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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운동의 가치와 언론기관 활용
2002.04.14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2년 4월 14일 이 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되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오늘은 선문대학 본관을 봉헌하는 기념의 날도 되오니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하는 가운데 영계를 중심삼은 것은 물론이요,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 자녀들이, 온 인류가 합하여서 주시하는 이 자리가 되고 대학의 본당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이는 모든 사람들의 배후에 영계와 육계의 인류를 대표하고 영계와 움직이는 데 천사세계와 축복가정을 중심삼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터 위에서 모신 가운데 참다운 천지부모의 참사랑의 주체요, 참생명·참혈통의 주체로서 영원히 시봉할 수 있는 해방적인 안착될 수 있는 세계로 인도하여 주심을 다시 바라면서 감사하옵니다.
지금까지 갖춘 모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평준화를 통해서 개인 완성의 기준을 이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수평 기준과 수직 기준이 일체·일심·일념적 사랑의 기반을 연결시켜서, 사위기대 완성인 상하·좌우·전후의 입체 구형의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8수인 해방적인 지상·천상천국으로 연결되어, 무한하신 평화의 세계로 천국의 사랑을 나누고 사는 모든 인류, 천상 인류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젯날은 43회 부모의 날 경축일을 보내고, 이제 기쁜 이 선문대를 중심삼고 바라던 하나님의 소원 앞에 본관 헌당을 하여, 하나님의 소유권 가운데서 직접 주관 지도할 수 있는 천상의 소망의 하늘 아들딸들을 교육할 수 있는 첫 번째의 전당으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모든 전부가, 당신의 마음 가운데 기쁨이 되고, 소망의 뜻 앞에 빛나는 창조이상의 완성을 대표한 하나의 꽃봉오리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천안(天安) 땅에 하늘을 안착시켜 모실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를 양육하여 하늘에 봉헌할 수 있는 기쁨과 소망의 전당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모임에 모든 참석하는 자들이 마음 중심삼고 심신일체가 되고 모든 것을 연합하시어서 땅과 하늘을 시봉하는, 본연의 고향과 조국광복을 봉헌해서 거기에서 같이 천지부모를 모시고 사랑의 왕의 대권세계 앞에 영원무궁토록 평화의 천국을 이루어, 하늘의 충만하신 신비롭고 높고 고상하신 사랑의 천국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터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모든 모임 자리를 아버지, 친히 주도하시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오고 가는 행로에도 각별히 같이하시어, 자기 선조들과 영인들, 천사세계가 협력하여 마음 깊은 가운데서 하늘의 뜻이 어디로 나타난다는 것을 마음으로 추모해 가지고 오늘의 기쁨의 축하의 선언을 빛낼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영적 육적 일체일념의 새로운 희망봉이 될 수 있는 선문의 학당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금후에 저희들이 손을 대서 새로 신설하는 발전적인 건설의 그 모든 행사도 축복하시옵소서. 하늘이 기쁘신 모습들을 갖추어 가지고 자랑스러운, 온 한국 조국 땅에 자랑할 수 있는, 모교에 대신할 수 있는 세계적인 본 되는 학당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날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가의 축복받은 식구들과 자녀들, 영계에 있는 선조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4월에 이제부터 두 주일을 지나 네 번째 주일을 맞는 금년에 있어서 27일을 중심삼고 종교권 세계의,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미국에서 14만4천 지도자들의 축복 행사도 아버지, 준비하는 대로 세계사적 하나의 이벤트를 조성하시어, 만민이 기억하고 추모의 한 전환기로 삼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렇게 소원하시던 해방된 자주국인 제3이스라엘권과 합하시어서 제4차 천상 천하의 통일적 지상천국의 세계로 진전 진전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안착한 자리에서 만세의 만민과 만 우주를 품고 사랑의 주도의 자리에서 흠뻑 이상적인 마음으로 그리던 참부모와 더불어 그 혈족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당신의 직접 권속의 세계를 주도, 보호,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다시 한 번 바라옵니다.
통일교회를 믿다 갔던 영계의 모든 책임자들은 영계에 혁명적인 운동을 위하여 정성들인 그곳에서도, 새로운 참부모 중심삼은 지상 개발 계획과 천상 혁명적인 운동이 빛나는 당신의 소심 가운데 자랑스러운 하나의 향기를 드높이는, 꽃동산과 향기를 풍기고 만세의 온 피조세계가 공히 겸손히 경배드리며 찬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은사에 품겨 사는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가 바라고 육계가 바라는 일심·일체·일념의 중심에서 연체적 하나의 생활권을 지상 천지부모와 더불어, 참부모와 더불어 공히 생활하면서 하늘땅 만상 앞에 감사를 영광 대신 드리는 무리들이 지상의 당신의 혈족이요, 권속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날에 4월을 향해 넘어가는 모든 계획하는 일들이 일취월장, 승리에 기록하는 봄 절기를 맞은 천주 대표적인 천일국 2년을 새로운 하늘나라의 봄의 기원으로 삼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달에 있어서 4월 4일에 모든 총 섭리역사 탕감해원식(육천년역사대해원식)의 기념과 더불어 하늘의 축복 은사 가운데서 이뤄 나가는 목표에 획을 긋는 모든 전부가 역사적인 자랑의 4월의 4, 4수를 중심삼은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사위기대 탕감 이상 완결을 삼을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하옵니다.
천세 만세 당신의 주권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형통, 모든 것이 승리, 모든 것이 하늘을 향하여 영광을 돌리고, 하늘로부터 땅을 향하여 영화스러운 당신의 사랑의 주권국가가 영원무궁토록 존속하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모든 전체를 진실로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곽정환이 먼저 하겠지? 내가 하고 보고하겠나?「예. 식순이 아버님 말씀하시기 전에 제가 합니다. (곽정환 회장)」거기에 영계에 대해서 조금 소개하는 것도 좋아.「예. 그렇게 하려고 그럽니다.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기독교의 열두 제자 중에 몇 사람만 얘기하고, 기독교 사회의 유명한 사람들, 기독교 문화사에 나타난 공신을 몇 사람 집어넣어 가지고 소개해요. 이것은 천상세계가 지상과 하나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역사에 없는 새로운 일을 참부모로부터 하나님 앞에 요구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수련대회를 해서 실제로 보고한 보고의 내용이라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보고한 내용을 모르면 안 돼
4대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해서 실제로 보고한 보고의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은 기필코 21세기의 중심 사조로 흘러가니만큼 이것을 모르면 안 되겠기 때문에 오늘 선문대학 본관 헌당식의 기념적인 날에 특별히 보고한다고 하는 거예요.
모른다고 의심하지 말고 두고두고 연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직접 생활권 내에서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길이 찾아오니만큼, 거기에 대비한 준비를 선문대학이 해야 되기 때문에 이걸 통고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내용으로써 한 열두 사람 것을 읽어 주는 거예요.
「아버님, 그러면 시간이…」시간이 걸려도 이건 필요한 거야. 일단 열두 사람을 빼서 얘기하라구.「행사라 시간이 딱 제한되어 있습니다.」자기가 보고 가운데 얘기하는 거야.「한두 사람이면 몰라도 열두 명은 너무 많아요. (어머님)」그러면 몇 사람이라도 해요. 4대 성인을 읽든가. 그러려면 4대 성인의 내용을 말해야 될 텐데.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영계 수련소에서 모든 감동받은 직접적인 보고, 연관 관계를 지상에 알려 주기 위해서 저들이 보고한 내용 중에 몇 사람 소개한다고 해서 그거 해주는 것이 좋아요. 왜 그러냐 하면, 거기에는 참부모니 메시아니 하는 말이 다 나온다구요. 그건 인간세계의 말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서 지금까지 살던 사람들의 말이에요.
