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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보요원 결정
2009.10.29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강원도의 박원근이 무슨 책임자가 됐어요? 특정보요원 결정! 강원도에서 자서전 배부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결의했던 것에 따라서 열 명을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로 한 쌍씩을 해 가지고 특공대로 결정했습니다. 특별정보요원입니다. 그렇게 결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430권씩 자서전을 배부하라
이제부터 자서전에 관련된 일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번에 표창도 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35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표창합니다. 자서전 연합연결대회를 전 세계의 전체 국가 국민들 앞에 선언했습니다. 대표적인 공로자들이 있는데, 황선조 휘하의 열세 명이에요. 다른 사람들도 120개국 이상으로 널려 있는 한국 교포들을 중심삼고 강원도 박원근의 실적에 지지 않게끔 노력해야 됩니다.
축복가정들이 생명과 재산을 다 모으고 충성심을 다 해서 이번 승리의 패권과 더불어 세계 만민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430곳씩 책임을 안 지면 안 되게끔 돼 있습니다. 430곳씩 종족적 메시아, 씨족적 메시아로서 자기의 종족에 배부해 가지고 자기의 일족을 세계에 편입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런 엄청난 최후의 승리적인 영광의 날을 빛내기 위해서 대학을 어떻게 하느냐? 선문대학, 그 다음에는 어디예요? 브리지포트입니다. 브리지포트(Bridgeport)라는 것은 뭐예요? 하늘과 땅이 분리돼 있던 것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땅과 하늘, 섬과 섬, 나라와 나라를 연결한다는 말입니다. 브리지포트대학을 중심삼고 연합대학을 만들 것을 지시했습니다.
내가 이 자금을 배부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어머니를 대신한, 여자를 대신한 4수입니다. 그 다음에 남자는 3단계입니다. 7수에 해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430권입니다. 이 책자를 자기의 일족들 앞에 나눠주는데, 감독하고 지도할 수 있는 종족적 메시아로서 전체가 하늘나라에 가입할 수 있는 일을 디데이(Dday)인 2013년 1월 13일까지 끝마쳐야 합니다. 그 날까지 완결할 것을 결의하는 선언식과 선포를 선생님이 기도까지 하고 끝냈습니다.
김영사와 우리가 계약한 것은 2백만 부입니다. 2백만 부까지는 김영사가 간행하지만, 외국에 출판해서 판매하는 모든 수입은 전적으로 선생님의 이름 하에서 관리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그 책값만으로도 먹고살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65억 인류의 가정들에 430권씩 축복을 중심삼고 배부하는 겁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바쳤고, 하늘도 수만 년 동안 고생했지만 지금의 때가 무르익어 가지고 신기루와 같이 떠오르는 시대입니다. 여러분이 고생하지 않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할 때 60만 대중 가운데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알려야 했어요. 그 나라에서 정주하던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알리지 못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120국가의 사람들과 결혼한 가정들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와 국가적 메시아 그리고 세계적 메시아권 축복완료를 위한 선포까지 해 가지고 결정한 것입니다.
일체권을 이뤄서 고개를 넘어야
350억의 돈 가운데 4⋅3수에 해당되는 430가정들에게 분배해 줘 가지고 나라를 복귀해야 됩니다. 각 나라의 교포들을 중심삼고 축복을 완료할 수 있게끔 기금으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그들을 축복하는데, 1대만 아니라 3대예요. 할아버지의 시대와 아버지의 시대 그리고 자기의 시대입니다. 3대면 몇 곳이 돼요? 430곳의 3배이니까 1,290곳이 됩니다.
그런 수에 해당되는 가정들에게 표창하고 주는 것은 상여금입니다. 주는 게 아니에요. 종족을 하늘에 입적시킬 수 있는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배부하니까 밤낮 없이 24시간 뛰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 17수를 맞춰서 다녀온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있는 정성을 다 바쳐서 그렇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표창의 보너스를 받는 사람들은 13대부터 130대까지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종족적 기반, 종족적 메시아의 축복가정적인 기반을 완결해야 될 소명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선포하고 축복을 비는 기도까지 올린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5대 성인들까지 책임을 분담시키고 선생님의 열두 아들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파를 편성합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를 6월 초하루에 해서 7수를 맞췄습니다. 이런 시대에 선포한 책임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요. 어저께 참석한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여섯 명이었는데 누구누구예요? 이름들을 불러요.「김효율, 윤정로, 황선조, 석준호, 양창식, 유정옥입니다.」그 다음에 부모님까지 포함해서 선포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섭리적인 소명을 하늘로부터 받아 가지고 90세가 되는 명년 정월 6일까지 이 일을 분배해서 깨끗이 끝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의 해에는 어떻게 해요? 전 세계에서 통일교회 축복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거국적으로 축복을 순식간에 하는 것입니다. 8백만 교포들을 중심삼고 그렇게 해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의 종족메시아권이 땅 위에서 하늘과 결속된 사실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승리의 패권적 기반이 우리의 가는 길 앞에 연결돼 있습니다. 브리지포트예요, 브리지포트. 그렇게 우리의 표적이 뚜렷하니만큼 목적지를 향해서 달려가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90년 가까운 세월을 바쳐서 봉헌하던 길에 역사적인 승리의 전통을 상속해 주기 위한 결정적인 선언을 이 시간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하늘땅에 선포하고, 영육계에 하나님이 공지한 밑에서 허락하여 특공시대에 전진하는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며 선포하고 아뢰나이다. 아주!
