장님의 '멋져부린' 글솜씨에 삼탄(三歎)을 금(禁)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출렁다리 위에서의 안태숙 여사님의 생기발랄한 용감한 여전사(女戰士)와 같은 포즈도 일품(逸品)이려니와 朴和緖 부회장님의(사모님을 너무 노골적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파안대소(破顔大笑) 장면은 그야말로 사람을 웃기다 못해 '소(牛)도 웃을 만한 地上 最大의 쇼'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멋진 글, 예술적인 멋진 사진, 고품격(高品格)의 편집... 벌써 셋째날의 後記가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한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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