이제 이걸 대학가에서부터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시간 때문에 그럽니다. 대표적으로 요약해서 어느 정도 해야지, 전체 일정이…」시간이 좀 길면 뭐 어때? 다른 것은 짧게 하고 그래. 그렇게 해요.「예.」자기가 전체 계획했는데 계획한 본부보다도 선생님의 지시는 특별한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좋아요.「예.」
한 대 들이 맞고, 지금까지 영계에 대해 무지한 자체가 자기가 사람의 모습을 갖추지 못한 것을 알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몇천년 전에 왔다 갔던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살면서 환경 여건을 보고한 것을 무시했다가는 전부 다 앞으로 갈 길이 막힌다구요. 빛을 보지 못해요. 구름이 끼고 폭풍우가 불어 치는 입장이 돼요. 그것이 아침이 되면 모르지만, 저녁 노을과 더불어 어두움이 찾아오는 그런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해야 돼요, 근원을. 「예.」 확실히! 데데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임자들이 이제부터 그래요. 뿌리가 확실해야 돼요. 뿌리가 뭐예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돼요. 창조이상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그 나라 형성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이걸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 수천만년을 거쳤어요. 창조세계를 만드는 것보다도 몇십 배의 수난을 겪었다는 거지요.
이 우주가 초점을 맞춰 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인 아담 해와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1대고, 참부모가 2대고, 여러분이 3대권이에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엄청난 거예요. 이런 학교 같은 것도, 선문대학이면 선문대학도 역사 속에 그 인연 된 선생님의 이름을 따라서 지어 놓아야 돼요. 그 중간 것은 다 무시해야 돼요. 사람도 뭐 안다고 해 가지고 누구 체면을 보고 하지만, 체면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 체면이 전통적인 핵이에요.
천릿길이 십리가 되었으면 천리 길을 갈 노력을 십리권 내에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정성을 들여야 십리가 천리 길의 조건으로서 하나님 앞에 등장하는 거예요. 천리 길을 십리 길로 대신해서 축소하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조건적인 십리 길로 축소하면 천리 길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걸 축소할 수 있는 영계의 사실로서 발표를 해야 돼요. 더욱이나 21세기에 있어서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을 중심삼고 교회가 문제인데, 나라가 움직일 수 있는 단계에서 대학이 있으면 문제될 게 없다구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다른 것을 보고하는 것은 약해도 돼, 시간을 맞춰 가지고.「예.」총장하고 의논해 가지고 말이야.
선문학당이 천지개벽을 일으켜야
「아버님 어머님, 오늘 어느 시간이든지 도착을 하시면 바로 12층 거실로 오셔서 계시다가…」이제 이거 끝나면 곧 가야 돼.「예.」빨리 가면 교통문제가 없다구. 밥 한 술 여기에서, 빵이라도 해 가지고 보따리에 싸 가지고 가면서 먹는 거야.「그러면 봉고차 안 타도 되겠네. (어머니)」일찍 가야 돼.「일찍 가면 봉고 안 타도 되겠어.」「오늘은 한식 다음 주라서 아침 시간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학교라든가 생각하면서 일찍 가는 게 좋아.「예.」여기서 뭘 하겠나? 밥 먹고 잡담하겠나?
「시간 되어서 내려오셔서 준비된 테이프를 커팅하시고 바로 그 문으로 들어오셔서 현관 가운데 성별을 하시고 휘호를 내리십니다.」 성별? 「성별하시고 휘호를 나리십니다.」 휘호? 「예. 그러시고 봉헌식에 나오셔서…」 「휘호는 선문에 주셨는데 또 해요? (어머니)」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신데 본관에…」 그거 뭐라고 쓰겠나? 「아버님이 귀한 휘호를 주시면….」 ‘천지개벽(天地開闢)과 선문(鮮文)’이라고 써야 되겠구만. (웃음) 천지개벽과 선문학당! 그래 놓으면 영원히 표어가 될 거라구요. 천지개벽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천지개벽은 그래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 그건 우리 원리를 중심삼고 풀어야 돼요.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천지개벽이 뭐예요? (웃으심) 물이 흘러가던 것이 거꾸로 물이 들어온다구요.
천지개벽이라! 우리 통일교회는 3대가 개벽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것이 자리잡히는 거지요. 이게 거꾸로 흘렀거든.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이렇게 돌았어요, 이렇게.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예수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들이 인류를 대표한 것인데, 여기서 완전히 예수를 따라서…. 세상에서 여기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다 이렇게 섰던 것이 예수를 중심삼고 따라 가지고 여기서부터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돌아야 되는 거예요.
열두 지파가 그렇게 못 올라간 거예요. 나라가 있어야 그렇게 되는 는 거예요. 내가 완성하고, 가정이 완성하고, 국가가 완성하고, 하늘땅이 완성해야만 그렇게 돌 수 있지, 타락해서 거꾸로 돌았다는 거예요. 거꾸로 된 인간들을 수습하려면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여기서 가르쳐 줘 가지고 완전히 심신일체가 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가 돼서 예수가 가는 데 있어서 바른편에 서서 새로운 길로 가야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과 선문학당! ‘선문학당과 천지개벽’ 하면 선문학당이 천지개벽을 일으킨다는 말이 된다구요. (웃으심) 천지개벽을 선문학당이 이룬다는, 리드한다는 거예요.
「봉헌식을 하시고 건학이념탑 제막을 하시게 됩니다. 아버님이 전에 지적해 주신 돌로 했습니다. 그러시고 바로 기념식수를 하십니다. 아버님이 정해 주신 모과나무입니다.」나중에 하나? 나중에 하는구만.「예. 일단 봉헌식을 먼저 합니다.」학교를 돌아보지 않아?「학교를 돌아봅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또 나오시기 어려우시니까 기도하시고 테이프 커팅 하시고 성별하시고 휘호 쓰시고 나오셔서 봉헌 공식적인 식을 하시면서 제막식을 하시고 기념식수를 하시고 그 다음에….」봉헌식은 학교 안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나와야 되나?「바로 앞뜰에서 하십니다.」정원에서?「예. 거기에 5천 명 정도가 모이니까 의자를 밑에까지 깝니다.」내가 이제 광대 놀음을 해야 되겠구만. (웃음)
「식수하시고 만세삼창을 하시고 들어가십니다. 만세삼창이 끝입니다.」들어가서 교내를 보는 거야?「그러시고 들어가셔서 다 보실 시간도 없으시고, 또 지난번에 보셨고 했기 때문에 도시는 코스를 정했습니다.」총장하고 이사장이 앞서서 안내하는 거야?「예.」나는 눈감고 따라다닐 거라구. 변소 가게 되면 변소도 갔다 나오고. (웃으심)
어디 갔나? 선물, 케이크 다 준비했나, 5천 개?「예. 했습니다.」얼마나 커? 하나 여기에 가져왔으면 좋을 뻔했네.「아침이라 가져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총장은 거기에서 지금 마지막 점검하고 있습니다.」총장이 유명해지는 거야. 뭐 좀 먹고 가자구요.
선문대학이 2004년까지 거기에 저쪽 맞은편, 아산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보면 지금 지은 건물과 같은 것을 다 지어 놓아야 할 텐데…. 4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건축을 얼마나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천안 캠퍼스 주변의 땅도 사 가지고 두 곳 다 해야 될 거라구요.
그렇게 되려면 전부 다 2억 달러 이상이 들어가야 된다고 본다구요. 돈이 없는데 한국에서 준비를 얼마나 하겠나? 여기 학교를 다 준비하고, 그 다음에 정주공원을 개발해야 돼요. 선문대학교 건축 프로그램을 완결 지어야 돼요. 금을 그어놓고 해야 돼요.
