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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중심가정의 책임과 사명
2002.03.01 (금) 미국 하와이 코나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아기들까지 백여 명 됩니다, 선교사들까지 합해서요.」선교사들은 일 안 하나?「일하기 위해서 다 모였습니다.」다 같이 모이는 것보다 따로 모이는 것이 좋은데.
자, 훈독회 하자. 가정에 대한 것 있잖아, 가정? 그거 4장인가, 맨 처음. 가정교육!「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 3권 중에 제4장입니다.」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교하면서 자기가 어떠한 실천적 목적의 자리에 서 있느냐를 생각하면 좋을 거라구요.
부부가 살고 화합하는 것이 예술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4장부터 훈독)
『……가정은 천국과 인연을 맺게 하기 위한 교재입니다. 교육의 텍스트북입니다. 그걸 나라에 적용하면 애국자가 되는 것이요, 세계에 적용하면 성인이 되는 것이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놈 자(者)’가 아니고 ‘아들 자(子)’ 자입니다.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 그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들 자(子)’ 자 성자(聖子)예요, ‘놈 자(者)’ 자가 아니고.
『……제3절 가정과 자녀교육의 중요성
본연의 에덴을 찾아 나가는 여러분은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될 것인가? 예수를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를 본받아 우주적이고 천적인 행복의 요소를 찾아내어 하나님 앞에 영광을 실체로 나타내는 동시에, 여러분이 머무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행복과 사랑과 생명과 영광을…』
예술이야, 예수야?『예수를…』그럼! 예수를 예술이라고 그러면 안 되지. 예수야, 예수. 부부가 살고 화합하는 것이 예술이에요. 최고의 예술, 사랑이 최고의 예술이라는 거예요. 그래!
『예수를 본받아 우주적이고 천적인 행복의 요소를 찾아내어 하나님 앞에 영광을 실체로 나타내는 동시에, 여러분이 머무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행복과 사랑과 생명과 영광을…』
여러분이 노래와 춤과 시와 문학이 엮어져야 돼요. 소설 같은 이상의 부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의 행복과 사랑과 생명과 영광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참사람이 되어야 하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도록 교육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남자니 여자니 갖고 있는 그것이 사랑의 비밀 왕궁이에요. 그 왕궁을 점령할 수 있는 것을 아무나 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대신 하늘나라의 황자 황녀, 단 하나의 아들딸만이 그 주인이 되어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 있고 하늘나라의 모든 보고(寶庫)를 그 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가 아니고 하나님 대신 하나님의 아들딸, 왕자 왕녀만이 그것을 열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상속받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에 일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의 연장된 분신이에요. 아기들이 어머니 복중에서 태어나게 될 때는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아이들은 언제든지 어디 가든지 어머니를 찾아요. 집에 들어가게 되면 어머니를 먼저 찾는 것과 만찬가지로 여러분이 집에 있으면 하나님을 찾아야 돼요. 아기들이 어머니 품에서 좋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야 돼요.
남자들도 하나님을 아기들이 자기 엄마를 찾듯이…. 근본 원인이 하나님이라구요. 생명의 뿌리가 되고 생명의 씨라구요. 그렇게 그리워하고, 언제든지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아기들이 ‘어머니!’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들은 하나님을 ‘아버지!’ 부를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래야 남자의 자리에 설 수 있고, 그래야 부부, 부모의 자리에서 여자와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고 기를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근본이에요.
몸 마음이 갈라져서 싸울 수 있다는 자체가 부작용
저 말씀을 언제 했나? 오래 됐지?「1957년 6월 9일 말씀입니다.」그런 말을 묻어 놓고 제멋대로 살지 않았어요? 그 죄가 커요. 저렇게 선생님이 핍박받는 가운데서, 내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근본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책임을 가지고 말씀한 거라구요. 57년이면 얼마예요? 그거 어떻게 핑계하겠어요? 어떻게 천국 들어가겠다고 하겠어요? 훈독회를 안 했다면 큰일나는 거예요. 진짜 골수를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대가리가 크다고 다 사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오래 됐다고, 세월 보냈다고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이 되어 있어야지요. 이런 원칙 기준에서 자기가 일체화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오관 전부가 하나님의 오관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핏줄과 생명과 혈통에 하나된 오관을 가져야 됩니다.
몸 마음이 둘이 갈라져서 싸울 수 있다는 자체가 이게 부작용이에요. 타락의 한이 전신에 커버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벗겨 버리고 이것을 뿌리부터 영원히 태워 버려야 됩니다. 그것이 구원섭리에 있어서 탕감 길을 절대 필요로 하는 내용이에요. 알겠어요?「예.」여편네를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아들딸을 그렇게 길러 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걸 전부 다 자기 일신에서 언제든지 주의해야 된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생활을 어렸을 적부터 그런 기준에 맞게끔 적용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자랄 때의 역사가 필요하다 해서, 중요한 것을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3월 초하룻날 이를 훈독회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가정에서도 큰소리할 수 없는 거예요. 하늘땅을 모시는 충신의 자리가 얼마나 절개와 도수가 다 고상하고, 하늘땅이 우러러 추모하고 숭배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자!
『사람들은 누구나 훌륭한 아들을 갖고 싶어합니다.』
오늘 아예 선서하고 맹세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 이상 교육이 없어요. 그건 눈을 보나 코를 보나 입을 보나, 조상들의 어떤 부분을 다 닮아났다구요. 그래!