이 책이 뭐냐 하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축복을 완료해야 됩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17세에 결혼해서 28세까지, 32세까지 왕권을 전수받을 수 있는 준비를 했더라면 그때에 왕권이 전수됐을 것입니다. 그때 전수되지 못하고 수천만 년 탕감해 온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결혼을 해보거나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가 17세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세계와 실체권의 세계가 일체된 종횡의 승리적인 패권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여러분 앞에 선포했습니다. 그 표상이 되는 보조금을 주어서 혜택을 받는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의 모든 것을 바쳐 가지고 선생님과 일체권을 이뤄서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선포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한 결정적인 표적의 실체가 무엇이냐? 평화의 주인입니다. ‘평화의 주인!’ 해봐요.「평화의 주인!」평화의 주인은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오늘날 자유세계에서 주장하는 것들이 무엇이냐? ‘자유⋅평등⋅평화!’ 해봐요.「자유⋅평등⋅평화!」타락했기 때문에 자유세계에서 그런 것들이 탈락해 버렸습니다. 그것들을 찾기 위해서 부른 노래가 ‘희망의 나라로’라는 노래입니다.
자기의 소유권은 하나도 없어야 돼
자유의 아래에는 무엇이 있어야 되겠어요? 평등하게 되어서 연합해야 돼요, 연합.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 종횡이 연합한 자리에 서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합니다. 자유라는 것은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것, 종횡이 일치된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은 소명적인 책임을 다 했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상속권을 전수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자유와 화합이에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몸과 마음이 절단돼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통일시켰던 사람이 없습니다. 마지막 때에 와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자유와 화합의 위에서 통일이 벌어지고, 통일된 기반 위에서 평화가 이뤄집니다. 또 평화를 이룬 기반 위에서만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서로 상치되는 입장의 부부가 아니라 화합되고 통일돼 가지고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이루려던 축복의 기준을 세우는 겁니다.
65억 인류가 일시에 축복받은 가정의 형태로서 열두 지파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제1차, 제2차, 제3차 이스라엘과 제4차 아담 심정권이 정착해 가지고 한꺼번에 자유를 찾고 화합해서 남북통일을 이뤄야 됩니다.
이 상을 받은 사람들은 아벨의 자리에서 북한을 구하기 위하여 자기의 땅이라든가 집 등 전부 다 바쳐야 됩니다. 하늘이 소유권 전부를 포기해 가지고, 참부모도 소유권을 포기해 가지고 완성의 고개를 넘었는데 어느 누구든지 자기가 소유하고 물건들을 자기의 것들로 생각하는 사람은 탈락합니다. 그것들을 하나님 나라의 것으로서 바친 기반 위에서만 자유⋅화합⋅통일⋅평화가 이뤄지고 혈통이 연결됩니다.
선생님이 16세에 쓴 시가 표창을 받았지요? 66년 만에 표창을 받았습니다. 세계시인협회에서 66년 만에 표창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본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가 교차결혼을 못 했기 때문에, 결혼을 못 해서 나라와 세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교차결혼과 더불어 교체결혼을 해야 됩니다.
내가 메시아적인 책임을 중심삼고 이 일을 했으니만큼 자기가 소속한 나라들을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는 기반, 그 나라의 백성들이 가진 것들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것으로 돌린 기반 위에서 이 일이 시작되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주! 똑똑히 알라고요.
이 책이 결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009년 7월 7일 미국 독립 233주년 기념일을 전후하여 말씀한 내용입니다. 선생님이 최후의 섭리를 축하하기 위해서 독립기념일(7월 4일)이 3일 지난 후 말씀을 한 것입니다. 7수를 맞춘 겁니다. 7월 7일이에요. 7수가 없으면 연결이 안 됩니다. 7월 4일부터 3일을 연장했습니다.