「지난번에 아버님이 기공해 주신 건물이 도서관이라든지 가정연합 문화회관이라든지 그런 건물인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물입니다. 학생 수에 비례해서 강의실만 맞추는 것은 비교적 돈이 그거하고 차이 있습니다. 적게 들어갑니다.」
거기에 대학교 총장들도 여러 사람이 올 것 아니야? 「오늘 손님들 가운데 몇 분이나 올 것 같습니까?」 「손님을 청하는 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손님을 초청해야지, 초청 안 하면 되나? 「아마 외부에서 손님들이 오실 겁니다.」
빅토리아 농장을 어떻게 문화농촌으로 만들 것이냐를 계획해야
박구배가 서둘러서 빅토리아 농장을 문화농촌으로 어떻게 만들 것이냐를 생각하고, 비행장을 닦고 다 그런 계획을 해야 돼.「예.」연구소도 만들고 말이야. 그래 가지고 우리 대학도 세워야지. 농업, 그 다음에 임업, 그 다음에 수산업, 그 다음에 그것을 보강할 수 있는 약간의 기계, 전기, 시설, 그런 대학이 있어야 돼요. 대학이 있어 가지고 교수들과 학생들이 배우면서 관리할 수 있어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거예요.
농사를 지어도 그래요. 우리 사람들도 있지만 전문적인 요원이 가르쳐 주면서…. 학교에, 중고등학교면 중고등학교에 실습장이 있잖아요? 농사 실습장, 농림 실습장, 그 다음에 수산 실습장, 공업 실습장! 그런 것이 단과대학의 형태라도 갖춰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대학을 중심삼고 교수와 학생이 연합해 가지고 관리하고 기르고 개발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인건비를 주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구요.
학생들은 와서 자기가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먹고 살고, 그 다음에는 4년이면 4년이라든가 6년이면 6년 일하고 자기 분야에 있어서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끔, 앞으로 농사면 농사의 모범농장도 만들어야 되고, 삼림도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수산사업이에요. 수산사업을 하는 데는 바다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갈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에서 파라과이강을 통해 가지고 쭉- 바다까지 갈 수 있게…. 바다까지 가려면 상당히 걸리지?「예.」수산업, 배를 중심삼고 잠수해 잡는 고기, 그 다음에는 파라과이강, 아마존강까지도 해 가지고 대서양에 나가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게끔 연결하는 훈련을 해야 돼요, 제반 훈련.
그래서 모범농장이 되는 것이 양식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고기를 기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모든 농사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을 중심삼고 나눠 줘야 돼요. 그 일을 하면서 책임져 가지고 몇 년 동안 수련한 사람들을, 간부요원들을 육대주에 파송해 가지고 그런 지역에서 그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구요.
그래서 여기서 졸업한 사람들은 자기 나라에, 대륙에 가 가지고 현지인들을 지도하면서, 그 나라가 협조해야 돼요, 나라가 원하는 개발지역을 중심삼고 모범적인 농업, 임업, 그 다음에 수산업, 그 다음에는 공업 기준을 어떻게 갖다 옮겨 심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여기에서 기초를 닦아 가지고 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이 있어야 돼요. 중고등학교와 대학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건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을 데려다가 길러야 돼요. 선문대학에 농림과가 있고 수산과가 있으면 실제 시험장과 같이, 실천장과 같이 해서 제2분교와 같은 거기에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이동해서 교체하는 거예요. 같은 내용을 공부하면서 교체하면서 선문대학의 모든 학생과 직원을 그 훈련을 시켜 가지고 어디든지 배치하는 거예요. 그 계획이라구요.
알겠나?「예.」그런 기준으로 생각해야지, 자기 혼자 우물우물하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 본격적으로 엮으라구.「예.」
요전에 아홉 명인가 갔던 사람들은 전부 다 뭘 하고 있나?「전부 분야가 다르니까 주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합니다. 아주 바쁜 사람들입니다.」(박구배 사장의 보고)
청년남녀를 새로운 우리의 이념으로 교육하면 나라는 그렇게 자라
거기 먹을 것 없어?「예, 먹었습니다.」밥이 없다구요. 이제 그냥 가야 되겠다구요.「예.」
곽정환이 갈 때, 만날 때 이 사람을 데리고 가라구.「예. 알겠습니다. 유종관이 말이지요?」응.「예.」특보에게는 황선조를 데리고 가고.「예.」
교육해 가지고 앞으로 야당 여당에서 쓸만한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그런다구요.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정치 사기꾼들, 안 되겠다구요. 272명 전체를 교육하려고 그래요. 거기에서 질적으로 모든 면에 있어서 선전하는 것이 있으면 우리는 반대 선전할 거라구요. 악선전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추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랑만 하지 말라구요. 가서 자랑보다도 앉아서는 발도 잘라야 되겠고, 전통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라구요. 리버럴한 사람보다도 전통의 사람이…. 리버럴한 사람은 20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들이 망치는 날에는 우리가 간과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김영삼 그 녀석이 망치게 한 거예요. 우리에게 피해를 준 게 막대한 거예요. 카터하고 말이에요. 미국에서 카터하고 내가 10년 동안 대면을 안 했어요. 다 무너져 들어갔잖아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가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길을 알기 때문에 치코, 올무를 놓고 구덩이를 파서 함정을 만드는 거예요. 그건 언제든지 자기들이 공개적으로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정치에 대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어요. 이 세상의 정치를 하나님이 하라고 가르치지 않아요. 타락한 후손들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그 이상 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한국에 야당 나라를 만들어서 야당의 나라예요, 여당의 나라예요? 서로가 물어뜯어 가지고 나라를 뜯어먹는 것 아니에요? 정권 몇 번만 잡으면 나라가 껍데기밖에 안 남아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런 얘기를 똑똑히 해요.
우리는 그런 것을 역사를 통해서 그 이상 교육해 가지고 나가려고 그래요. 그래서 역사적인 순결운동을 하고 교육하는 것을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까지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대학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예. (김봉태 회장)」
이제 결국은 17세, 18세부터 24세까지 젊은 청년남녀를 새로운 우리의 이념으로 교육하게 된다면, 10년 20년 이내에 나라는 그렇게 따라가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이제는 기성교회 가정들을 축복해 주려고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미국에서 14만4천 교역자만 축복하게 된다면 세계적으로 그거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전부 젊은이라구요. 6월까지 한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명씩 젊은이들을 빼내는 거예요. 자기 목사 가정에서, 일족에서 형제라든가 처녀 총각을 빼내라는 거예요. 자기가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열두 명 이상이에요. 몇천 명이라도, 몇백 명의 젊은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6월까지 하라고 새로이 지시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메시아들이 판타날에 가서 4개월 있을 것, 그것을 다 끝내는 거예요. 3월, 4월, 5월, 6월, 6월까지 맞춰 가지고…. 그런 계획 밑에서 4개월을 한다고 미리부터, 2년 전부터 발표했어요. 그래서 ‘판타날에 4개월 가는 게 좋아, 미국, 제2이스라엘권의 목사와 그 아들딸 일족을 거느리는 게 좋아?’ 한 거예요. 일족까지 거느려야 돼요. 그러면 교회는 완전히 우리 교회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축복받은 간판, 장로교면 장로교를 무슨 지방의 가정교회 이름으로 전부 다 가는 거예요. ‘가정이 하나님의 아들딸의 가정이야, 장로교의 아들딸의 가정이야?’ 한마디 하면 다 무너져 버려요. 간판들을 돌려 버려야 돼요. 원리 교육을 하는 거예요. 2004년 이후에는 완전히 원리 교육을 하는 거예요.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다 집어치워야 돼요, 사실은.