『……그러면 사위기대는 누가 복귀시키느냐? 여러분 각자가 복귀시켜야 합니다. 내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과 일치되고 또한 아들딸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아들딸을 찾아 교육해서 죽음 길을 대신 갈 수 있는 신앙의 아들딸로 세워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하나의 완전한 안식의 터전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자기 일대에 이 기준만 결정해 놓게 되면 예수보다도 더 위대한 자리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가 아무것도 못 하고 갔어요. 하나님의 텍스트북, 사랑의 교육, 자기가 살고 실천한 그 교육 기재가 역사에 남아 있어야 되는데, 없잖아요? 기독교가 왔다갔다할 수 있겠어요? 저런 내용이 있으면 전부 다 일방통행이지요.
임자네들도 마찬가지예요. 예수 완성, 창조이상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타락한 것을 전부 다 완성시키는 것은 가정의 기틀이에요. 가정이 완전해야 종족?민족…. 그 씨가 완전해야 가지와 같은 나라와 세계가 있고, 그 다음에 그 나라와 세계에 뻗은 가지에 꽃피는 열매도 마찬가지의 씨가 되는 거예요. 그 가치는 전부 다 이퀄(equal; 동등한)이라는 거예요. 말들은 하지만, 실제 자체가 그런 기준에 서 있느냐 하고 언제든지 무자비한 비판을 해야 됩니다. 자!
부끄러운 자신임을 자인할 줄 알아야 돼
『……최고의 공적인 생활은 천주를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천지주의(天地主義)가 아니라 천주주의(天宙主義)입니다. 천주의 ‘주(宙)’는 집이라는 뜻입니다. 천주주의는 사람이 주인이 아니라 집, 즉 가정이 주인입니다. 국가 형성의 기원도 사람이 아니라 가정입니다. 가정이 없으면 세계가 형성될 수 없어요. 가정이 잘못되면 그 나라는 망합니다.』
천주주의는 ‘집 주(宙)’ 자예요, 이 ‘주인 주(主)’ 자가 아니고. 그러면 쏙 들어갈 거라구요. 자!
『……가정은 모든 사랑을 통일한 하나의 이상적 모델이기 때문에 교과서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적용되는 사랑의 모든 이념을 세상으로 확대시켜야 됩니다. 자기 할아버지 연령의 사람 앞에서는 인종을 초월하여 자기 할아버지와 할머니같이 존경할 줄 알아야 하고, 온 세계의 자기 어머니 아버지 연령 되는 사람을 대해서도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듯이 연장된 사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이 천하의 전체, 천국의 판도를 상속받을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남자 여자가 둘이 서로 사랑하듯이 세상의 남자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세계적으로 평준화시키고, 자녀들 연령의 사랑을 세계적으로 평준화시켜야 합니다. 그리하여 가정이 하나의 교과서가 된 그 교육방법을 세계 전체 앞에 타당하게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의 중심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여러분이 듣는 이 말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심정의 뿌리 중의 뿌리, 원천이에요. 한 번만 읽고 마는 훈독회가 아니에요. 한 구절 구절 전후관계가 전부 다 어울려 가지고, 평준화되고 입체성을 가지고 90각도를 중심삼고 사방 360도를 회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살지 않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핑계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어요. 저런 것을 전부 다 알면서 사람들보고 자기를 주장한다는 것이 얼마나 수치예요? 그러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되고 딸이 못 되고, 형제 형제가 사랑의 전통을 세우지 못하고, 그 형제 되는 아들딸이 부부의 전통을 세웠어요? 못 세웠어요. 부부의 전통만이 아니에요. 부모의 전통을 못 세웠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 작자들이, 깨진 짜박자들이 왕의 식탁에 올라가는 모든 귀중품보다 존중시해요? 똥개새끼들이 개인주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세상을 다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이놈의 세상은 생각만 해도 몸이 소스라치는 것을 느끼고, 칼이 있으면 칼로 한꺼번에 째 버리고 날려 버리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자기 자신이 그러면 나 자신을 칼로 자르고 방망이로 부수어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하고 나는 없어져야 되겠다고 자인해 가지고, 스스로 세계 앞에 선언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지 말지 한데, 이건 세상에 멍충이 돼 가지고, 똥 감태기를 뒤집어쓰고서 그것을 하늘나라의 향기 중의 향기요, 빛 중의 영광 가운데 영광으로 자랑하고 싶어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불충이요, 불효예요? 땅 앞에 부끄럽고 만사가 부끄러운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만물 보기에 부끄러워야 됩니다. 만물은 자기보다 몇 단계 높은 하나님과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점검해 봤어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여기 와서도 뭐 국가 메시아야? 개인 메시아가 되지 못해 가지고 어떻게 국가 메시아가 되나?
새로이 분석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들어 보니까 전반적으로 말씀한 것이 평준화될 수 있게끔 얘기 다 했다구요. 저런 말을 할 때는 세상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하루하루 생활을 다짐하는 그런 경지에서 얘기한 거예요. 말씀을 내가 해야지요. 안 그래요? 그런 말씀을 지금까지 40년 동안 처박아 놓았어요. 선생님이 훈독회 하지 않았으면 이거 다 흘려 버리고, 자기들 사는 것이 원리개론이라고 해서 그 놀음을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기르겠다는 것이 얼마나 불충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런 몸뚱이를 가지고 세상에 돌아다니면서 통일교회 가는 길 앞에 빛이 되지 못해 가지고, 흠 투성이를 가지고, 빛이 통할 수 없는 그런 몸을 가지고 뭐 하나님의 아들딸이야? 가짜들이지요. 가짜 중의 가짜라는 것을 자인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눈 뜨고 바라보기에, 오관으로써 대하기에 부끄러운 거예요, 아내를 대하나 자녀를 대하나. 나는 여러분을 그렇게 대해 나왔어요. 자기 자식들을 뒤에 두고, 자기 일족을 뒤에 두고, 자기 일국을 뒤에 두고 여러분을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가인의 나라를 상속해 주기 위해서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갖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거 필요 없어요. 자기들을 그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렇게 됐어요? 완성의 기준을 생각하게 되면 부끄럽고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오래 된 말씀이지만 그때 심각해 가지고 말한 거예요.
