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연고전 개회식 장면
이런 좋은 경기에 관중들이 적은 점은 늘 아쉽네요.
연세대가 동점골을 넣은 이후의 모습입니다.
3:1로 연세대가 역전승했습니다.
이번에 U리그 책자는 잘 만들었네요.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개회식을 대학연맹 나름대로 잘 했습니다.
관계자분들이 나와서 개회사도 했습니다.
관중들이 태극기를 바라보면서 애국가도 불렀습니다.
이 경기전에 10월10일 연대는 경복고와의 연습게임에서 3:1로 이겼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연대는 2학년 김태경,고대는 4학년 오가람이 골리로 기용되었습니다.
연대는 경기중반에 서로간에 라인업을 많이 바꾸며 변화를 도모해 보려는 시도가 많았습니다.
1학년 신입생 김건우,오인수,진건호,지효석 등이 적극적으로 퍽이 있는 쪽으로 많이 움직여주어서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이 선수들의 활동량이 많았습니다.
연대는 우수한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 왔네요.기대가 큽니다.
이주형은 역시 오늘 1득점도 하고 많은 활약을 보여줍니다.적극적인 선수입니다.
이주형을 후배들이 많이들 좋아한다고 하네요.
연대 골리 김태경은 오늘 많은 선방을 보여줍니다.생각보다 훨씬 잘했습니다.
4학년 골리 김동현이 졸업해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고대에게 허용한 선취골 때는 집중력이 흐뜨러진 것으로 보였는데 이후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연대는 저학년들이 올해 맹활약을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연고전은 유달리 양팀 선수들간 다툼이 많았습니다.
결국 연대가 3:1로 역전승을 합니다.정기 연고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입학이후 연고전에서 첫골을 기록한 3학년 최대근,2피어리드 연세대의 숏핸디드 상황에서 역전골을 기록한 2학년 이주형,1학년인데도 쐐기골을 넣은 지효석 선수 모두 수고했습니다.
첫댓글 책자가 예전보다 좋네요.
이번 경기에선 1학년이 4명이나 뛰었네요?
1학년들 활약이 어떠했는지 기대됩니다.
네.맹활약했습니다.
경기를 직관하셨다니 부럽네요.
실제로 보고싶습니당 ㅎㅎ u리그 경기다 많던데 화이팅입니당 ^.^
10월 20일 대구에서 광운대 경기를 합니다 많은 응원해 주세요 연세대 화이팅!
아!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