절대 교만해서는 안 돼
「미국에 확실히 새바람이 부는 게 틀림없습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 출신인데 지금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 하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일도 했던 사람인데, 송영석 씨가 아끼는 사람입니다. 유 티 에스에서 일하는 동안에 이 사람이 스페인어를 잘 하고 영어도 잘 하고 이러니까 저희들이 유엔 활동을 위해서 스페니시 계통으로 우리 담당자하고 같이 다니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제 팩스가 하나 왔습니다.」(유 티 에스 학생의 축복 활동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이제 여러분이 주의할 것은, 언제나 첫번 일이 벌어져 갈 때에 그 심정을 끝까지 몰아가야 돼요. 편안하다고 편안히 하면 안 돼요. 그 마음을 가져야 돼요.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돼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훤히 자기가 가르친 것을 훈독회 하지만 훈독회 할 때에 그런 자세가 필요한 거예요. 그때가 어떤 때였다는 것을 알고 그 말씀한 내용이 공명이 돼야 돼요, 거기에 같은 수준으로. 지금 때가 발전됐으니 새로이 결심을 그 몇 배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심적 자세가 있어야 하늘이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힘을 보강해 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원저수지(수원지)에 물이 마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물이 넘쳐흘러야 된다는 거예요. 자세가 그래야 돼요. 절대 교만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열 번만 하면 백 번을 하고 덮어놓고 언제든지 밥 먹기 전에도 가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해야 돼요. 그 심정적 기틀을 연결시켜야 거기서부터 하늘이 그때와는 다른, 그때는 그때에 했지만 이제는 다른 시대를 중심삼고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천국이상권을 중심삼고 역사를 가해 준다는 거예요. 절대 교만하면 안 돼요.
곽정환은 문 총재가 재림주고 참부모라고 그 사람들이 얘기하면 그 사람의 기준에 서서 대해 줘야 돼요. 그게 또 힘들어요. 밑창에 있다가 올라가서 왕창 턱걸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뒤로 잡아당겨라.’ 뒤로 당기고, ‘빙빙 돌려라.’ 하면 돌릴 수 있는 그런 권위도 있어야 돼요. 그게 자기 때예요.
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주동문, 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라구. 한번 때에서 못을 박고 말뚝을 박아 가지고 누가 요동하지 못하는 그런 때를 놓치지 말아야 돼요. 그게 언제나 있지 않아요. 나라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동기가 바로 이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뉴욕에 가서 부시고 무엇이고 직접 찾아가려고 그래요, 안 오면.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찾아갈 거예요. 아무 날 어디로, 메인 주에 자기 별장이 있잖아요? 별장에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찾아가는 거예요.
사람들이 준비를 못 하지 하나님은 전부 다 준비해
「그런데 아버님, 미국의 목사들이 확실히, 아버님께서 천지개벽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제가 보스턴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서 컨퍼런스(conference)를 하는데 목사들이, 메인 스피치 하는 사람이 아버님을 메시아라고 하면서 그분에 의해서 축복을 받아야 된다, 목사들한테 설명을 하는 겁니다.」(14만4천 성직자 축복활동에 대한 유종관 회장의 보고)
「……이게 천지조화 속이니까 여러분이 이번에 108명을 축복하는데 다 동참해야 된다, 그랬더니 ‘아멘, 아멘!’ 했습니다.」(웃으심) ‘아멘’이 아니고 ‘아맹’이에요. 눈이 멀었다는 거예요, 목사들이. (웃음)
「……어떤 사람이 그래요. 우리나라 역사에는 권주가가 있는데 오늘 성주를 마시는 목사님에게 우리가 노래하는 것은 성주가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주 화기애애하게 하는데…」유 서방도 이젠 털이 수염으로 변했구만. (웃음) 그래. 수염으로 변했어, 가만 보니까. 사람이 그렇게 연단하고 훈련해야 돼. 많이 듣고 많이 보게 된다면 꽃이 어디에 피어야 되는지, 잎이 어디에 있어야 되는지, 가지가 어디에 있어야 되는지 다 알거든.
「……그래 가지고 14만4천은 곽 회장님이 걱정 안 하셔도…. 정말로 분위기가 그렇게 타오를 줄은 몰랐습니다. (유종관)」
내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놓고 50개 주를 순회했는데 모험이에요. 모험이에요. 내가 그걸 안다구요. 그 형(型)을 못 뜨면 가다가 중단해 버린다구요.「기독교 역사에 아버님의 50개 주 순회강연의 메시지는 영원히 영원히 빛나고, 또 50개 주에 순회강연하신 그 정성의 터전이 오늘의 미국 목사를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순식간에 천하가 변한다구요. 태풍이 분다고 예고하고 와요? ‘왕!’ 하게 되면 다 뒤집어 놓아요. 우리 사람들이 준비를 못 하지, 하나님은 전부 다 준비하는데 말이에요. 어느 때나 미리 다 준비해 놓았는데 맞추지를 못해요.
순결대학 ― 이상부부, 이상가정, 이상자녀 교육을 하는 학교
「지난 목요일에 인천광역시 순결민족연합 결성대회가 성대하게 잘 끝났습니다. (김봉태)」이번에 고등학교에서 순결학과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들, 순결대학에는 가정과니 뭐니 다 있어야 된다구요. 여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한 순결대학이 있으면 선문대 남자 대학에서 순결학교에 보낼 수 있는 학년적 경쟁을 해야 된다구요. '순결한 여자를 세상으로 보내지 말자. 우리끼리 이상촌을 만들 수 있는 부부를 만들자.' 해 가지고 말이에요.
부락마다 한 쌍씩 하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도마다. 한 군에 한 사람씩 가면 순결이라는 말, 모든 남녀에 대한 가정문제의 전문요원이 되는 거예요, 전문요원. 그런 간판까지 붙여 놓으면, 나라의 특명으로서 이건 이상부부, 이상가정, 이상자녀의 교육 학교라는 간판을 받으면 세계는 완전히 코가 꿰이는 거예요.
맨 처음에 선문대에 순결대학을 하자니까 다 빈축거려 가지고 ‘세상에, 순결이 뭐냐?’ 한 거예요. 이제는 우리가 각 나라에서 순결학과에 입학시켜서 열 사람씩 각 나라에서 했다면 얼마예요? 180개 국가면 1천8백 명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 1천8백 명을 해 가지고…. 순결대학 졸업생을 얻어가기 위해서는 무한한 기부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들을 위해서는 자기 재산의 3분의 1을 내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 가정적 전통이…. 재산 가지고 뭘 하나?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순결대학을 각 나라에 건설하기 위한 계획이 있으면 그 나라에 순결 중고등학교를 모범적으로 세우는 거예요. 순결 며느리를 얻어가려면 세워라 이거예요. 우리 계획대로 하는 거지요. 순결 중고등학교가 문제예요? 대학까지도 몇 사람만 되면 가져오게 해서…. 돈들을 중심삼고 며느리가 가게 되면 세 사람, 열 사람만 됐다고 보라구요. 그 나라를 몽땅 팔아먹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선생님이 이제 순결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임자네들이 순결교육을 했으면 거기에서 추천 받는 거예요. 그래서 한 학교의 대표적인 미인이고 허우대도 좋으면…. 그 대신 특별히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대학에 들어가는 사람은 세계 어디든지, 육대주에 어디 가고 싶은 그 나라를 중심삼고…. 영어는 대개 다 할 것이고, 한국 말, 일본 말도 자동적으로 하는 거예요. 일본이야 여기에서 일하게 될 때에 같이 불러 가지고 자매관계를 중심삼고 6개월이면 6개월 3년, 한 5년만 하면 일본 말을 자동적으로 배워요. 이래 가지고 한국 일본 미국 해 가지고 4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되면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남구 구청 대강당에서 했습니다.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서 기관장들하고 환경신문 사장, 사회단체장들 해서 한 20여 명이 왔습니다.」(인천광역시 순결민족연합 결성대회에 대한 김봉태 회장 보고)
「……특징은 교육을 시켰습니다. 서울에서 본부를 창립할 때는 다 유명한 사람들이라서 말씀하면 너무 길어져서 교육을 못 했는데, 거기서는 간단 간단하게 그 사람들이 인사말만 하면 되니까 그 다음에 제가 45분 정도 순결민족연합이 왜 이때에 필요한가, 오늘 우리 사회가 어떻게 잘못됐으며…」이제 세계연합으로 나가야 돼.「예. 앞으로 정말로 순결한 세상을, 정의롭고 순결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우리 순결대학이 있다는 얘기를 해야 돼. 거기에 가기 위해서는 세계에 이렇게 해 가지고…. 황족이라든가 명문지가문은 이런 며느리 사위를 얻는 것이 자랑이에요.