말씀을 마음 깊이 가지고 아들딸 앞에 남겨 주겠다고 해야 돼
탕감이 남아진 그 과정을 거쳐 나온 선생님의 생애는 심각해요. 누구도 몰라요, 탕감 길을.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새로이 결심하고 가야 돼요. 이번에 왔다 돌아가게 될 때는 바다에서부터 육지로부터 공중세계를 하늘땅에 새로이 뒤넘이치기 위해 왔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어디에 갖다 처박더라도 싫다 하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싫기 전에 거기서 비료가 되고 땅에 흡수될 수 있는 물 이상이 되겠다고, 그럴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살아야 됩니다.
이걸 전수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때에 쫓겨다니면서 한 생명을 남기기 위해서 그렇게 간절히 했던 말씀이 천대받았던 것을 이제라도 마음 주머니 깊이 가지고, 가나 오나 보나 느끼나 아들딸 앞에, 자기 일족 앞에 넘겨주어야 하는, 재차 축복 기반을 상속해 주기 위한 시대로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옛날과 달라요. 자, 읽으라구.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같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점심때가 되어 식당에 들어가는데 돈이 없어서 걱정하는 빛이 보이면 데리고 들어가서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같이 잘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기보다 오래 삽니다. 빚을 지었으니 갚아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살면 복을 받게 되고, 창조의 실적이 손해나는 법이 없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는 데는 손해나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종적 기준에서 볼 때 할아버지는…』
여러분에게 일생 동안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이 자기 아들딸과 그 민족 앞에 전통이 되면 그 민족이 망하겠어요, 지옥 가겠어요? 어때요?「흥하겠습니다.」그것이 지상천국이에요. 천국 문이 닫히지 않아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가게 되면 하늘땅이 옹위해 가지고 자기를 보호해 주기 위해 가고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같이 살아야 돼요, 같이. 떠나게 되어 있어요? 만물을 먹고 살잖아요? 떠나 가지고 살아요? 공기를 떠나 가지고 살아요? 물 떠나 가지고 살아요? 태양 빛을 떠나 가지고 살아요? 못 살아요. 그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 가고 있다는 거예요. 모든 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자기 칭찬의 상대가 되어야 할 텐데 만물과 갈라져 원한의 주체가 됐으니, 원한의 상대로서 만물까지 침 뱉는 기가 막힌 슬픔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벗어나야 됩니다.
만물까지 그러고 있으니 저나라, 영계에 있는 천사들까지 사람 취급 안 하고, 하나님이 사람으로서 품고 찾아올 것이 뭐야? 보기도 싫고, 냄새가 나고 그럴 텐데 말이에요. 그런 모습을 가지고 뭐 ‘하나님, 아들딸이 왔습니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가짜 노릇을 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진짜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육십이 넘어 가지고 둔해 가지고 퇴화될 수 있는, 바람이 불면 거스름이 떨어져 본체가 없어질 수 있는 시대에 와 가지고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 그래서 어제 육십 넘은 사람을 전부 다 물어 봤어요. 어린애로 돌아가야 돼요. 자!
나라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축복가정
『……제4절 축복가정 부모의 책임과 자세
축복가정들도 남편이 잘못했을 때는 아내가 들이쳐야 하고, 아내가 잘못했을 때에는 남편이 들이쳐야 됩니다. 그러면 그 가정은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들이치면 불평해야 되겠어요, 감사해야 되겠어요?「감사해야 됩니다.」임자네들은 여편네가 원리적으로 말하게 되면 좋아해요, 나빠해요? 언제나 그런 생각을 한다고 그러지요? 그것이 문제예요. 저나라에 가서 문제되는 거예요. 안개 낀 문을 거쳐야 되고, 밤의 문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혼자 따라가야 할 텐데, 남편을 따라가야 할 텐데 막혀 버린다구요. 또 아내가 그런다고 해서 남편이 그러면 남편이 막혀 버려요. 거기에 가서 막히면 둘이 못 가요. 기다려야 돼요. 같은 운명이 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든지 그것을 시정해서 넘어가야 된다구요. 때려서 안 되거든 참아 가지고, 본을 보여 가지고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엄마가 저렇게 하는 것은 우리를 살펴 주고, 우리의 갈 길을 닦아 주기 위해서이며, 아빠가 잘되고 너희들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다. 그런 너희 엄마는 세계에도 없는 엄마다.’ 이렇게 남편들은 자녀들을 교육해야 합니다. ‘이 다음엔 아빠도 그 길을 가야 하는데, 너도 크거든 엄마가 가는 길을 이어받아서 우리 같이 가자.’ 하면서 엄마를 중심삼고 부자간에, 혹은 부녀간에 눈물어린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 가정이 엄마의 길을 상속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됩니다.』
박정해, 남편에 대해서도 그래? 그 아들딸들이 다 배워요. 가만 둬두고 보면 통일교회의 잘났다는 어머니, 잘났다는 아버지를 보고 전부 짝자꿍 놀아요. 안 따라간다구요. 양심이 안 따라간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예.」고생인데? 세상에 뜻길 이상 귀한 것이 없습니다. 정성을 들이고도 부족한 것을 알고, 하늘이 남은 나를 대해 가지고 뜻의 완성을 위해서 몇백 배 염려하고 몇백 배 투입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자기가 빚지는 행세를 할 수 없어요. 자식들이 부모가 돌아가게 되면 산소 앞에 가 가지고 몸부림칠 수 있는 이런 마음이 죽을 때까지 떠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
