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도 꽃무릇이 피었네요!
풍성하지는 않아도 예쁘네요~^^
많이 보고 싶어서 여름에 구근을 구입해서 커다란 고무통 화분에 심었더니 꽃송이를 올려주네요.
석산, 상사화라고도 불리죠.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어서일까..
꽃말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래요..
첫송이 올라올때 얼마나 반갑던지요!^^
꽃무릇 구근 몇개 삼어논 곳에 자연발아한 악마의 나팔, 독말풀이
활짝 피었네요.
하얀 꽃이 저리도 예쁘고 향기도 좋은데 어찌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건드려서 한송이가 똑! 하고 부러졌네요..ㅠ.ㅠ
아쉬워서 들고 내려와 물에 꽂았네요~^^
정말 속눈썹이 길지요~^^
복된 날 되세요!
첫댓글 저는 뭘 잘못했는지 사다 심었건만 안 보이네요
왜 그럴까요..ㅠ.ㅠ
곧 꽃대 올려주기를 바래요.
속눈썹 맘껏 자랑하며 예쁘게 피었네요
울애들은 산쫒아다니느라 진모습밖에 못봐 아쉬워요
에고...
핀 모습도 좀 봐주세요~^^
아이들이 서운하겠네요.ㅎ
예쁘게 봐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초아님~♡
멋지게 피었네요.
저도 화분에 심은게 이제 꽃대 두개가
올라와 피고 있어요.
예쁘네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sunny님~♡
넘넘 예뻐용
화분에 하나 있었는데 안 올라오네용 ㅠㅠ ~
화분에서 시간 지나면 구근이 소멸되더라구요..
넘 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양평 아슬님 ~♡
분에서 아주 열정적으로 피워올리셨네요^^
네~^^
잘 피워줘서 고맙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베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