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가보면) 큰 느티나무 정자가 서있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죠. 한여름에 느티나무 아래에 앉아있으면 더워도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느티나무는 水氣가 많기 때문에 냇가가 멀리 떨어져있는 마을 중심부에 느티나무를 심어 논 것이죠.
시원하니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그 아래로 모여듭니다.
오랜 옛날부터 선조들이 명리의 이치를 담아서 심어 논 것이죠.
또 냇가나 습하고 음침한 곳에는 어김없이 버드나무가 서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는, 바로 버드나무는 火氣가 강하기 때문에 한기(寒氣) 를 조절하기 위하여 선조들이 명리의 이치를 담아서 심어 논 것이란걸~명리를 득한이후 알수가 있었습니다.
火氣가 强하면, 水氣로 조절하고,
水氣가 强하면, 火氣로 조절하는 이치였던 것이죠.
대추나무는 매우 단단합니다.. 즉 서방의 목기이기 때문이죠. 음양극의 조후로서 명조나 나의 주변에 금기가 왕하다면 대추나무가 나의 기를 조절하여 주거나 주변에 금기를 조절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응용, 사용만 잘한다면 어느새 흉함은 물러가게 되는것이죠.
복숭아나무는 매우 부드럽죠. 즉, 목방의 금기이기 때문이죠. 음양극의 조후로서 명조나 나의 주변에 목기가 왕하다면 복숭아나무가 나의 기를 조절하여 주거나 주변의 목기를 조절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응용, 사용만 잘한다면 어느새 흉함은 물러갑니다
느티나무는 매우 풍성해요. 즉 남방의 수기이기 때문이죠. 음양극의 조후로서 명조나 나의 주변에 화기가 왕하다면 느티나무가 나의 기를 조절하여 주거나 주변의 화기를 조절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응용, 사용만 잘한다면 어느새 흉함은 물러가게 되는것이죠.
버드나무는 매우 수려해요. 즉 북방의 화기이기 때문인데요, 음양극의 조후로서 명조나 나의 주변에 수기가 왕하다면 버드나무가 나의 기를 조절하여 주거나 주변의 수기를 조절해주는 것이죠. 그러므로 응용, 사용만 잘한다면 어느새 흉함은 물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가)春을 대표하는 것은 木氣가 旺한 대추나무이고,
나)夏를 대표하는 것은 火氣 旺한 버드나무이고,
다)秋를 대표하는 것은 金氣 旺한 복숭아나무이고,
라)冬을 대표하는 것은 木氣 왕한 느티나무이다.
格局, 즉 外格이나 內格이
1. 木氣에 해당되나 扶(부)함을 要(요)할 때는 대추나무를 써야하고, 抑洩(억설)을 要(요)할때는 복숭아나무를 써야한다
2. 火氣에 해당되나 扶함을 要할때는 버드나무를 써야하고, 抑洩을 要할때는 느티나무를 써야 한다.
3. 金氣에 해당되나 扶함을 要할때는 복숭아나무를
써야 하고, 抑洩을 要할때는 대추나무를 써야 한다.
4. 水氣에 해당되나 扶함을 要할 때는 느티나무를 써야하고, 抑洩을 要할 때는 버드나무를 써야 한다
* 매년의 運과 格과 格局과의 상관관계를 보아.生.剋,洩을 이용하여야 하므로, 四木을 매년 바꿔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점에 유의하라!
四木四花법도 그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며,. 그 사람의 마음을 일으켜 놓으면 묘하게 좋은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반드시 지켜 만드는 자의 정성이 들어가야만 효과가 있는 것이고四木四花는 氣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서 旺하게 만드는 것이므로, 四旺日時를 이용한다.
1. 대추나무는 乙卯日 卯時에 다듬거나 조각하여 각자가 소장하기 편하게 만들면 되나, 子時에 손대는 것은 금한다
1. 복숭아나무는 辛酉日 酉時에 다듬거나 조각하여 각자가 소장하기 편하게 만들면 되나, 子時에 손대는 것은 금한다
1. 느티나무는 壬子日 子時에 다듬거나 조각하여 각자가 소장하기 편하게 만들면 되나, 반드시 子時에 손을 대야한다.
1. 버드나무는 丙午日 午時에 다듬거나 조각하여 각자가 소장하기 편하게 만들면 되나, 子時에 손대는 것은 금한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읇는다 하는데...
서당개보다 못한 저는, 풍월은 커녕! 아직도 ㄱ ㄴ을하고 앉았으니... 답답하고 아둔한 저 자신을 돌아보며 오늘도 반성을 합니다...
...알면 알수록, 신통방통 신비로운 명리학의 매력은 파고파고 또 파도 정말 끝이 없기에... 앞으로 남은 저의 생도 명리산에서 춥고 배고픈 풍찬노숙을 계속 해야만 하겠다? 예상해보며...
아직 탈피를 하지못해 번데기 상태인 나는,
반드시 변태를해서~ 나비가 되어 다시.새로운 비상을 해야만 하기에!...(저의 갈길도 참으로 멀고 험난하기만 한것이죠ㅠㅠ)
반드시 거듭나야만 하는것이죠
오늘도 명리고서를 펴들고, 앉았습니다.
그 무엇을 득하고 깨닫고자 함인며?
어떤 진실을 가려내고자 함인지?ㅎㅎ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저도 타협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구렁이 담 넘듯~어영부영~대충대충의 과정은 또 그 과정을 지긋지긋 반복하게만 할테니...
내 길이 아니면,가지 않을것이고,
내것이 아니면, 담지 않을 것이며,
내 인연이 아니면.함께하지 않을것이고,
내것이 아니면 취하지 않으려 합니다.(아님 또 반복될테니!)
빨리 가겠다고, 쉬운길을 택하지도 않을 것이고,
정직하게,성실하게.하지만 느려도 꾸준하게...,
순리대로..흐르는대로..대신,거스르지말고...
대신.내 열정이 향하는 곳, 내 마음과 가슴이 시키는대로~내 운명에 쓰여진대로만...
잔꾀 부리지말고!
다른 누군가가 되어 사랑받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미움받으며 사는게 낫다!
삶과 인생에 아픔이 없는자는 무얼 가진다해도,지켜낼 힘이 없으니...
애초에 얻지않음만 못하더라구요.
힘들게 힘들게 얻어낸 자 만이... 그 과정중에~그걸 지켜낼 힘과 근력도 함께 길러지어 진정 내것을 온전히 가지고 지켜낼수도 있게 되는것 이였어요^^(이젠 내것은 절대! 뺏기지 않고 다 지켜내고야 말테니까요^^)
넌 내가 지켜낼꺼야! 걱정마!^^
나만 따라와!ㅎㅎ
정말 제 것들을 지켜내기위해~내게 정말 소중한것들을 잃지않기 위한 근력과 힘을 기르는 과정에 저는 있습니다^^ㅎㅎ(덕택에,평생 공부중인 내 신세ㅠㅠ)
이글보시는 도반님들도 제가 응원합니다~^^
---내일까지 쉬는날~앗싸라비야 콜롬비야~완젼신남!---
평~~~생 먹고 놀고싶은 잠실사는 명리학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