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唐詩 300수 - 166
제6권 칠언율시七言律詩
계문을 바라보며
망계문望薊門
조영祖詠 시
동봉옮김
연누대를 올리보니 한마디로 놀라워라
퉁소소리 북소리로 시끄러운 한의장영
천리만리 차가운빛 쌓인눈에 느낌오고
변방자락 새벽빛에 높은깃가 찬란하다
모랫벌과 봉홧불에 오나라의 달이뜨고
바닷가로 눈덮인산 옹계성을 에워쌌네
젊었을때 붓을던진 관리까진 아니어도
논공에는 앞장서서 긴갓끈을 달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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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일거객심경燕臺一去客心驚
소고훤훤한장영簫鼓喧喧漢將營
만리한광생적설萬里寒光生積雪
삼변서색동위정三邊曙色動危旌
사장봉화침호월沙場烽火侵胡月
해반운산옹계성海畔雲山擁薊城
소소수비투필리少小雖非投筆吏
논공환욕청장영論功還欲請長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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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웃는 날
오늘은 웃는 날
원없이 웃자
동봉
월요일 원도없이 웃는 날
화요일 화사하게 웃는 날
수요일 수더분히 웃는 날
목요일 몽실몽실 웃는 날
금요일 근사하게 웃는 날
토요일 토실토실 웃는 날
일요일 일찍부터 웃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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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꾸밈 동봉/가을의 드레스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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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024
곤지암 우리절 선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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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唐詩300수
당시唐詩 300수 - 166
실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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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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