『……자녀들이 태어나 자라는, 교육하는 목적이 딱 결정되어 있습니다. 그 가는 길이 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공유할 수 있고 창조 존재의 세계가 소망할 수 있는 중심자리, 왕이 되고 여왕이 되고, 왕자가 되고 왕녀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 완전히 사랑 기지가 갈라진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사랑의 출발기점이 하나인데 사탄이 들어와 사탄을 중심삼아 완전히…. 하나님은 고독단신입니다.』
왕을 모시는 가정이면, 왕이 있고 왕자가 있으면 자기 부모가 아들과 합해 가지고, 왕의 생활과 왕자의 생활을 책임질 수 있는 천사장과 같은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36가정을 우리 아들딸들이 존경 안 해요. 그 까짓 것들 전부 다 자기만 생각한다고 알아요. 자기들이 아들딸을 대해 생활한 것을 전부 다 알아요. 원리를 안다면서 가짜들만 있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는 거라구요. 자기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우리 아들딸은 누구하고 결혼한다고 소문을 내고 말이에요. 아가리를 째 버려야 할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기들이 좋은 것이 있으면 첫번 것은 선생님 아들을 줘야 된다고 그렇게 해 가지고 부모님께 드려야 된다는 교육을 하나도 못 했다구요. 그것이 전통인데 못 했어요. 그렇게 했으면 뜻길을 배반할 수 있나?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하는데.
선생님을 몰라보고 선생님 아들딸을 대해서,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아들딸을 자기 같으라고 반대로 끌고 가고 거짓말해 가지고 사기치는 녀석들이 다 있더라구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그 아비 어미들이 가 봤자 갈 길이 열리겠나? 그거 영계에 안 통해요. 가는 길이 드러나지요. 그걸 반성해야 돼요. 원리원칙대로 자기가 사는 기반에서…. 축복가정의 중심이 뭐예요? 나라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준비를 해야만 돼요.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대원군이 자기 아들을 왕으로 만들었지만, 이웃집 개라는 소문이 다 났었어요.
자기 자신을 알아야 돼요.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 주려고 하고, 자기 집안에 갖다 두려고 생각한다구요. 교회 물건을 훔쳐다가 자기 집에 가져가는 녀석도 있더라구요.
그거 다 천국과는 관계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여기서 다 헤쳐 가지고 다시 한 번 보자기를 싸야 되겠어요. 싼 보자기를 오른 보자기로 쌌다면 뒤집어 가지고 다시 반대로 해서 싸라는 거예요. 쌌다가 풀어 버리고, 본래 쌌던 것을 풀어 버리고 다시 자기들이 만들어야 돼요. 만들어 싸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복귀예요. 재창조역사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원리를 중심삼고 무자비하게 비판하라구요. 자!
신학대학원을 나오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에 쓸 수 없다
『……청년이 동원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청년하고 학교, 대학교하고 중고등학교만 움직이면 나라가 왔다갔다합니다.』
그런데 축복가정 이 녀석들이 아들들을 신학교에 보낼 생각을 안 하고 있어요. 앞으로 신학대학원 나오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쓸 수 없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 국가 메시아가 되고 다 책임자가 됐다고 생각하지만, 원래는 신학을 알아야 돼요. 종교를 부활시켜야 된다구요. 국가가 아니에요. 그래, 초종교 초국가예요. 초종교가 나와야만 초국가가 되는 거예요.
오늘 초하룻날도 성식(聖食)을 먹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다 못 돌아가니까 내가 대신 먹어 주는 거예요. 왜 웃어요? 먹는 데는 하나님 대신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구요. 자! 얼마나 남았나?「예. 한 장 남았습니다.」그래, 한 장 남은 것 하자.
『여기서 프로그램을 짜서 가자마자 임명해서 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청년연합에서 목회자 대신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교육해야만 출세의 길이 빨라요.』
한국에서 김봉태가 중고등학교를 교육하고 다 그랬는데, 앞으로 대학을 해야 돼요. 학교 교장이 사탄세계의 천사장이에요. 어머니도 사탄세계의 천사장 어머니고. 그래, 교장하고 어머니하고 합해 가지고, 학교하고 학생하고 어머니들이 합해 가지고 교육하는데, 거기에 통일교회 사람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셋이 합하게 되면 완전히 교육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학교를 우리가 만들어야 돼요. 중고등학교를 이제 한국에 일등 가는 학교를 도마다 하나씩 만들어야 됩니다. 이미 우리 선화니 선정중고등학교가 한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문교부에서도 우리가 교육기관을 많이 만들면 전부 허가해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대학도 그렇고. 그래서 세계적인 전통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거기에 주력해야 할 것이 임자네들인데 그 교육을 누가 해요? 신학을 나오고 다 그래야 세계에서 할 텐데 잘살겠다고…. 잘 못살아도 그걸 해야 돼요. 서울대학 무슨 과 나왔다고 자랑하고 그러지만, 선생님은 귓등으로 들어요. 그건 다 깨뜨려 버려야 돼요.