선생님이 서반아에서 돌아올 때 한국으로 가지 않고 라스베이거스로 갔습니다. 선생님이 분봉왕들과 더불어, 평화대사들과 더불어 아벨적인 분봉왕들을 책정해 가지고 그 위에 세운 것이 무엇이냐? 특정보요원을 결성한 것입니다.
자기의 소유권은 어떤 나라나 어떤 개인이라도 하나님의 것인데 자기의 소유로 했던 것은 타락한 것, 도둑질한 것입니다. 강탈이에요. 파괴시킨 겁니다. 그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자기의 소유권은 하나도 없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자서전 430권을 판매한 돈뿐만 아니라 자기의 재산, 소유권을 나라의 금융기관에 공탁시켜야 됩니다. 그 돈을 가지고 자기가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됩니다. 소유권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17살 때 출발한 이후로 소유권이 없었습니다. 천사세계, 누시엘과 누시엘의 형제들이나 아들딸들의 국가들로 돼 있으니 가짜의 나라들입니다. 그런 가짜 나라들의 이름을 내세울 수 없습니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그래서 새로운 나라의 편성입니다. 194개의 아벨 나라들을 축복해서 세웠지만, 그것들을 전부 다 헐어 가지고 120개국으로 축소했습니다. 120개국 국민들이 같은 수, 같은 종족적 메시아권, 같은 종횡의 실적과 보조를 맞춰야 됩니다.
섭리의 뜻 앞에 서기 위해서는 혼자 안 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도 한 분으로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홀수를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건 두루뭉수리입니다. 평면상에서는 조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선밖에 없는 것입니다.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합니다.
3수를 찾아야 합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둘째 번을 세웁니다. 국경을 지키는 것은 사탄입니다. 그 골짜기도 사탄으로부터 시작됐지, 하나님은 상관없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영어(囹圄)의 신세였습니다. 해방이 안 돼 있습니다. 해방을 선언해야 됩니다.
조화의 미라는 것은 어디에서 생기느냐? 두 극을 연결시킨 직선이나 평면에서는 아무런 조화도 없습니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3수를 찾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엑스가 없습니다. 코엑스 대회(자서전 출판기념회)라는 것은 뭐예요? 보이지 않은 하나님이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인데, 그분의 상대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절대에는 유일성이 있어야 됩니다. 절대적인 존재가 되려면 유일적인 존재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일의 개념이 없어요, 절대에는. 두루뭉수리한 하나만이지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원리강의를 하려면, 그 모든 것을 알고 강의를 해야 됩니다. 원리도『원리해설』과『원리강론』입니다. 강론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실체를 두고 내용을 모르는 가운데 강론과 해설을 중심삼고 원리가 나왔지만, 이후로 본체론이 없었습니다. 그 실체에 대한 본론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원리해설』을 지었고,『원리강론』을 발간했지만 본론을 남겨뒀습니다. 그 본론을 넘어가는 것이 2013년 1월 13일입니다. 천 년이 도망을 갔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것으로서 찾아드려야 합니다.
『주역』의 논법을 해설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여자에게는 볼록이 없습니다. 오목입니다. 볼록은 하나밖에 없어요. 난자는 알을 말합니다. 씨알이 있는데, 어머니가 복중에서 그것을 길러내야 됩니다. 머리카락에서부터 발끝까지 전부 다 주어서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난자에 씨가 될 수 있는 정자 하나가 들어가서 자랍니다.
거기에 정자가 들어가서 머물기 위해서는 사람이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온도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여자들이 타락해서 떨어졌기 때문에 온도가 차졌다는 것입니다. 수평에 못 올라갑니다. 냉한 여자들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기집이 심장과 같은 온도가 되지 않고는 임신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알아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 사람의 체온이 몇 도예요? 38도가 최고의 경계선입니다. 그래서 삼팔선이 나왔어요. 왜 주일날이 엿새 후에 되는 거예요? 엿새 날까지 일을 다 하고, 이레 날에는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몇째 날을 지켜요? 왜 8일을 지켜야 돼요? 안시일은 일 년에 46일이 됩니다. 안시일의 ‘시’ 자는 ‘모실 시(侍)’입니다. 하나님을 모신다는 안시일입니다. ‘모실 시’ 자의 안시일(安侍日)입니다. 안시일이라는 것은 모신다는 뜻이고, 안식일은 쉰다는 뜻입니다.