이제는 내 이름이 순결운동에서는 세계 정상에 올라간 것을 다 안다구요. ‘저 양반은 참가정운동을 하기 때문에 순결적인 남자 여자, 며느리 사위는 순결대학 졸업생으로….’ 하고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순결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차, 2차 졸업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선문대학에서 똑똑한 사람들을…. 학급에서 벌써 추천해 줘야 된다구요. 망나니 같은 것, 선동하던 사람보다도 말없이 열심히 자기 지조를 세워 나가는 사람을 추천해서 순결대학에 가입시키는 거예요. 1학년 2학년, 몇 학년에 가느냐 하는 그것이 앞으로…. 중고등학교부터 순결운동, 교장으로부터 학부형 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가지고 들어오면 이건 진짜 왕땅이에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런 때에 이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사실 사회적 분위기는 순결운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누구도 말하려고 하지 않는데…」우리가 할 때는 순결이라는 말을 하기도 힘들 때 아니야? 아버지가 됐기 때문에 내가 들이 깐 거야. ‘이 녀석, 하지도 않고 왜 이렇게 꼬리를 젓느냐?’ 해서 할 수 없이 믿지 못할 것을 가 가지고 그렇게 부딪친 거라구. 다 코치해 준 거야.
「……부모님께서 이 민족뿐만 아니라 세계를 살리시기 위해서 이렇게 참가정운동과 순결운동을….」곽정환이 대회 하는 것을 보라구, 세계에서.「예.」(웃으심) 이게 수평이 돼. 수평이 되는 거야.
언론기관이 과시해야
주동문은 언제 가겠나?「예정은 내일로 됐습니다.」내일?「예. 창립대회를 전후로 해서 지난번에 말씀하신 흑인지도자대회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대회 준비에 대한 주동문 사장의 보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 미국의 여자들 8백 명은 언제든지 불러모을 수 있다고 했지?「예. 그건 또 별도입니다. 하여튼 일본에 국회의원 120명이 온다니까 상당히 관심들이 많습니다. 많기는 많은데 그게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보고 계속)
「……1월에 선거가 딱 끝나고 나면 으레 품평을 자기가 해준답니다. 선거전략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했다고 하면 그것에 여자들이 그렇게 목을 매고 오는 기회가 있으니 그때를 활용해서, 또 그때가 되면, 내년 1월쯤 되면 중간선거가 다 끝나고….」그건 그때에, 1월에 우리가 그런 대회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고, 이번에 5월 21일은 워싱턴 타임스의 20주년 기념일이야. 역사적인 모든 이 사실들이 책자로 기록되어서 책을 읽을 수 있고 다 이래 가지고 새로이 교육시켜 가지고 그때에 완전히 무엇이든지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다구.
한 번 더 하면 되잖아?「그런데 사람을 모으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모으는 것은 국회의원 120명이 간다고 현직 국회의원만이야? 국회의원 한 사람이라도 데리고 오고 다 그렇지.「일본에서 말씀입니까?」그럼.「좌우지간 그런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나카소네만 이제 내 말대로 하면 문제없어.「20주년 기념일하고 맞물려 떨어지는 게 흑인대회입니다.」흑인대회도 그렇고, 부시가 19일에 소련에 간다며?「예.」17일쯤에 가서 저녁 만찬에 와서 인사라도 하고, 갔다 와서 고맙다고 인사해도 되고 말이야. 얼굴만 내놓으면 되는 거야.
「그쪽보다는 부모님 내외분하고 백악관으로 초대하는 것으로…」초대도 초대지만, 언론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엮은 사실들을 얘기해 주는 거야. 소련이든 중국이든 미국이든 인도든 큰 나라가 전부 다 그 품안에 걸려 들어가. 그렇지 않고 대치할 수 있는 동등한 자리에 서서 큰소리치면 큰소리로 까 버려야 돼.
언론기관이 과시해야 돼, 과시. 말 안 들으면 앞으로 잘난 놈, 잘난 국가가 거기에 걸려 넘어간다 이거야. 그걸 보여 줘야 돼. 그러면 한국이 그렇고, 한국이 지금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면 들이 때려야 되고, 일본도 그렇고, 미국 자체도 그렇잖아? 제2이스라엘권이 살 수 있는 깃발을 어디에서 드느냐? 언론계가 들어 줘야 돼. 미국 선거는 아무것도 아니야. 그건 4년마다 달라지는 것 아니야?
「그러면 여성대회와 흑인대회 둘을 다 해야 되는 것을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여성대회면 여성대회, 흑인대회면 흑인대회를 하라구. 날짜가 다르면 될 것 아니야?「대통령을 지금 전제로 했을 때…」그때는 흑인대회에 같이 참석시키면 될 것 아니야?「두 대회를 한꺼번에 하시는 걸로…」글쎄, 그럴 때 참석시키면 되는 거야. 하다 못 해 장소가 높으면 별관을 얻든가 몇 층을 얻어 가지고 한꺼번에 다 할 수 있는 거지.
흑인세계의 신데렐라가 된 이성복
흑인대회는 틀림없이 지금 내가 다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와 달리 이미 준비를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원래는 이것이 50개 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메시아로부터 흑인들을 중심삼고 교직자 전원을 참석시켜서 5백 명 이상씩 동원되는 대회를 하려고 한 거예요. 그러면 경비가 상당히 들어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번에 세 사람을 통해 가지고 뉴욕 할렘가의 대인(大人) 네 사람을 뺀 거예요. 빼 가지고 거기에는 킹 목사 여편네의 추천이 들어가는 거예요. 와이티 워커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복이의?「케냐타!」케냐타! 그 사람은 할렘가의 톱이에요. 흑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데 있어서 총 맞지 않았어요? 이건 극렬파예요. 와이티 워커는 질이 온건파라면 이건 극렬파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가게 된다면…. 할렘가에 있어서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총을 네 번씩이나 맞아 가지고도 죽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면서 어디든지 전화 한 통을 해서 ‘야야, 내 생활비가 없다. 생활비 좀 준비해라.’ 하면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성복이가 놀랄 거라구요. (웃으심) 저런 왕초 될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천하가 무서워하는 기반이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흥분도 했을 거예요.
또 성복이가 참 묘한 여자라구요. 아른아른 다니지만 보통이 아니에요. 네지(ねじ; 나사)로 뚫으면 구멍을 뚫어 가지고 못질을 했으면 동그란 못을 치는데, 네지 못을 치면 네지까지 쳐 가지고 네지까지 만들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삼차를 중심삼아 가지고 건강식이라고 해 가지고 자기 주(州)를 중심삼고 수천 명의 사람이 연결되어 있어요. 가만히 있더라도 자기는 앉아서 밥 먹고 살 수 있는 무엇이 있다구요. 한 사람, 두 사람 먹여 살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래, 가 보니까 불알 두 쪽밖에 없다는 거지. (웃으심) 자기는 혼자 살 무엇이 다 있는데, 거기에 가니까 끼어서 앉을 자리도 좁더라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겠나, 세상 같으면? 자기가 무엇이 있으면 그 영감도 차고…. 가만 바라보니까 대단하거든.「약혼자한테 병 낫게 해 달라고, 건강하게 해달라고 아예 딱 달라붙는데요.」달라붙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성복이는 밀링고니 빌링스니 이 아내들을 전부 다 컨트롤할 수 있어요. 그리고 킹 목사의 부인까지도 대하면 완전히 지배받는 거예요.
이래 놓고 간판 붙인 남자들, 들대 같은 남자들을 찾아 가지고 가정에 들어가서 여편네니 아들딸을 다 꿰어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보통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지요. ‘이 썅 간나 년! 서둘러서는 안 돼. 이놈의 간나,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한 거예요.