미국의 아이비리그(Ivy League) 학교는 하나님을 다 쫓아냈어요. 공산당 유물론자들이 전부 다 난동을 하고 있어요.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것 따라가 가지고 뭐 좋아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현진이도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오고, 국진이도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그래서 유 티 에스를 졸업하려고 지금 대학원에 가 있어요. 효진이 부부도 유 티 에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마음이 몸보다도 위에 있어야지, 몸뚱이 사회, 사탄세계의 전통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그것을 따라가 가지고 되나? 하늘의 전통,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전통이 사탄세계의 전통보다 더 폭이 넓고 높고 커요.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다구요. 귀한 것을 남겨 놓고 이놈의 자식들, 보따리 싸 가지고 세상에 나가 가지고 밥 벌어먹겠다고? 앞으로 가는 길을 막아 버려요, 선생님이 나서서. 알겠어요?「예.」
서울대학 다니는 애들을 선문대학에 전학시키라니까 한 녀석도 없어요. 그놈의 자식들 어디로 가나 보자구요. 잡아 안 쓸 거라구요. 앞으로 선문대학에서 선생 하는 녀석들도 축복가정의 자식들도 있지만, 정상적인 길로 안 나왔으면 정상적인 사람 앞에 물러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문대학이라든가 브리지포트대학이 세계의 어떤 대학보다도 역사적인 하늘이 세울 수 있는 대학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말 안 듣다가 탄식을 하고 뻗어 가지고 ‘세상에, 이럴 줄 몰랐다.’ 할 거예요. 이럴 줄 몰랐다 하는 일이 생겨야 돼요. 여러분 마음대로 될 것 같아요? 자기들 생각대로 안 된다구요. 선생님 마음대로 안 돼요. 하나님의 생각대로 모든 것이 받들어 줘야 되는 거지요.
말씀을 실체보다 몇십 배 그리워하기 전에는 못 찾아와
임자네들이 뭐 하나님 왕권 수립을 믿었어요? 천일국을 믿었어요? 무슨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가 왔다는 것을 믿었어요? 눈 껌벅껌벅하고 말이에요. 그래,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영계에 맞추기 위한 교육이지, 세상에 맞추기 위한 교육이 아니에요. 여기에 어긋나면 갈 길을 못 가요. 어미 아비가 잘못 가르쳐 줬다고 하더라도 나 책임 안 져요. 알겠어요?
여러분 아들딸은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축복 중심가정은 선생님 대신 가정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수많은 낙원이 생겨요. 수많은 지옥이 생겨요. 타락해서 일방통행이에요. 믿는 패들이 별의별 패가 다 있잖아요? 자기들이 전통적 통일교인이라고 하잖아요? 자기 중심삼은 형태의 통일교회 형태가 다른 갈래, 교파가 많은 거와 마찬가지로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세상에서 대해 주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교육도 안 해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방향만 잡게 되면 교육도 필요 없어요. 수련도 내가 관여 안 하려고 그래요. 내버려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기 전에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실체를 부정한 녀석들이 말씀을 실체보다 몇십 배 그리워하기 전에는 못 찾아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걸 훈독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짜예요, 진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예요?「가짜입니다.」「진짜입니다.」진짜야?「진짜가 되려고 합니다.」뭐야? 진짜가 되려니까 가짜지! (웃음) 앉아 가지고 입을 여는 그것이 입이야? 혓발을 빼 버리고 아가리를 째 버려야지.
문 선생 해먹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전체가 내 손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한 달에 돈 몇만 원 가지고 그러고 있지만, 몇 천만 몇 억을 가지고 한 달에 써야 돼요. 여러분이 국가 메시아라고 한번 도와줬어요? 나랏님을 모시게 된다면 거지가 되더라도 나랏님을 모셔야 돼요. 나랏님과 나랏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못살게 되면 자기가 거짓 노릇을 해서라도 잘살게 해줘 가지고, 일족이 그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앞으로, 천사장 입장이기 때문에 왕궁을 모실 수 있는 측근자가 되는 거예요.
얻어 오는 밥 중에 제일 좋은 것을, 어머니나 아들딸이나 전부 나랏님에게 바치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요? 생활을 중심삼고 모신다는 것이 생각만 가지고 모시는 거예요? 아침 점심 저녁 밥상을 두고 모시는 거예요. 생활을 중심삼고 모시는 거예요, 매일같이 인사하고. 모시는 것이 뭐예요? 한 순간이라도 자기가 관계를 안 맺게 되면, 무슨 일이 있을까 염려하고 그 울타리를 보호하고 이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여기에서 공식생활을 하면서도 여러분이 뭐 헌금을 하나? 세상에! 3분의 1은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소생?장성은 사탄권 내에 같이 살아도 괜찮지만, 완성권은 불가침이에요. 하늘을 거지 새끼만큼으로도 취급 안 하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이제 대할 때가 지나간다구요. 선생님은 아주 싫어져요. 이름이 다 잊어버려져요. 참 이상하지? 이름을 다 알던 것도 갑자기 잊어버린다구요. 옛날 것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딱 건망증에 걸려요.