왜 기독교에서 안식일을 지켰느냐? 안착할 수 있는 쉼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 날은 일하지 말고 일주일 동안 수고한 모든 곡식의 동산을 바라보면서, 밤이야 낮이야 지켜보면서 사탄이 그 농토를 더럽히지 않게끔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피를 말한 것입니다. 벼 대신 피라는 것이 있는데, 일반 사람은 그걸 모릅니다. 줄기가 달라요. 벼는 줄기의 금이 얇지만, 그것은 금이 굵어 가지고 누구든지 보면 알게 돼 있습니다. 피밭, 가라지 풀 같은 것이 논에 없게끔 정리해 놓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어
여자들이 결혼하게 되면 사랑을 받으러 간다고 하는데 아기가 셋만 되면, 남자는 심부름꾼이 됩니다. 아기가 둘이면 여자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돌볼 수 있지만, 셋째 아기가 있게 되면 꼼짝을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가 심부름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제도가 그렇습니다.
그래,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님이고, 그 님을 한 분밖에 모르는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예부터 배달민족이라고 했어요. 소식을 전하고 예언하는 데 있어서 한국의 예언서들이 백발백중 맞았습니다.
칠월칠석날은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씩 오작교에서 만나 가지고 사랑의 감흥을 느끼는 날입니다. 그 날을 계속해 나오는 거예요. 매해 칠월칠석날입니다. 그게 7월 7일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천지부모와 천주안식권이 상대가 안 되고 절단돼 있습니다. 보라구요. 천지인부모가 되면, 천주안식권은 필요 없습니다. 사탄 세계에서는 사람을 모릅니다. 천지인부모가 없습니다. 사탄이 핏줄을 점령한 것입니다. 참사랑의 줄기가 핏줄이지요?
선생님은 열서너 살부터 엄마 아빠가 감옥에 불려 다니고, 형님이 경찰에게 조사를 받는 것을 바라보고 울며 살았습니다. 그 가운데 들려온 말이 무엇이었느냐? “눈물을 흘리지 마! 하나님은 너보다 억울한 것도 참고 눈물을 안 흘리고 있다. 네가 하나님을 모셔야 할 아들이요, 손자가 될 수 있는 역대 메시아의 씨인데 눈물을 흘리면 안된다.”고 한 것입니다. 죽고 못살더라도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들 다섯 사람이 죽었는데 눈물을 흘려보지 않았습니다. 천승일(天勝日)을 만들기 위해서는 눈물을 흘릴 수 없었던 거예요. 눈물과 콧물 그리고 입물의 3수가 엿가락과 같이 흘러나온 그것은 어떻게 된 것이냐? 그것은 내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그렇게 된 것이지 의식을 가지고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 길을 가다가 전봇대가 있으면 전봇대를 붙들고 눈물을 멈추는 수련을 해 나왔습니다. 나무라든가 바윗돌을 붙들고도 그렇게 해 나왔습니다. 대개, 길모퉁이에는 바위나 큰 나무들이 있습니다. 은행나무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들을 붙들고 울분을 참으면서 지내왔습니다.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의 수령이 1천1백 년을 넘었다고 합니다. 수십 년 전에 거기에 찾아가서 “야, 너 잘 있거라! 네 가지가 꺾어지면, 내 돌아오는 길이 막힌다.” 했습니다. 내 어렸을 때의 이름에 ‘용 룡(龍)’ 자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도인들이 모인다고 하던 용문산 꼭대기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인수해 줬습니다. 주인은 누구누구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지금까지 그런 역사를 지나온 것입니다. 만물 자체가 압니다. 강물이 문 총재를 알고, 공기도 알고, 태양 빛도 알아요. 공기나 물 혹은 태양 빛은 틈만 있으면 어떻게 돼요? 그것들은 틈만 있으면 흘러들고 스며들게 됩니다.
진정한 통일교회
한민족은 무슨 민족이에요? 동이민족입니다. ‘이(夷)’ 자가 뭐냐 하면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한 겁니다. 동이족은 활을 잘 쏘았던 민족이었습니다. 활이라는 것은 수평을 보고 쏘지 않아요. 공중으로 쏩니다. 그러면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갑니다. 그 포물선에는 각도가 없습니다. 각도는 하나님에게 필요 없습니다.
