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제가 핸드폰으로 복음성가를 듣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세 사람이 내게 다가와
복음 성가 듣는 것을 방해하며 시끄럽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어폰으로
복음성가를 계속 듣고 있었는데
그들은 내 핸드폰을 빼앗으려고 일부러 시비를 건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내게 다가와 복음성가를 계속 듣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내 핸드폰을 억지로 빼앗으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결코 너희에게 찬양을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내가 목숨을 다하여 지키며 너희와 싸울 것이니 너희는 각오하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섣불리 나를 대적하여 싸우지 못했고
나를 사방에서 돌며 기회를 엿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내 주위를 돌다가
내 뒤에 선 자가 비겁하게 내 뒤통수를 가격하여 나를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쓰러진 나에게서 핸드폰을 빼앗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의 팔을 물고 일어서며 말하기를
너희가 비겁하게 나를 치고 도둑질을 하려하니
나 또한 너희에게 비겁하게 싸우리라! 하고
그들 모두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겁하게 이기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 6: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무시하고 불법한 방법으로
남의 것을 탐하여 빼앗고 부를 얻으려는 자는
하나님께서도 어떠한 방법이라도 그들을 심판하심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회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회사에 이름을 보니 “위닉스”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회사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위닉스”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위닉스 회사를 찾아가기 위해
버스에 올랐는데 버스에 오르자 안내양이 있었고
내가 그 안내양에게 이 버스가 위닉스 가는 버스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맞다고 하면서
그런데 위닉스를 왜 찾아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회사가 지금 망해가고 있는데
그 회사에서 마지막 세일을 해서 제품을 싸게 사려고 한다 했더니
그녀가 그럼 위닉스 회사 앞에서 알려 주겠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다가 한 정류장에서
내가 생각하기에 이번에 내려야 위닉스 회사에 갈 것 같아
급하게 내렸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내렸는데 안내양이 내가 잘못 내렸음을 알고는
그녀도 급하게 내리며 이곳이 아니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내양까지 버스에서 내렸음에도
운전기사가 알지 못하고 그냥 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위닉스 회사까지 함께 걸어가기로 했는데
내가 그녀와 함께 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녀의 직업은 원래 간호사인데 빚이 많아
부업으로 안내양으로 일하며 힘들게 빚을 갚고 있는데
먹고 사는 일이 너무 힘들어 빨리 죽어 하늘나라를 가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를 위로하며
병든 사람을 간호하는 것이 힘든 일이나
생명을 구하는 일이니 자부심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곧 오실 때가 다 되었으니 참고 인내하며
휴거 신앙을 가지라고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녀에게 한 비유를 들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술병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술병에는 무척 독한 술이 담겨 있었는데
뚜껑을 열고 그 독한 술을 버리지 아니하면
여전히 그 술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여전히 독한 술을 담고 있는 술병에 지나지 않는다.
그 술병에 뚜껑을 결코 열지 않으면
거꾸로 들고 흔들어도 단 한 방울도 나오지 아니함처럼
당신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그 괴로움을 떨쳐 버리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술병처럼 당신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도
그 속에 독한 술이 가득하듯 그 마음이 당신을 괴롭게하는 술과 같을 것이다!
하고는 속히 마음에 모든 괴로움을 스스로 버리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마태복음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위닉스라는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며
이 안내양처럼 투잡을 하면서 빚을 갚으려하고
하나님 나라 보다는 세상일로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런데... 무척 신기하게도
오늘 어떤 분이 저에게 상담전화를 하셨는데
신기하게도 정말로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이셨고
또 빚이 많아 이 빚이 있음에도 휴거가 될 수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이분이 전화 주실 것을 알고 미리 하나님께서 뜻을 주심같습니다.
그러므로 술병에 독한 술을 버려야 하듯이
마음에 괴로움들을 모두 버리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는 많은 어려움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함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천국으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기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도하게 하시고 뜻을 주시며
어떤 이들은 불의하게 남의 것을 탐내고 빼앗으려는 자도 있고
회사가 망할 것과 빚으로 힘들어 할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우리가 서로 위로하고 도와주며 함께 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