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 기억하겠다고 하면 기억하는데, 하늘이 자꾸 지워 버려요. 왜? 둬두면 필요요건이 아니에요. 손해 요건이 돼요. 자기들이 선생님에게 와서 돈이 있으면 타다가 무얼 할 것이냐? 가져갔댔자 지금 필요로 하는 이상의 플러스 안 시켜요. 절반 이상 소모시키고 말이에요, 3분의 1 이익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건 주지 말라는 거예요. 쫓아 버리라는 거예요.
뜻길을 돕기 위해 눈물짓던 사람들을 가려 주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지금 될 수 있는 대로 옛날 평양시대, 서울시대에 뜻길을 중심삼고 나오던 그때에 관계되었던 사람들, 생각나는 사람들은 영계에 갔지만, 그들이 변했지만 말이에요, 뜻길을 돕기 위해서 눈물짓던 사람들을 다 지금 가려 주는 거예요. 땅에 와 가지고 내가 남기고, 청산 못 하고 가는 것이 없게끔 하는 거라구요.
이화여자대학에서 퇴학 맞은 간나들을 세상 같으면 그저 총으로 갈겨 버리고 독수리 밥이 되게 해야 되는데, 그걸 다 형제와 같이 이래 가지고, 그 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은 변하지 않았다, 선생님은 성공해 가지고 이제 날아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그들을 중심삼고 그들이 안됐기 때문에 나일론 줄을 달아서라도 다시 수습해 주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간나들은 와 가지고 자기들이 잘난 줄 알아요. 교회에 와 앉으면 선생님이 언제든지 인사를 먼저 할 줄 알고 있어요. 그래야 되겠나? 자기들이 나중에 왔더라도 미안해하고 다 이래야 할 텐데, 옛날에 선생님이 시켜 가지고 불러서 안내하라고 그러던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이상 잘 해주지 않으면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 사람은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추수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들이 전도해 가지고 기반 닦게 되면 그것이 자기들의 영원한 발판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위해서 한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일해 나왔어요. 이제 일족을 위할 수 있는 때예요. 지금까지 자기 집에서 쫓겨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가인세계를 구하려고 그랬어요. 하늘이 귀한 거예요. 이제는 뭐냐 하면, 반대하던 어머니 아버지를….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원수가 쫓아내 가지고 다 성공할 줄 알았는데, 선생님하고 하나되고 하나님하고 하나되어야 할 텐데 가정적으로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중간에 서서 어머니 아버지도 환영할 수 있는 가정도 못 되고 아들딸도 못 된 자리에 있는데 누가 환영해요? 그러니 일족을 구원 못 한 사람은 메시아고 무엇이고 다 거꾸로 꽂아 버린다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예요.
지금 이럴 때 여기 바다에 온 것은 바다 일 때문이 아니에요. 고기 잡는 뭐…. 고기는 뭐냐? 기독교인들이 옛날 로마 박해시대에 고기 상징으로 했더랬어요, 바다 상징. 그리고 세상은 뭐냐? 음녀가 앉은 물이 세상이에요. 세상은 사탄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그 권내에서는 전통을 세워서는 안 되기 때문에 로마의 박해시대에 카타콤(catacomb)이란 땅굴에 들어가 가지고 굼벵이같이, 두더지같이 살았어요. 기가 찬 거라구요. 그 자리에서도 하늘을 사랑해야 돼요.
그 무덤의 썩어진 물 가운데서 옷이 젖으면서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겠다고 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비참해요. 비참하게 죽는 아들딸을 붙들고 울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더 비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랬어요. 그랬기 때문에 그 핍박시대에 남아진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 진짜 핍박받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알아 가지고 무얼 해먹었어? 도적질해 먹었지.
참아버지와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가 문제
이런 말씀을 들어 보니까 어때요? 선생님이 50년 전 그때는 고독단신이었어요. 언제 죽을지, 뜻길을 위해서 생명을 언제 바칠지 모르는 그때를 거쳐온 거예요. 그러니까 말씀이라도 남기고 가야지요. 50년 전의 말씀이나 지금 말씀이나 다 같지요?「예.」달라요, 같아요?「같습니다.」그때 고생하던 선생님이 40년 이후에 어떻게 된다고 예언하던 것이 다 맞아요. 세계가 일일생활권이에요. 시간 생활권 내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인터넷이 되어 있지요? 시간이 아니라 한 분권 내에 들어왔다구요.
효율이가 얘기했지? 지금 수소 차가 나와 가지고 앞으로는 발전소도 필요 없다는 그런 것이 신문에 났다고 하던데, 선생님이 말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어디 가든지 국경이 필요 없고 어디 가든지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활 환경이 돼 있는데 어디 가서 산다고 해서 싸우겠어요? 아무개 패, 아무개 교파로 국경을 만들고 오지 말라고 그러겠어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형제지애를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그것을 중심삼고 콘도미니엄을 지어 가지고…. 지금 그래서 일성건설을 만들어 콘도미니엄을 지은 지 몇 년이에요? 팔아먹고 별 짓을 다 하고 날려 버린 것을 남겨 주기 위해서…. 요전에도 구천동에 콘도 지은 것도 돈을 갖다 구해 줬어요. 그래도 하늘이 버리지 않아요. 다들 생각도 안 하고, 건설한 줄 몰랐어요. 가 보니까…. 결국 도와주러 갔댔어요. 구천동에 가라고 해서 가 보니까 그런 사실이 있어요. 안 갔다면 문제가 생겼을 거예요. 그래, 하늘이 선생님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제도 그래요. 선생님의 역사를 전부 보게 될 때, 선생님이 자라던 것을 전부 다 회상했어요. 그거 전부 다 청산하는 것입니다. 가정문제도 전부 다…. 이게 평화에 대한 문제예요. 이 책 내용을 지금 가만 들어 보게 된다면, 언제든지 그냥 그대로 텍스트북으로 해도 돼요. 고칠 것이 없어요. 그렇게 심각한 자리에서 하늘의 평준화 기준을 중심삼고 말씀한 거라구요. 그런 말씀을 처박아 가지고 흘러갈 수 있었던 것을 선생님이 다 출판하고, 지금까지 말씀을 따라잡았어요.