전부가 움직이는 것들은 구형을 통해서 움직입니다. 사각형이라도 3.1415를 승(乘)하게 되면, 이 거리가 나와요. 이 거리의 원을 중심삼고 주관하는 하나님입니다. 무엇이든지 각도가 있는 것은 부딪치기 때문에 소모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소모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둥근 달이나 해와 같이 전부가 둥근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렸을 때의 이름은 문용명이었습니다. ‘용(龍)’ 자는 ‘설 립(立)’ 아래 달(月)입니다. 여자(月)의 꼭대기에 ‘설 립’을 하고, ‘몸 기(己)’ 위에 하나님을 상징하는 ‘위 상(上)’ 자를 한 다음에 그 자체에 세 아들이 있습니다. 그게 ‘용’ 자입니다. 그게 용명이었어요, 문용명(文龍明)! 천지의 진리를 대표적으로 밝혀준다는 문용명이었으니까 영계의 사탄하고 얼마나 싸웠겠어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 굴복한 날은 1999년 3월 21일이었습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의 휘호를 가리키시며) 저기는 뭐예요? 1997년 7월 7일입니다. 음력으로 7월 7일에 일본이 망했습니다. 그러니까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거기에서 무엇이냐? 절대성과 절대참아버지의 사랑의 씨인 절대정자입니다. 그 다음에는 생명의 모체가 되는 어머니의 난자가 가마에서 끓어보지 못했습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사탄 세계의 왕으로부터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남편과 아들딸까지도 거부합니다. 8대 남자를 거부하고 사탄도 거부해 가지고 가정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희생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진정한 통일교인입니다.
박정민이 하나님으로부터 훈시 받은 걸 외워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것을 읽어봐요. (하나님께서 참부모님에게 보내신 서신인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중에서 일부를 암송;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년 12월 28일 0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서신 중에서)
이팔청춘의 12월 28일 0시라는 거예요, 0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갈라집니다. 주인은 따로 없습니다. 선생님 외에 있던 왕이나 무엇이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흔적도 없어집니다.
(손주님들이 들어옴) 나를 잡으러 왔구만! 이들이 삼총사예요. 세 사람, 삼총사가 다 왔구나. 신궁이가 몇 살이야? 여덟 살, 아홉 살에 들어가요. 아홉 살, 열 살만 되면 하늘의 명령을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추락한 헬리콥터 안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이 아이들의 울음소리에 정신이 번쩍 난 것입니다. 그냥 있다가는 큰일 나겠더라고요. 허리가 부러지겠더라는 겁니다. 내가 운동을 했기 때문에 주변에 있던 것을 말아 쥐고 옆으로 흔들흔들하다가 한쪽으로 떨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늘이 그렇게 도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7분 이내에 위험권을 벗어나지 않으면 다 없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13분 이내에 헬리콥터까지 타 버리게 돼 있었어요. 거기에서 살아남지 않으면 안되었던 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빴겠어요. 얘들이 “아빠, 아빠!” 하며 우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국경선을 철폐해야 돼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지 말아요. 세계 194개 국가들이 모든 소유권을 참부모 앞에 돌리는 시대가 옵니다. 선생님의 목적은 국경선 철폐입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 국경선을 철폐해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합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국경선을 철폐해야 돼요. 앞으로 부부가 싸우는 가정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저나라에 가서 기다려야 됩니다.
연예인들, 세상에서 인물이라는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해방시키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자서전을 읽으면 그 길을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한국 국민들이 모두 다 축복을 받으면 대통령선거가 필요하겠어요, 안 필요하겠어요? 대통령선거에 출마해서 9백만 표 이상을 얻어야 당선되는데, 7천만 민족을 중심삼고 세 사람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빼는 거예요. 제비뽑기를 하면 됩니다. 세 사람들 가운데 누가 대통령을 할 것이냐?
막대한 선거자금은 하늘나라의 비축자금으로 예치시키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돈이 아니에요. 도적질한 것이요, 탈취한 겁니다. 탈취가 아니라 약취입니다. 타락한 공으로 갖다 쌓아놓은 겁니다. 누구든지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핏줄만 생각하지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나중에 손자들이 알고는 “이야, 우리 선조가 도적놈이었다.” 할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거짓말쟁이였구만!” 한다는 거예요. 아들딸뿐만 아니라 손자들까지 거짓말쟁이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8대가 거짓말로 속여 가지고 하늘나라의 복을 자신들의 소유권으로 만든다면, 씨알머리도 없이 다 깨끗이 정리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했어요? 졸면 안돼요. 사탄이 지킵니다. 사탄의 그림자, 암호 같은 글자가 남아 있으면 안되는 겁니다. 한국말을 써라 이거예요. 한국말을 안 쓰는 사람들에게는 사탄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 그림자 속으로 별의별 동물들이 들어와서 하늘나라를 좀 먹고 망칩니다. 땅을 열두 자까지 파 가지고 뒤집어 놓고 우리 농토로 삼아야 할 때가 옵니다. 땅을 뒤집어서 지렁이를 기르고, 모든 곤충들이 우글거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이 고기밥입니다.