효율이한테 자기 상대를 얘기할 때…. 원래는 나한테 나타나지 못하게 돼 있어요. 내가 미국으로 떠날 때 자기 사명에 대한 명령을 해서 보냈거든. 대학가를 중심삼고 이런 걸 내가 할 텐데 내 말대로 하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공부하다가 어렵고 다 그러니까 중국 놈하고 부처끼리 돼 가지고 문제가 돼서 교회에 나올 수 없지요. 나를 만나면 암만 왔더라도 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도 세상에 뜻길을 안 다음에 떨어질 수 있나? 자기가 어디 가려야 갈 데가 없거든. 다 아니까 붙어 가지고…. 내가 얘기도 안 했어요. 눈앞에 나타나도 왔다 가겠으면 가고 말이에요.
이러니까 진짜 이제는 선생님의 명령을 듣고 죽든 살든 결판하고 나서야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잡아다가…. 마흔 아홉 살의 미남자더라구요. 허우대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조그만 여자가 말이에요…. 자기 아들 같은 사람 아니에요?「스무 살 차이입니다.」아들 같은 사람인데 옆에서 보니까 찾아오는 사람들, 백인들이 끌어갈 것 같고 다 그러니까 ‘에라, 모르겠다. 아시아 여자가 미국 여자보다 낫고, 할머니보다 낫고, 아줌마보다 낫고, 젊은 처녀보다 낫다.’ 생각했기 때문에…. 미국 사람은 그것을 보통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전부를 들어 가지고 죽자 사자 달라붙은 거예요.
그 성복이는 이미 효율이가 오라고 했기 때문에 결정한 걸로 알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너 하고 싶으면 해라.’ 해 가지고 그 이튿날 가려고 한 것을 ‘아니야. 기다려. 내가 한번 만나야 되겠어.’ 만나 가지고 까 버린 거라구요. ‘내 말 들어.’ 해 가지고 뒤집어놓았지요. 뒤집어놓았더니 눈을 깜박깜박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가 이제 칠십이 나 가지고 뜻길에 뭘 할 때가 어디 있어요? 누우면 공동묘지에 가는 것이 공식인데. 그렇잖아요?
나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나도 팔십 셋이 되어서 큰소리하지만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큰소리하지, 벌써 다 죽어 가지고 칠성판에 누워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안 그래요? (웃으심)
그래 가지고 하여튼 그래도 좋아하는 걸 보니까….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무슨 공주가 됐다고?「신데렐라!」신데렐라! (웃으심)「70살이 돼 가지고 신데렐라가 되니까….」그러니까 그 말이 뭐냐 하면, 흑인세계에서 진짜 신데렐라이지. 그 영감한테 시집올 사람이 누가 있겠나?
여자들을 동원해야
그래서 재까닥 해 가지고 활동하는 세 사람을 빼 가지고 50개 주를 도는 여비까지 내가 다 지불해서 티켓 사 가지고 하라고 했어요. 세상에, 누가 흑인들을 그렇게 대접해요? 백인이 있었겠나, 자기 나라의 대통령이 있었겠나? 이용해 먹고 차 버리든가 이럴 텐데, 이건 순풍에 돛을 달고 거기에 북 치고 나발 불면서 바다의 향연을 하면서 돌아다닐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데, 왜 흥분을 안 하겠나?
또 성복이가 영어를 잘 하니까 말하고 싶은 말, 꿈이나 무엇이나 모국어같이 내깔겨 할 수 있으니까 어디 가든지…. 지금까지 쌕쌕하고 산 사람인데, 다른 일을 시켜 가지고 자기 남편이 못 한 걸 휘저어놓고 나서게 되면 그 영감 이상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흑인세계의 여자들, 깡패건 무엇이건 몇 번만 가서 휘어잡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성복이를 좀 도와주라구, 주동문.「예.」<워싱턴 타임스>에서 아시아 대표 여자, 일본 대표 여자, 중국 대표 여자, 3국 대표 여자들이 미국에 왔는데, 청년들과 가정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해 가지고 얼마든지 신문에 낼 수 있는 거야.「지금 홍보하라는 말씀이십니까?」홍보보다도 인터뷰하는 거야. 아시아 대표 사람, 중국인 대표 한 사람, 그 다음에 한국인 한 사람, 그렇잖아? 극동 아시아 3국이 한국, 일본, 중국 아니야?
그거 필요한 거예요. 부시 행정부가 아시아의 기지인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하고 중국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것, 그것이 금후에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하나의 관문이 돼 있어요. 그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일을 해주는데, 부시가 그거 안 하겠다면 집어던지고 내가 관심도 안 갖는 거예요. 이제 구라파에 갖다가 간판 붙이게 하려고 그래요.
불란서나 독일도 반대했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 자기들도 곤란하지?「예. 그건 많이 완화가 되었습니다.」완화보다도 간판 뜯어 붙이고 뒤집어 박으라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불란서는 아직도 상당히 경직 상태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동원해야 돼요. 부시 행정부가 저녁에 구라파 대표 선진국가들하고 만찬회 한다고 할 때 우리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와서 저녁을 먹으면 만찬회에 참석한 거예요. 한마디하면 될 것 아니에요? 원고를 써 가지고 심심하면 읽어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워싱턴 타임스>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세계 어느 나라의 황후들, 혹은 대통령, 귀빈을 모시고 한다면 누가 못 한다고 하겠나? 그런 자리가 있을 때 써 가지고 자기 아들딸 후손을 앞으로 자기 후계자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닦아 줘야 되는 거예요.
주동문도 이제 차후의 몇 사람을 길러 나가야 돼, 어려운 것을 혼자 하는 것보다도. 자기 후계자를 못 기르면 안 돼요. 어머니도 내가 지금까지 기른 거예요. 어머니를 안 기르면 안 돼요. 아들이 전부 다 불량자가 되면 어떻게 돼요? 어머니를 기르기 위해서, 싫다고 얼마나…. 그런 걸 꿈에도 안 꾸었지요.
그래서 일본에 가서 대회하고, 미국에 가서도 하라고 한 거예요. 새벽 두 시에 깨워 가지고 안 하면 욕을 하고 기합을 주고 다 그랬어요. 그래도 다 말을 잘 듣거든. 내가 그렇게 부려먹고도 잘 구슬리거든. (웃으심) 또 ‘아이구, 또 해도 괜찮겠다.’ 하는 거예요. 아, 그거 정말이에요. 그거 할 줄 알아야 돼요. 언제든지 ‘너는 이러니까 이렇다.’ 하고 꼭 찍어서 대가리만 집으면, 독사 대가리 삼각형을 핀셋으로 잡아서 잘라내면 죽어 버려요. 마찬가지라구요. 꽁지는 암만 해도 괜찮지만 말이에요.
일이 되게끔 자기 길을 개방해 나가야
이제는 여자들을 내가 부려먹어야 할 텐데, 어머니한테 이번에 가 가지고 한 120명을 골라 가지고 차게끔 내가 한마디했는데, 그런 말을 안 하지?「말씀 들었습니다. (문난영 회장)」말씀 들었어? 그거 했나? 몇 나라 사람이 왔어? 8개국 사람이 왔었다며?「11개국에서 왔습니다.」왜? 50개국 이상 되는데. 3분의 1을 참석시켜야 돼.「예. 이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하겠습니다.」180개국이면 60개국 이상이 돼야 돼. 3분의 1만 세우면 무슨 회의도 진행시킬 수 있잖아?
부모님 이름으로 초정했나, 여성연합 문난영의 이름으로 초청했나?「이번에 어머님께서 오신다고 했다가 안 오신다고 그래 가지고 마지막까지…」이제부터는 부모님의 이름으로 초청하라구.「예.」안 오면 안 돼. 그 대신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의 사람들은 두 나라 사람이 오고가는 비용을 준비해야 참석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붙이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서 오면 얼마고 어디서 오면 얼마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고 하면, 아프리카 사람을 명년에 초청하는데 네 이름으로 초청해 주려고 그런다고 하는 거예요. 얼마나 좋겠나?