유광렬이 처도 와 있구만. 유광렬이 칠칠치 못한데 피난 보따리에 그 말씀을 끌고 다녔으니 말이에요…. 기가 차지요. 그걸 책임자들이 몰라요. 협회장 하던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졌어요. 내가 그렇게 어려운 데서 30억이라는 돈을 대 가지고, 일본 사람들한테도 넘겨 줘 가지고 책을 출판하기 시작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출판한 것이 여러분에게는 짐이지요? ‘어떻게 저걸 읽겠노?’ 할 거예요. 밥보다 더 맛있고, 무엇보다도, 휴양소에 가서 휴양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야 돼요. 어떻게 취급했어요? 하늘의 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산 사람들은 복도 안 줘요.
그래, 선생님이 말한 모든 말들이 이제 심판 기준이 됩니다, 지나갔더라도. 총생축헌납물을 바쳐라 바쳐라 했는데, 내가 자기들 것을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자기 나라와 자기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는 공적 기반을 남기려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 말은 말대로 자기는 자기대로 따로예요. 하나되어 있나?
국가 메시아라고 와 가지고 뭐…. 국가 메시아는 무슨 국가 메시아야? 믿을 사람이 누구예요? 내가 죽게 된다면 누구 집에 갈 거예요? 자식 집에도 갈 수 없어요. 여러분 집에 찾아갈 수 없어요. 36가정이라는 녀석들이 미국에 와서도 선생님한테 인사도 안 하고 그러고 사는 사람들인데, 누구를 찾아가겠어요?
선생님이 자기들보다도 더 어렵게 살고 있잖아요? 돈 따내려고 별의별 놀음 다하는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시대에 브리지포트도 만들고 선문대학도 만들고, 세계 대학을 만들려고 했어요. 이번에 여기에 학교 지을 수 있는 그 마감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5대 건물을 지으라고 여기 떠나기 전에 해주고 갔어요.
돈은 한푼도 없어요. 그래도 간판만 붙이고 선전한 걸 그만두면 되겠어요? 2년 이내에 돈을 만들어야 돼요. 나는 ‘1년 만에 해치워라. 내가 돈 댈게.’ 얘기했다구요. 은행에 예금한 것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돼요. 때가 된다구요.
선생님하고 하나됐어요? 선생님 오관하고 다 맞아요? 몸 마음이 전부 다 맞아요? 자기는 자기대로 있지요. 자기가 없어야 돼요. 완전한 주체 앞에 대상이 돼야지 주체, 플러스가 있으면 반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재창조가 뭐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모델을 만들어 놓고 도장을 찍은 거기에 상대적 기준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자주국을 찾아가려면 가정을 수습해야 돼
자, 끝내자, 끝내자! 오늘 무슨 낚시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며칠 동안 교육하고 아예 어디로 쫓아 버릴지 몰라요. ‘너희들은 너희대로 가라. 굿바이!’ 할지 몰라요. 선생님은 어디 갈지 모르잖아요? 그렇잖아요? 천일국 그 다음에 자주국?「승리권 해방시대!」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선생님이 자주국을 찾아가려면 이제 가정을 수습해야지요. 여러분 갈 길, 사망권을 전부 터 놓았어요. 천사장 입장의 축복 36가정의 누구 누구 집에 선생님의 아들까지도 다 맡겼더랬다구요. 이것들 전부 다 자기들이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생각했지 선생님 아들은 꿈에나 생각했어요? 그래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평하기나 했지요.
여러분 아들딸은 지옥 가지만 선생님 아들딸은 지옥 안 가요. 지옥 가더라도 언제든지 끌어낼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탕감 고개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걸 대신 흥진 군에게 탕감의 짐을 씌우고 있어요. 네 아기가 영계에 가 있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이 부끄러워해야 돼요. 선생님보다 여러분이 더 문제예요. 그렇지요? 선생님 아들딸은 천사장이 교육해야지요? 그것 거짓말이에요? 내가 한 시간이라도 아들딸을 데려다 교육해 보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요즘에 국진이하고 아이들이 ‘어머니 아버지랑 이렇게 점심을 같이 먹는다.’ 하면서 ‘이런 시간이 없었다. 또다시 하자.’ 할 때, 내가 아주 기가 막혔어요. 정성들여서 부모님을 모실 사람을 이렇게 내가 발길로 차 버리고, 내가 모셔 주는 이것들은 다 도적놈들이에요.
우리 아들딸이 ‘너희들 36가정이 뭐냐?’ 하면서 선생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다 미워해요. 그놈의 자식들이 자기 길을 막는다고 말이에요. 자기들이 위한 무엇이 있나? 선생님을 찾아오게 될 때는 아들딸부터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자기 아들딸이 있고 선생님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이 굶어 죽을까 봐 선생님 아들딸은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패들 아니에요? 어드래? 주인 없이 벌판에 내버려졌어요. 요즘에 내가 생각할 때 참 불쌍해요. 요전에 내가 남미에 데려가면서, 차 태우고 비행기 태우고 앞에 세우고 가면서 내가 눈물을 흘렸다구요. 자식을 사랑하지 못한 부모가 부모예요?