조숫물이 들어오게 되면, 평지에 물만 고이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고기들이 잡아먹는 것들이 갈대밭 밑, 두덜기(등걸) 밑에 붙어서 살아요. 6시간만 기다리면, 물이 들어오니 죽지 않습니다. 6시간은 그냥 말라도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렁이가 있고, 드렁허리도 있습니다. 뱀장어 같은 것 말이에요.
그 다음에 토룡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토룡탕이 뭐예요? 미꾸라지와 지렁이를 합해서 토룡탕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고단백질입니다. 보통 식당에서 먹는 것의 3배 가격에 팔릴 만큼 비싸요. 누구든지 그것을 먹게 되면, 힘이 솟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우리는 지난 1월 1일과 15일, 31일, 3회에 걸쳐 역사적인 ‘만왕의 왕 하나님의 새로운 해방권과 대관식 및 금혼식’을 거행했습니다. 특히 1월 31일에는 동양권을 대표한 한국 천정궁에서, 그리고 서양권을 대표한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섭리적 행사를 하늘 앞에 봉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기에 셋째를 그 날 2시 40분에 써넣었습니다. 이걸 써넣지 않았으면, 이 책의 효력이 없어요. 뉴욕에서 세계적으로 방송하는 그 채널을 빌려 가지고 플러그만 꽂으면, 뉴욕의 그 실상이 그냥 그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모인 사람들은 뉴욕의 시간과 같이 대회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못 했습니다. 아벨이 참석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이런 특별한 뜻을 갖고 있는 이때, 우리는 지난 4월 21일부터 13일간 본인 부부의 대관식과 금혼식을 경축하고 향후 인류의 평화제전으로서 올림픽 게임을 능가하게 될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를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도 강원도에서와 같이 활동해야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이렇게 새 천지로 넘어가는 것을 알았어요? 우리 윤국 할아버지의 예언서 가운데 10대 항목을 갖다가 울타리에 붙여 가지고 “사탄이 넘어서지 못해, 이 자식아!”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평양에 있던 중고등학교의 울타리 근처를 다니면서 기도하던 그 노래가 천일국의 국가가 된 것을 알아요? 그 현장을 보면서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나라의 정신적 기틀을 만들기 위해서 몇 년 동안 다니면서 지은 노래가 국가입니다.
국가의 맨 처음이 뭐예요? 불러봐요.「저 멀리 비춰주는 영광의 광채…….」그건 누구를 말해요? 하나님을 말합니다. “위대한 그 모습은 천주를 품고 깨어난 그 생령이 어디 있는가? 찾으시는 그 모습을 어이 모시리….” 담벽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르던 그것이 국가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 길을 나날이 다시 느끼기 위해서 되풀이하지 않으면, 그 애국정신이 살지를 않습니다.
평양 대보산의 누구였어요? 안창호 선생이었습니다. 해방 이후에 동서로 분립돼 가지고 서로 원수가 된 애국자들이 한 나라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걸 하나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박을룡이라는 할머니를 중심삼고 그 집에 들어가 하나님을 옆에 세우고 둘이 조국광복과 통일세계의 전진을 선포한 기념일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선생님의 일기라든가 역사적인 자료를 감옥에 감으로 말미암아 형사들의 손에 들어가면 안되겠기에 할 수 없이 불태워 없앴습니다. 모래바닥에 묻는다고 해도 그것을 알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태워버렸습니다. 태워버리고 남은 재를 묻던 장소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바윗돌 밑에 묻었습니다. 실체부활의 돌로서 기억하고 그걸 남긴 것입니다. (천일국 국가 ‘영광의 은사’ 가사 암송; 영광에 안긴 것도 그의 은사요 사랑에 취케함도 그의 은사니 높이고 또 높여서 갚으려 하나 부족함의 이 마음 어이 금하리.)
눈물밖에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나온 길에 3대 눈물의 자국을 남기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3년 내지 7년이라도 도장을 만들고 훈련을 거쳐서 그 심정을 체휼하지 않고는 하늘나라 해방의 왕자권, 왕녀의 가치로서 가정을 가질 수 있는 출발이 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아카시아 밭을 헤쳐 다니면서 선생님의 손에서 피도 흘리고, 발에 아카시아 가시가 박히기도 했습니다. 일화가 많습니다.