일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일이 되게끔. 흥분하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그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돈을 벌고 세력권을 만들고 행차 못 하는 것들은 바보들이에요. 선생님의 기반이 어떻게 돼 있어요? 지금 박구배도 우루과이는 선생님이라 하게 되면 무시를 못 하지?「예.」장관이건 무엇이건 전부 다. 자기가 그 이상 자리에서 힘을 쓰라는 거라구요.
요전에 내가 곽정환한테 얘기했어. 웰던 국방위원장 있잖아?「예.」그 국방위원장하고 앤터니하고 브라질의 국방장관을 찾아가서 한마디하라구. ‘너 미국하고 전쟁 붙으려고 이런 놀음을 하느냐?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국방부 국무부를 움직일 수 있는데, 세상을 모르고 이래? 내가 말한 대로 하라. 말없이 정리하는 게 좋을 거라.’ 한마디하면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대통령한테 보고하라는 거야. 알겠나? 곽정환!「예.」지시한 것 알지?「예.」
내가 임자들에게 열두 사람을 월급 주고 쓰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써먹는 거예요, 소련이든 어디든지. 분과위원장들을 전부 다 채 가지고 요리할 수 있어야 돼요.
일이 되게끔 자기 길을 개방해 나가야 돼요. 내버려둬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고. 내가 지금까지 책임지고 전부 다 해 나왔다구요. 이제는 자기들에게 내버려도 못 하면 죽어야 돼요, 그 산곡에서. 거기에서 전부 다 매장돼 버리는 거예요. 이번에 간 사람들이 전부 다 문제가 돼 버려요. 이제부터 그어 버리는 거예요. 그어 버려야, 희생양을 시켜야 문 총재가 잘 했다고 하지요. 일을 잘 하는 거예요.
내가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내가 희생해 나옴으로 했지만, 이제는 문제가 달라요. 자식들이 커 가지고 가문을 더럽히면 잘라서 대신자를 축복해 주고 있는 재산이라도 자기 아들에게 한푼도 안 넘겨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아들딸들에게 집도 사주고 자립할 수 있게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집을 사줬는데도 집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왜? 아버지에게 붙어먹고 사는 게 좋으니까.
이스트 가든에서 훈독회 하는데 효진이가 출석하나 물어 보라구.「지난번에 아버님이 계실 때 나왔었습니다, 계속.」아, 이제라도 선생님의 전화라고 해 가지고 하라구.「예.」여편네한테 얘기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안 가면 야단이 벌어질 거라고. 내가 정식으로 ‘너 선생님의 말을 안 듣고 네 마음대로 했으니, 부모가 채찍을 들더라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인데 마음으로 불평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니 그렇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몽둥이가 들어가고 펀치가 들어가더라도 순종하겠나?’ 하니까 하겠다고 약속했다구요. 그래서 ‘훈독회에 참석해! 이 자식아! 내가 네 말을 듣고, 어머니가 오면 언제든지 방에 들어와서…. 그러면 앞으로 눈으로 보지도 않을 거라구.’ 해서 내가 손대기 시작했어요.
금값 쌀값을 조정할 수 있는 힘까지 가져야 미국이 세계를 지배해
이번에 진성이 안 왔지?「못 뵈었습니다.」못 봤어? 오라고 그랬어. 왜? 자기 아비 때문에. 그 녀석이 어디 갔어? 와 가지고 앞으로 닐(브리지포트 대 총장)을 중심삼고 5백 개 단체, 아버지 때에 하던 것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교육하라고 안 그랬어요.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교육하라는 거예요.
이제 현진이하고 묶어 주려고 그래요. 내가 코치하려고 그래요, 이제는. 이래 가지고 돈이 필요해요. 돈이 수십억 달러가 필요해요. 너희 회사의 주주를 정부라든가 공화당으로 해서 주가를 중심삼고 우리가 소개해 주니까 나라 이름으로 사, 손해 안 날 거니까. 몇 번만 하게 된다면 정부 대신 우리가 대행기관으로 해 가지고 우리 마음대로 세계의 채권을 중심삼고 활용할 수 있어요. 금값, 쌀값을 조정할 수 있는 이 힘까지 가져야 미국이 세계를 지배해요. 공산당이 밥 바가지 가지고, 배급 가지고 세계를 제패하지 않았어요? 회사들을 전부 다 꿰차야 되는 거예요.
잘 했어, 이놈의 자식! 지금 자기가 별수 없어요. 가만 보니까 자기의 장인 되는 나에 대해서, 내 이름을 팔아 가지고 그 일을 해서 기반 닦아 가지고 어깨에 힘을 주고 그러는데, 그러지 말고 너와 회사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거예요. 현진이하고 부시 가문을 통해 가지고….
그래 놓으면 3대 대통령, 4대 대통령까지 해놓고, 대통령 황족이 되는 것이 4년이 8년이 되고, 8년이 16년이 되면 왕가가 되는 거예요, 왕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4년 가지고 안 돼요. ‘너희들은 부르주아의 대가리니까 얼마든지 4년 해도 손해나더라도 망하지 않지만, 후진국은 현재도 야당을 중심삼고 굶고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 4년 만에 주권을 바꿔 놓으면 영영영영 전부 다 망하게 돼 가지고, 너희들이 지배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으로 쓰는 것이 민주주의 아니야? 이 자식아!’ 하면 누가 말을 못 해요.
그러니까 8년으로 만들어서 2차 하면 16년까지 해먹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남자 한 번 하면 여자가 하고, 이렇게 16년짜리 여자를 만들고 남자 16년짜리 해서 32년이에요. 그러면 왕권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는 거예요. 그걸 누가 해야 돼요.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왕권 즉위식 때 노동조합에 대해 얘기한 것, 통일교회의 간부 녀석들 중에 그걸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부르주아 노동조합을 만들자 그 말이에요. 주인, 오너 노동조합을 왜 못 만들어요? 같은 페이스로 해 가지고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평준에 있어서 이익 되는 것은 주인으로부터 3년 동안 너희들에게 넘겨 줄 텐데 평준화 운동을 해라 이거예요. 오너 노동조합한테 못 견디게 되어 있지요.
하라는데 왜 안 해요? 생각하는 사람의 말을 쳐 버려 가지고, 그걸 어떻게 하겠다는 걸 책임자로서 나에게 반문하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더라구요. 미국을 나에게 맡겨 보라구요. 군대까지 맡겨 보라는 거예요. 정보 조직을 중심삼고 군대를 배치해 가지고 전후를 잡아 가지고 저 끝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중앙에서부터 안 되는 거예요.
바람이 불어야 돼요. 태풍이라는 것이 올라오면서…. 출발은 열대지방에서 하는데 세지를 않아요. 그걸 넘어서면서 대륙의 온도 차이라든가 바다의 온도 차이를 중심삼고 그 사이에서 토네이도(tornado)가 된다구요.
절대 기백이 죽으면 안 돼
잘했어. 재미있다구, 그게.「예. (김봉태)」3국 순결 아시아 연합대회를 해보라구. 얼마나 재미있겠나? 그러면 대통령이라든가 황족들의 초청을 받으면 최고위층은 놀아나는 거야. 다 좋아하지?「예.」세상에! 문 총재가 시작했다면 ‘그 양반이니 할 수 있지, 다른 사람은 못 한다.’ 하지?「그건 그렇습니다.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아, 그러니까 전권행사, 대권을 쥔 사람같이 배짱을 가지고 혁명을 하는 사람들이 냅다 밀어야 돼. 어물어물하면 안 된다구.
