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낭 및 후에: 3박 5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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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집합 및 출국 (인천공항 01:00) | 다낭도착/ 아침 쌀국수/미니버스_ 참파유적지 _ 호이안 Hotel, 구시가지 야경 | Hotel 조식 - 호인안 투어 _ 후에 Hotel _ 후에 야경_ 현지식(석식) | 후에 투어_다낭 Hotel_바나힐 투어_압살라만찬 | 다낭 오행산 투어_)1:00 다낭_ Hot인천 |
Hotel : 50,000x3 =150,000Won, 중식 및 음료 20,000x4 =80,000Won, 석식 30,000x5=150,000Won , 투어경비 100,000Won, 만찬 및 노래방 (옵션) 300,000Won
1) 추천일정 : 추천기간1월~3월
1~3월은 맑은 날이 많고 낮기온 29도 이내로 활동하기 좋다. 1~3월은 강수량 및 기온 모두 1년 중 가장 좋은 때다. 건기는 1~7월로 4~7월도 강수량은 적은 편이지만 30도 이상의 높은 기온은 감안해야 한다. 우기에는 우리의 장마처럼 하루종일 비 내리는 날이 많아 외부활동이 불편한 편이다.
2) 바나 힐 : Ba Na Hills, 다낭에서 40분거리, 케이블 카, 산 정상 시원한 풍경과 사찰, 계곡 , 중부 지방 사람들이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곳임, 해발 1,487m의 산 위에 세워진 테마파크로 19세기 프랑스 고성과 놀이공원을 즐긴다.
3) 오행산/ The Marble Mountains지질공원
5개의 대리석 산에 6개의 동굴과 사당, 불교사원, 탑 등 볼거리가 많고 전망도 훌륭하다.
4) 참파 유적지/ Mi-so'n, 꽝남주 호이안에서 약 30km 떨어진 투본 강 유역 정글에 있는 참파 왕국의 유적지이다. 참파 왕국은 한때 캄보디아로 원정해 앙코르왕국을 점령하는 등 동남아시아 힌두교 문화권을 대표하는 나라였다. 4세기부터 13세기까지 무려 9백여 년간 참파 왕국의 종교적인 성지였던 미썬 유적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다른 힌두교 유적인 앙코르와트, 바간, 아유타르, 보로부드르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결코 뒤지지 않는 가치를 지닌 곳이다.
4) 호이안 :
어둑어둑해질 무렵이 되면 투본강 근처로 사람들이 조금씩 많이 모여드는 것을 볼 수 있을텐데요. 호이안 올드타운 소원배는 탑승하는 인원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며 정찰제로 운영중이에요. 3명까지는 15만동에 탈 수 있었고 4명 이상이라면 20만동을 지불해야 했어요. 어두운 강을 가르는 소원배를 타고 예쁜 소원등을 띄워볼 수 있답니다. 저도 가족의 건강을 빌어 보았어요. 소원등은 흥정을 해서 구매할 수 있으니 사전에 시세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거예요. -야시장 호이안 올드타운 구경을 하는 데에 있어서 야시장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특히나 많은 먹거리와 기념품이 한 자리에 모여 있으니 눈으로 구경하기만 해도 상당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호이안 야시장에서 먹어보는 여러 현지 음식의 맛도 좋더라고요. 한국어로 되어 있는 간판이 보여서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현지 음식을 볼 수 있고 군것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같은 시간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기념품들도 구매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시장이라는 특성상 어떻게 흥정을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꽤나 유용한 물건들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어요. 호이안 야시장에는 물건이 워낙 다양해서 아이쇼핑만 한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어요. 호이안 야시장에는 과일의 왕이라고 불리지만 악취가 많이 나는 두리안부터 망고 등의 여러 과일이 있었는데요.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재밌는 추억이 될 수 있답니다. -호이안 올드타운 오랜 관광 명소인 호이안 올드타운 또한 기대를 많이 했어요. 다만 입장료를 받고 있으니 준비하는 게 좋더라고요. 호이안 올드타운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은 편이에요. 인당 12만동 정도이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크게 부담은 없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호이안 올드타운 입장료까지 모두 지불했다면 본격적으로 내부를 즐겨볼 수 있는데요. 현지의 느낌이 많이 묻어 있는 장소였어요. 게다가 낮에 왔을 때 본 풍경과 밤에 본 올드타운의 모습은 그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시간에 방문해서 호이안 올드타운 구경을 해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밤에는 거리마다 예쁜 등이 켜지고 조명으로 수놓아지니 고즈넉한 감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다양한 가게가 있어서 여러 전통 물건을 구경하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더라고요. 색색의 등으로 장식된 거리를 산책하는 것도 인상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현지 무드를 강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내부에 여러 고택은 물론이고 다양한 옛모습이 그대로 전시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살아 있는 유적지라는 것을 체감하기 좋은 시간이에요. 호이안 올드타운 구경을 하는 시간이 아주 흥미로웠는데요. 여러 역사도 알아볼 수 있으면서도 골목마다 색다른 느낌을 담고 있으니 산책을 하며 둘러보기 좋은 장소랍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와도 좋은 장소이니 한 번 참고해보셔서 예쁜 추억 만드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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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후에 : Thành Phố Huế / 城舖化)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트어티엔후에성(베트남어: Thừa Thiên-Huế / 承天-化)의 성도이다. 1802년부터 1945년까지는 베트남(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다. 많은 역사적 기념물과 건축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도시에 있는 후에 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인구는 약 65만3000 명이다
2. 나짱 및 달랏 : 3박 5일 코스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HCM도착_나짱 이동 hotel_나짱 야경 | 섬투어 및 해물만찬, 2박 - 나짱 투어 | 달랏 이동_Hotel_야경_염소만찬 | 달랏 투어_커피 농장 | HCM01:30출발 |
Hotel : 120,000x3 =360,000Won, 중식 및 음료 20,000x4 =80,000Won, 석식 30,000x5=150,000Won , 투어경비 200,000Won, 만찬 및 노래방 (옵션) 300,000Won
1) HCM 투어 :
2) 구찌 터널 :
3) 나짱 투어 :
저 사진 뒤에 보이는 배가 오늘 우리의 놀이터가 될 곳이다. 배가 많아서 꼭 우리 배 이름을 외워둬야 한다고 한다.
첫 코스로 아쿠아리움이란 곳에 갔다. 입장료 별도.
인터넷 정보를 맹신하면 안 되지만 외관이 딱 봐도 좀 허접해 보인 데다가 누군가가 별로라 해서 우린 안 들어 가고 바다를 보면서 음료수랑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