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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13 pm7
참석인원 목사님 포함 25명.
앞부분 조금 못들었습니다..
<목사님 말씀>
# 성경에 나타난 질병
*성경에서 얘기하는 불구의 원인 : 귀신이 들려서, 귀신에 사로잡혀서 (다이모노조메논)
-사례 : 간질병에 걸린 어린아이, 성전에서 기도하던 18년 된 허리가 구부러진 아브라함의 딸
정신 질환 : 정신분열, 간질
- 사례 : 세명이 기록되있음.
정신분열 (거라사 지방에 광인, 사도바울과 관련된 점치는 여종) , 간질병(발작하는 어린 아이)
다른 질병 : 불구와 디스크협착증
*꾸짖었다 : 시몬의 장모가 열병이 들음
다른복음서에는 단순히 '나았다' 로만 표기
누가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그 열병을 보고 꾸짖었다 라고 나옴. (에피티메센 : 책망하다라는 뜻-귀신을 쫒을때 쓰는 단어) 감기몸살에게 '나가라' 라고 얘기했다는 의미임.
- 누가복음의 기자는 의사임. 다른 복음서 기자들보다 예수님께서 병 고치는 과정을 더 자세히 기술함.
*성경에서 얘기하는 구체적인 질병이 아닌 "약한 것" : 질병을 고치시고 약한 것을 온전케 하시다
병원에서 진단이 안나와도 몸이 쇠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상태로 봄.
---> 성경에서 질병들의 원인은 귀신이라고 기록되있음. 원인이 써있지 않은 질병은 예수님께서 고치셨다로만 기록되 있음.
# 목사님의 경험
10년 동안 개인적인 기도 훈련
11년차에 성령님께서 얘기해 주신 사역: 기도의 일꾼을 세우고 정예용사를 양육하라( 기도훈련을 시켜라 ). 가정 단위로 공격하는 귀신을 쫓아내는 가정구원 사역을 하라.
그 후 3년 동안 정신질환자의 귀신을 쫓아냄.
처음은 주변 지인이 여집사님이 정신이상으로 몇 주 동안 잠을 안자고 아파트를 배회하며, 창문에서 살림살이 집어던지고 애완토끼도 던지는 등의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경악케 함. 112 신고해도 집으로 보내주는 걸로 끝남.
남편분이 정신병원 내원하면서 목사님께 동행을 부탁함. 병원에서는 정신분열 중증이며 격리해서 10년 이상 치유해야 한다고 진단함. 집안이 어려운 분이셨는데 하루 입원비가 10만원이라 치료를 할수 없었음.
여집사님을 살펴보니 눈이 풀려 헛소리를 하는데, 이야기에 스토리가 있음.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목사님과 사모님이 한 번 기도해봐 주시기로 하고 집으로 데려오심. 집 안에 칼과 가위같은 물건들 다 치워두고 잠 자는 시간 교대로 번갈아가며 하루 3번 정도 기도하심. 3일날 지난 아침에 제 정신이 돌아와 여집사님과 목사님 내외분께서 서로 놀라심.
제 정신으로 돌아온 여집사님한테 물어보니 하나님께서 본인한테 들어와서 시키는대로 하면 축복해 주시겠다고 해서 그랬다고 함. 결국 귀신 이었다는건 처음 알게 됨.
집사님 내외분들의 이야기로 정신질환 있는 사람들이 계속 찾아오게 됨. 찾아오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귀신만 들린 사람은 없고 전부 고질병과 정신질환이 항상 있었음.
찾아오는정신 분들 기도해주시며 귀신이 들어나는거 보고 성령님께 여쭤보며 3년 동안 악한 영에 대해 훈련받게 되심.
그 후에 충주에 와서는 기도를 해주시진 않고 기도훈련을 시키심.
고질병, 정신질환, 정신지체 등 모든 사람에 관계없이 하나님은 못 고치실 병이 없다. 나와 상관없이 본인이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고쳐주시겠지. 누구든지. 기도훈련으로 성령님이 들어오시면 고쳐주시겠지. 성경에서 약속했듯이.
내가 해주시겠다 그런거 없고, 성경에 약속해 주신대로 본인 안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당연히 고쳐주실 것임.
영성학교에서 훈련 받는 분들 중에도 정신질환만 있는게 아니라 고질병들이 많은데 나아도 영성학교에서는 간증은 시키지 않았음. 본인들이 졸업후기에 쓰거나 이야기 하는 경우는 그런가보다 함.
그러던 중에 정원장이 영성학교에서 기도훈련을 받으면서, 치유가 신속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의사이다 보니 침으로 할수 없는 영역까지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기도를 시작함. 그러나 본인이 기도 한 번 하면 영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목사님께서 도와주시게 됨.