같이 가자구. 나도 이제 가려고 그래.「예. 전화 좀 하겠습니다. (곽정환)」나도 이제 나갈 거야. 원고를 찾아 가지고 잘 읽어. 나를 감동시키라구. 내가 많이 고쳐 줘 가지고 하는 거니까.「예.」
아이구! 내가 북한에 가 가지고 연설할 때 나가기 5분 전까지 내가 원고를 써 가지고 얘기했구만. 그때는 비위가 좋아야 된다구요, 농담도 잘 하고. ‘아이구, 소변 마려운 것을 참고 나왔는데 변소 갈 수는 없으니까 참는 사람이 급한 것을 알고 잘 들어 달라. 그 대신 조심해서 내가 천천히 할 텐데 잘 들으소.’ 그런 농담을 하면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살 요량이 있잖아요?
그게 전쟁 마당이에요. 전쟁 마당을 알아요? 단상이 전쟁 마당이라구요. 못난 사람들보다도 진짜 못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아이구, 저거 혁명적으로 좀 두드려 패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 있어요. 답답하게 하게 된다면 ‘왜 저러노?’ 하고 눈치를 볼 텐데 그러면 그 다음에는 들고 때려 나가는 거예요. ‘당신들 마음이 몽둥이로 후려갈기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니 나 그래도 괜찮소?’ 해서 웃게 되면 욕을 퍼붓는 거예요.
백인들 머리가 어떻게 생기고, 눈이 어떻게 생기고, 현지에서 평하는 거예요. 눈이 작으면 어떻고 큰놈은 어떻고, 코가 어떻고, 귀가 어떻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면서 싸움이에요. 싸움의 선취권을 빼앗기면 져요. 축구도 마찬가지예요. 절대 기백이 죽으면 안 된다구요. 기백이 죽으면 져요. 열 번 이긴 사람도 기백이 절반 이상 죽으면 지는 거예요. 100번 이기고 101번 또 한다면 첫 출발과 마찬가지예요.
강연도 마차가지예요. 선생님이 이 길을 나설 때 결심하고 나서 가지고 하던 말, 그때의 심정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가치가 내려가요.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먹으니 자나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일심·일체·일념이에요.
그것을 우리 어머니는 몰라요. 왜 그거 시간을 오래 하느냐 이거예요, 순식간에 하지. 어머니는 원고도 10분, 15분, 13분 걸리면 좋아할 거라구요. 13분이 한 10분도 안 걸려요. 한 5분 이내에, 3분 이내에 하지. 그러면 왜 이렇게 짧게 하느냐고 또 그럴 거라구요. (웃음) 이젠 내가 얼굴도 안 나타내고 어머니를 내세울지 몰라요.
어머니가 없으면 나중에는 지팡이를 하나 좋은 걸 가져오라고 하는 거예요. 지팡이 짚고 다니는 것 싫어도 짚고 다니는 거예요. 지팡이가 내 세 다리의 전체 힘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마음의 다리와 두 다리예요. 이렇게 네 다리 이것이 기둥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의지하니 그러니 빨리도 못 가고 지팡이가 끄는 대로 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뭘 말하고 사나? 앉아서 웃고 살지. 그 다음에는 내가 세계의 명화라든가 가요 같은 것, 역사적인 전부를 해설하는 거예요. 그것을 듣고 나서는 내가 해설할 수 있는 할아버지가 돼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비디오를 자꾸 보는 거예요.
문 총재가 발벗고 나서면 못 하는 게 없어
미국에 세 곳인가, 네 곳인가 다른 회사들이 있더구만.「아닙니다. 그거 하나입니다.」그것 하나 있지만 딴 데도 하는 데가 있잖아?「디스커버리에서도 합니다.」「비디오 말씀입니까? 방송 나가는 거요?」동물 비디오!「그건 비 비 시(BBC)도 있고 디스커버리도 있고 많이 나왔습니다.」그러니까 그것 다 하면 호랑이면 호랑이 네 곳만 딱 하게 된다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 그것보다 낫겠더라,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언제든지 한국의 에스 비 에스(SBS)니 엠 비 시(MBC)에서 비디오 낸 것, 밥만 먹으면 그거예요. 내가 그거 기분이 나빠요. 내가 뭘 보려면 그것 봐서 뭘 하느냐고 뒤집어놓고 그거 본다구요. 그건 한 번 보고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려야 돼요. 기억하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에요.
어디 가서 그것 봤으면 봤다고 얘기하는 것보다 모르는 자리에서 들어 주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그거 뭘 하려고 자기가 그런 얘기를 해요? 나는 못 봤다고, 그런 줄 안다고, 보면 얼마나…. 두 번만, 세 번만 되면 전문가가 돼요. ‘뭐가 빠졌구만. 당신이 잘 안다고 하지만 이런 것은 빠지더구만.’ 한마디하면 껌뻑 죽는 거 아니에요? 이래 놓고 환경의 방망이로 말 없이 때려잡아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더라도 말하려면 나한테 인사하고 ‘합니까, 맙니까?’ 해야 돼요. 그러면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초종교파들이 와 가지고 내가 있으면 ‘이런 것을 물어 봐야 된다.’ 한 거예요. 그렇게 되었다구요. 초종교에서는 내가 왕초 아니에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인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의 본부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이래 놓고 아벨 유엔을 못 만든다면….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없더라도 내가 만들어요. 주 선생!「예. 알겠습니다.」내가 주동문을 믿다가 안 되겠다구.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발 벗고 나서면 못 하는 게 없어요. 남은 10년 할 것을 3년, 1년 이내에 다 깨쳐 버려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문 총재가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 실례지만 말이에요. 자기가 할 일을 맡기면 그냥 그대로 맡기지 않아요. 때마다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거예요. 몰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너도 순결연합을 잘 만들었지?「예.」이제는 배포를 가지라구. ‘우리 선생님이 했으니 나를 선생님 대신 모시소. 한판 차립시다.’ 해서 돈이 필요하면 돈 좀 내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는 돈 말을 해도 실례가 아니에요. 내가 돈 말을 하면 그 위신이 뭐예요? 죽어도 돈 소리를 안 해야지요. 가난한 집 아들딸한테 가서 재산을 팔고 땅을 팔고 살림 밑천을 긁어다가 쓰더라도 돈 없다는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러고 있어요, 지금. 미국 땅을 팔지요?「예.」
남미 땅도 팔아서라도 중국을 도울 수 있으면 돕는 거예요. 중국을 잡는 것이 미국보다도 남미보다도 나아요. 교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지금 중국도 빼 버릴 수 없어요. 가정문제, 청소년문제에 다 걸려 있는 거예요. 그거 선생님의 계획대로 딱 들어맞았어요, 지금.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을 포섭할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이렇다는 논리를 내가 처음으로 발표하는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생식기 그 논리가 얼마나 멋진 줄 알아요? 내가 이번에 수렵을 시키고 다니는데, 두 사람 교구장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 생식기 논리가 일품입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할것없이 전부 다 깜박 죽어 가지고 혀를 털고 눈을 바라보면 머리를 숙이고 존경합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너 해먹으라고 다 그런 거다. 하늘을 모르는 세상에 알 수 있는 챔피언이 되니 당당히 휘젓고 한번 힘을 써 봐라.’ 그랬다구요.
「생식기문제를 연결해서 타락론 강의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타락론이라고 얘기하면 안 되는데 생식기문제를 딱 얘기하면서 ‘이것이 잘못된 것이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아니야?’ 그걸 쫘악 설명하면 거기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는 기독교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김봉태)」이치에 맞으니까 그렇지.「예.」
오늘은 내가 가서 권위 있는 문 총재가 되겠느냐, 평평한 지하에서 샘솟는 샘터가 되겠느냐? 둘 중에 어떤 것을 할까 생각 중이라구요. 어떤 게 좋아요? 아이구, 이젠 가 보자. (웃으심)
선문대 본관을 안 가 봤지? 가 봤나, 주동문?「못 가 봤습니다.」못 가 봤어? 그거 한번 구경하고 미국에 그 이상 대학을 하나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합해 가지고 만들어도 괜찮지. 돈은 내가 한푼 안 내고 모금운동 할 수 있는 거라구. 어머니한테 이제 가자고 그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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