(강연문을 보시며) 이것이 3페이지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라고 했는데, “두세 곳에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섭리적 행사를 하늘 앞에 봉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라고 고쳐 썼습니다.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선생님은 다 여기에 기록했습니다. 2시 40분에 자고 있던 어머니를 깨우고 썼습니다. 딱, 그 시간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이 책은 영원히 이 땅 위에 원본으로서 남아집니다.
모든 조상들과 백성들뿐만 아니라 후손들까지 이 책 자체를 줄줄줄 외워야 됩니다. 빨리 읽으면 13분 걸리는데, 천천히 읽어도 20분이 안 걸립니다. (훈독 계속; 금년 4월 이후의 계절은 본인 부부가 성혼식을 치른 지 50회가 되는 계절입니다. 독재에 항거하며 포효하는 젊은 학생들의 절규가 마침내 한반도에 찾아왔던 1960년도 음력 3월 16일, 우리 부부는 성혼식을 통해 하늘로부터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참스승⋅참왕의 험난한 복귀섭리노정을 출발했던 것입니다…….)
탕감이 아닙니다. 에덴에서 탕감이 없었던 그 시대를 말해요. 탕감이 없었던 그때입니다. 그걸 밝혀 썼습니다. (훈독 계속; 그로부터 50년, 하나님을 완전 해방⋅석방시켜 드리고 만왕의 왕으로 모시기까지 우리 부부가 걸어온 탕감복귀섭리의 노정들을 어찌 다 필설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먼 훗날 역사가들이 증명하고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는 탕감복귀섭리라고 했습니다. 그걸 증명하고 기록하는 데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는 말입니다. 강원도에 18개 시와 군이 있는데, 그 18개 시와 군 자체가 내 명령에 따라서 이번에 자서전을 배부하는 데 있어서 시험 케이스로 패스를 했습니다. 몇 권을 팔았어요?「17,043권이 지난주까지의 통계입니다.」17수예요, 17수. 선생님이 열일곱 살 때 축복의 기반을 중심삼고 행차하던 그 수의 집들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 집들에 자서전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도 강원도에서와 같이 한 집도 남기지 말고 싹 쓸어버리라는 것입니다. 특정보요원들을 결정했습니다. 재벌들을 중심삼고 교육만 끝내면 어떻게 되겠어요? 라스베이거스에 워싱턴타임스 사장이 소개돼 있지요? 중국의 함대나 소련의 잠수함을 동원하고 출동해서 움직이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북태평양 연안에서 움직이는 것은 순식간에 다 알게 돼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면 그걸 방어할 수 있게끔 미국의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만 남을 것이다
시애틀에 있는 비행기공장이 무슨 비행기공장이에요?「보잉입니다.」보잉 기숙사의 중심건물을 내가 샀습니다. 보잉회사의 뿌리를 팔아먹었다고 야단법석한 걸 세상은 모릅니다. 어느새 다 집어삼켰다고 말이에요. 누구든지 그 정문을 지나가려면 내 허가를 맡아야 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배를 그 주변에 몇 백 척 갖다 놓더라도 어때요? 보잉회사 정원의 호수에 뜨는 배를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걸 다 만들어 놨던 것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의 5대호뿐만 아니라 바다까지 연결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 홍수가 나면 맨 마지막에 하와이만 남는다는 것입니다.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산은 땅 위로부터 높이가 약 8,850미터이고 하와이는 4천 미터 이상으로 돼 있지만, 땅 밑으로부터 하면 어때요? 하와이는 땅 밑으로 1만 미터 이상까지 돼 있습니다. 수중에 잠겨 있다는 것입니다. 마우나케아라는 곳에 하나밖에 없는 천문대의 망원경을 중심삼고 40억 광년까지 측정하고 있습니다. 대양을 흐르던 물도 하와이의 바다에서 돌고 있는 겁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마피아의 수뇌적인 자리에 있던 사람이 선생님의 종으로서 지금 하와이에 와 있습니다. 그 사람을 내세우면 어디든지 통하겠지만 안 내세웁니다. 하와이에 가보니까 한국 여자들 가운데 유대인 재벌과 결혼한 사람이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재벌권에 있어서 일본 도쿠가와 이에야스 막부의 재원 기반이 있습니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쓰지 못한 돈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연결시키는 놀음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땅 위에 왕의 이름을 가지고 왕 노릇을 하면서 모은 돈들이 쓰이지 못하고 쌓여 있었던 것입니다. 일본 나라가 왕국이니까 같은 왕국인 여왕을 중심삼은 영국과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일본의 세도나이카이는 세계의 해적 군대를 양육하던 훈련장이었습니다. 1만 3천 년 전에 그랬다는 거예요. 한국 장보고의 기지와 마찬가지입니다.