그러니까 외도한 셈이지요. 가정을 망치고, 일족을 망치고, 나라를 망쳤어요. 그 대신 가정을 세우고, 일족을 세우고,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가는데, 지금 나라를 생각하고 있어요? 생각하나, 안 하나? 자꾸 욕이 나가려고 해요. 솔직한 고백이에요.
이제는 더 바라지도 않고 있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안 하면 이방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육할 거라구요. 그리고 평화대사들을 여러분 앞에 세울 거라구요. 때려 몰아,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가 뭘 했어? 50년이야, 한국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교육하고도 남았을 텐데.’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이 생각할 때, 뜻을 염려하는 것도 다 말만 그랬지만, 뜻길을 개척하는 것은 선생님에게 맡기고 자기들은 무엇을 했나? 따라오는데도 선생님에게 짐이 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자기 이름을 가지고 하늘에 입적이 안 돼
요전에 보니까 옛날 그 인연된 사람들에게 선물이라도 사주니까 누구는 선물 사주고 자기는 선물 안 사준다고 그래요. 아가리를 찢어 버리고 집게로 그 혓발을 뽑아 버려야 된다구요. 다 같아? 아예 그거 다 집어치우고 그만 둬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돈이 있으면 집을 사주고, 못살면 나라 대신 울타리를 만들려던 그것 다 집어치워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때요? 황금 덩어리가 24금짜리하고 20금짜리 이렇게 두 개가 있으면, 좋은 것을 자기 자식들한테 줄 거예요, 선생님에게 갖다 줄 거예요?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아비하고 아들이 합해서 해야 돼요. 자식 것이 어디 있어요? 부모 것도 다 합해 가지고 자식이 주겠다고 생각 안 하면 다 걸려요. 탕감복귀가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고개를 넘어 총생축헌납을 다 해 가지고 하나님 소유로 했으면 절대 전체 탕감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의 소유로 했을 텐데. 그것 대번에 걸려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면,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24금짜리가 있으면 선생님에게 갖다 줄 거예요, 더 좋은 것을 아들딸한테 갖다 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종영, 어드래?「더 좋은 것을 아버님께 드리겠습니다.」눈을 바로 맞추어 가지고 얘기하지 왜 그렇게 해? 머리를 옆으로 해 가지고 말이야. 말은 잘 하지. 임자들 솔직한 마음이 어떤가 물어 보라구요. 나보고 답변하지 말라 이거예요. 솔직한 마음을…. 그 말은 뭐냐 하면, 자기가 선생님한테 안 주면 선생님 아들한테 갖다 줘야 돼요. 그런 마음을 못 갖고 살지 않았느냐 말이에요. 그것이 솔직한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평하고 있어요.
저것들이 좋다고 하지만, 360도를 돌아가 맞추기 힘들어요. 점점점 이제 올라오는 거예요, 때가 되면 자기를 중심삼고.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했으니 세상이 되면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나라를 찾으면 내 나라라고 생각할 것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해서 선생님이 다 넘겨줬는데 말이에요. 그렇지만 자기 이름을 가지고 하늘에 입적 안 돼요. 부모님의 이름이 앞서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이놈의 자식들, 36가정, 72가정! 서울에 오게 되면, 자기 아들딸, 친척 선물을 사러 간다면 부모님 앞에 와서 먼저 인사해야 돼요. 명절날, 자기 생일이라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는 3분의 2를 부모님 앞에 갖다 바쳐야 돼요. 그것 알아요? 타락해서 3분의 2를 사탄권 내에 빼앗겨서 한을 품었던 그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하기 해서는 3분의 2를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3분의 1 가지고도 생일을….
나는 생일 때에 3년씩 금식했어요. 그것 알아요?「예.」민족 앞에 책임을 다하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나오면서도 그렇게 살았다구요. 그랬는데 자기들은 별의별 짓을 다해요. 뜻이 다 이루어졌나? 자기들이 다 이루어졌나? 따라오면서 선생님 울타리권 내에 살면서 말이에요….
잔칫집에서 잔치 준비를 한 모든 전부를 신랑이 맛보기 전에 주인이 맛봐야 돼요. 돼지를 잡든, 지짐을 부치든 전부 다 주인이 원하는 대로 됐나 과방 하는 사람은…. 잔치 방을 과방이라고 해요. 전부 다 허락을 맡고 나야 되지, 과방이 마음대로 돼지다리 같은 것을 자기 아들딸들에게 갖다 먹이면 문제가 돼요. 주인의 일족 형제를 다 먹이고 나서 자기가 가져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그러면 과방이고 무엇이고 쫓겨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부락이면 부락의 장이면 장을 먼저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줄 알아야지, 하나되지 못하는 건 파탄분자예요.
자, 이런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게 사지사판에서 얘기한 거예요. 언제든 죽을 각오를 하고 한 얘기입니다. 똑똑히 가르쳐 줘야 되겠기 때문에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 훈독회 할 때 그때 말한 것을 했느냐 못 했느냐, 말만 했느냐, 남긴 말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을 정리하고 있는 거예요. 부모로서 실천 못 해 가지고 말만 남겨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빨리 끝내자! 빨리 끝내고 이제…. (훈독회 끝내고 양창식 회장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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