여기도 안수기도 해주는거 아니고, 영성학교에서와 동일하게 축출기도 시간을 갖을 예정임.
정신질환은 완치 어렵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정신질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 받다 해결이 안되니깐 오게 됨. 기도하다 보면 귀신이 다 들어나서 본인들도 인정하게 되고 기도하게 됨.
그럼 고질병은 어디까지냐.. 그건 잘 모름. 모든게 귀신때문이라는 건 아니지.
아담이 저주를 받아서 너는 정령 죽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건강히 살다가 갑자기 죽는게 아니고 죽을때가 되면 병으로 아프다가 죽잖아. 그러면 모든 질병들이 다 귀신때문이라고 보긴 어렵죠. 어차피 다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는거죠.
그러나 고질병들은 귀신들이 많이 장악하고 있다고 봐요.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귀신들이 어떻게 공격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셨는데 기본적으로 뇌를 장악한다 하셨어요.
뇌를 장악해서 조종한다 하셨어요.( 그러면 모든 정신질환들이 그래서 생겨나는거죠.)
두번째로 DNA염색체를 귀신들이 조작한다 하셨어요. 유전정보가 망가지게 되면 선천적인 기형들, 유전병들. 암들도 유전적인 연관성이 있다는건 다들 알잖아요.
또하나는 귀신들이 말초신경을 조작한다 하셨음. 말초신경은 감각신경, 소화기관, 운동기관 과 관련되있는데,
그러면 귀, 코, 눈 이런 신경들은 회복이 거의 안되요. 눈이 멀었거나 귀가 멀었는데 회복된 경우 들어봤나.
이명, 비염도 거의 완치가 안됨. 치료가 되었다 다시 재발했다 반복하잖아요.
그럼 귀신들이 장악하고 있는게 맞다면 귀신들을 쫓아내면 되는거지.
기도훈련을 하면서 본인들이 나았다고 많이들 얘기를 했으니깐. 하지만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모든 고질병들은 성경에서는 지금 이야기 한 근거 외에는 딱히 없어요. 그렇지만 모든 믿는 자들이 하나님꼐서 질병을 낫게 해주시겠다는 얘기는 많이 나와요.
이야기를 좀 더 붙이지면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는 천사는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한가지는 미가엘, 귀신들과 싸우는 천사가 있고 또 하나는 치료하는 천사가 있어요. 성경에서는 치유의 광선 이렇게 표현하고 있죠.
그래서 귀신을 싸우는 천사가 싸워 쫓아내고 나면 치유하는 천사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셔서 회복해 주신다고 이야기 하셨어요.
물론 이런 구체적인 얘기는 성경에 없어요. 그러니깐 믿거나 말거나죠.
제가 얘기하는게 성령님이 진짜로 얘기했다 저는 그렇게 얘기안하고, 저는 들은 바만 얘기하니 여러분들이 분별하시면 되요. 어차피 저는 예언 사역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당신은 어떻게 됩니다 란 예언은 안했습니다. 물론 성령님으로 부터 들은게 책으로 몇권 분량이에요. 카페 예언 게시판에 올려둬서 많이들 보셨을꺼에요. 성경으로 검증하실건 검증하시면 되요. 성경으로 검증할수 없는건 진짜 그런일이 일어나나 보시면 되죠.
여러분들이 오신 이유는 진짜 기도를 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질병들을 고쳐주셨으면 좋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셨을꺼 아니에요? 잘보세요. 믿음을 보시는 거죠. 여러분도 다 믿는자 아니에요? 성경에보면 믿는 자들은 내 일도 할것이요 나보다 더 큰일도 할것이다. 믿는 자들은 새 방언을 말하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니라. 또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들리워 바다에.... 근데 성경에는 믿는 자들이 이런일을 할 것이라고 하셨어요. 여러분은 믿는자라고 얘기해도 중요하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셔야지. 네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내가 널 모른다고 하셨는데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선지자 노릇을하며 이적과 기적을 행치 않았습니까', ' 내가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 등의 기름을 가져오지 않은 다섯 처녀' 에서 예수님께서는 모른다고 하셨어요. 성령이 없는 자들 모른다고 그러셨어요.
여러분이 기도해서 병이 안나으면 성경적인 근거 , 예수님의 잣대로 대자면 믿는자가 아니죠.
그래서 기도 훈련이 필요해요. 성령이 들어오시는 증거가 문제가 해결되고, 병 뿐 아니라 모든 삶의 문제가 해결되야 하는거 아니에요? 성경에 그리 써있으니까.
예수님께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를 따르니라 하셨어요, 그래서 음성 듣나요?
듣는다는게 네가지죠. 깨달음, 영음, 환상, 꿈이에요. 넷 중에 하나만 해서 내가 하나님 앞에 잘 알면 듣는 거에요.