장보고가 일본 신사세계의 왕으로 모심을 받는 사람인 줄 알아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세도나이카이에 내가 안 갑니다. 차라리, 해적들의 기지가 될 수 있는 코디악에 가지 일본 나라에는 안 가는 겁니다. 너희들이 잘 지키라는 것입니다. 동해안의 물줄기가 세도나이카이를 통해서 북태평양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문서를 바다에 띄워 보내면 일본 세도나이카이의 중요한 항구와 연락이 된다는 것입니다. 대마도를 중심삼고 통할 수 있는 길이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울릉도하고 독도를 자기들의 섬이라고 합니다. 독도와 울릉도의 기지를 내가 조사했습니다. 갈대밭에서 오만가지의 똥, 오만가지의 오줌을 받아먹고 게들이 살아요. 게 고기가 제일 맛있는 겁니다. 곰탕집을 하면서 게를 집어넣지 않으면 곰탕의 맛이 안 납니다. 그 역사를 잘 알고 있는 나입니다.
하와이에 가게 되면, 불란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블랙피시의 왕초가 있습니다. 불란서와 이태리 사람들은 그것에 미칩니다. 한 마리만 잡아다가 갖다 놓으면, 동네가 잔치해서 조상들을 모시고 북 치고 밤을 새면서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30피트 이상 되는 화이트샤크(white shark; 백상어)들 세 놈 중에 두 놈을 내가 작살을 쏴서 꽂았습니다. 그런데 큰 배의 앵커(anchor; 닻)를 내리는 그런 로프로 잡아당기는데도 그것이 끊어지려고 해서 잘라버렸습니다. 세 마리 가운데 두 마리의 작살을 내버렸어요. 그 로프를 잡아당기고 그랬으면 걸려 가지고 죽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제일 어렵고 문제되는 것에 빠지지 않아
하와이의 비밀장소를 내가 다 압니다. 판타날을 밤낮으로 다녔습니다. 선생님이 모르는 곳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내 종아리를 보면 흠이 많아요. 독벌레들에 쏘인 흠이나 독모기에 물렸던 자리가 있습니다. 지금도 보게 되면 얼룩덜룩한 것들이 보이는데, 다 지져서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다섯 자리가 있는데, 이건 선생님의 맹세의 표적들입니다. 이것들이 없어지는 시대가 되면 끝날이 됩니다. (훈독 계속; 핏줄이 뒤바뀐 인류의 역사는 결과적으로 육계는 물론 영계까지도 철저하게 선악의 가인과 아벨의 상충적 대립 투쟁의 관계로 얽히고 말았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느냐?” 할 때 “싸웁니다.” 하면, 이 말이 맞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싸움을 계속해 나오는데, 그것을 누가 풀지 못해요. 실타래가 시작하는 처음하고 끝나는 자리를 풀 수 없습니다. (훈독 계속; 핏줄이 뒤바뀐 인류의 역사는 결과적으로 육계는 물론 영계까지도 철저하게 선악의 가인과 아벨의 상충적 대립 투쟁의 관계로 얽히고 말았지 않았습니까……?)
에덴동산에서 그때 얽혀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몸 마음이 싸워요?” 할 때 어때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내가 라스베이거스에 왔다 갔다 하는데, 한국이 지금 기록을 깨고 있습니다. 돼지 바이러스가 침범하는 데 기록을 가진 것이 한국과 미국이에요. 거기에 내가 지키고 있는데 나를 잡아가 보라는 겁니다. 내가 너희들을 삼켜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제일 어렵고 문제되는 것에는 내가 빠지지 않습니다. 한국이 제일 어려울 때 내가 방어를 해주었습니다. 정보부의 어떤 사람은 “어쩌면, 문 총재가 한국이 어려울 때마다 그 때를 알고 와서 방패 성을 쌓아주고 돌아가느냐?”고 말한 것입니다.
(신준님이 들어옴) 날 잡으러 왔어요. (메모를 보시며) “왕아빠, 고향 가요. 시간이 다 됐어요. 빨리요!”라고 하는데, 고향이 어디예요?「공항입니다.」“공항 가요.” 하는데 10시 반에 세 사람, 11시에 나머지 사람들이 가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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