여기서는 축출기도를 하겠고 그럼 병이 나을꺼라는 얘기에요. 첫 시간이라 사설이 길었는데 영성학교와 동일하게 보혈 찬송 부르고 축출기도를 할꺼에요. 그 후에 치유에 대한 얘기를 나눌꺼에요.
# 정원장님
처음 시작은 환자분들과 했는데, 모임보다는 치유쪽으로 기도를 하게됐음.
영성학교를 다니는 환자분과 가족들 중심으로 기도를 하면서 변화를 봤는데 놀라웠음.
한의학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책은 황제내경인데, 이론은 정기와 사기론이 있음.
정기는 좋은 기운이고 사기는 병의 기운인데, 사기가 공격해서 병이 생기게 됨.
사기의 습성이나 이런 것들이 목사님께서 축출하는 귀신과 작용이 거의 유사하고,
치료나 맥을 보면 암환자나 암을 걲었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하신 분들은 사기가 강한게 느껴짐.
그런것들이 기도나 침의 힘을 통해서 전보다 더 잘 반응하는, 사기가 힘을 잃어가는 게 느껴지고 병과 싸우게 되는게 느껴짐.
기도하면서 생기는 힘들이 나타나는데 그런 것들이 보이는거 자체가 일반적인 치료에서는 잘 보기 힘든 현상임.
기도를 적당히가 아니고, 제대로 했을때 산삼 보다 강하게 느껴짐.
영성학교 분들이 피곤하고 힘들다고 하셔서 맥을 보면, 맥상은 치유되고 있는 느낌이 강함.
축출기도를 하고 맑아지고 하는게 기력이 생기는 거에 작용한다기보다는 병이 낫는거에 작용을 함. 축출기도의 병에 대한 작용이 본인이 불편한것에 먼저가는게 아니라 몸이 필요한 곳에 먼저 치료가 됨. 본인이 좋게 느끼던, 좋게 느끼지 않던.
내제된 암이나 이런 깔려 있는 것들이 만져짐. 그러나 본인들은 잘 느끼지 못함. 근원적인 치료임.
실제로 진료할 때도, 문제가 치료될 때 겉으로 아픈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아무 증상 없다가 암진단 받는경우, 치매 이런 들은 진행되는 과정을 본인들은 잘 못 느낌.
기도하며 아이들이 머리가 좋아진다고 했는데, 어른들은 치매가 예방되는 것임.
아주 나이가 많으신 분들 같은 경우는 좀 예외이지만. 제대로 기도한다면 몸이 나아지는건 당연하다고 사료됨.
제가 졸업하고, 충주에 못 오더시더라도 가까운 사람, 많이 아픈 사람부터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사실 제가 많은 분들에게 얘기 못하고 세네분에게만 얘기 했던 것도 역량이 안되서임.
제가 너무 힘들고, 영적인 싸움이니깐 버거워서 하고 나면 지치기도 하고 했는데, 목사님이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많아지기 전에 우선 환자들이 치료받았으면 했는데 첫 시간부터 많이 오셨네요.
이후 보혈 찬송하고 축출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자가 되어야함. 기뻐하시는 자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자.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보심. 니가 대체 나를 얼마나 더 사랑하느냐. 네가 하루종일 하나님 생각을 얼마나 하고 있느냐를 보심.
초신자 분이 오셔서 처음부터 하나님을 만날 길을 바르게 아셨으면 좋겠다.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 기준으로 가야한다고 코치님께서 설명하심.
성령이 들어오시면 영적인 사람이 됨. 영적인 세상을 알고 영적인 존재를 알게됨.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 기적을 체험하면서 믿음이 쌓이게 되는것임. 이런 영적인 일은 체험하지 않으면 믿음이 자랄수 없음.
기도를 하면서 체험해야함. 증인은 능력을 받아야함. 그 능력이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하기 위한게 아니. 하나님의 일을하기 위한것임.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고. 다 복음을 전파하고 어둠에서 빛의 권세로 옮기기 위한 것임.
코치님께서 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해 배에 힘주고 길게 부르는 기도 자세를 가르쳐주심.
질문하신 분 중에 공부하시느라 엠씨제곱(2)을 사용하셨다고 목사님께서 여쭤보셨는데 영적으로 안좋다고
쓰지 말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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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 올려주신거 너무 감사드려요~^^
제자 누가처럼 복음의 의사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수고많았어요^^
아멘
자세히 올려 주셔서 더욱 더 감사합니다. ~~
현장감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한의학도 매우 영적인 것이네요^^
하나님 사용하심에 놀랍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안에서 질병의 고통없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시작을 알리는 후기 - 공유하게하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하나님나라는 말에있지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
아멘! 영성학교를 통해 하나님나라가 날마다 확장되어짐에 찬양드립니다.
더욱 믿음 있는 정예용사로 주님뜻을 쫒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