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도...(노지숙 사모님 글)

[대우도사]

기도란 하나님께 전화를 거는 것이다.

기도란 하나님께 문자메시지를 날리는 것이다.

우린 어디서나 공짜로 하나님께 전화를 걸어서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

가입비 통화료 공짜..

불통지역은 없다. 왜냐면 나 자신이 기지국이니까.. 우주를 나가도 통화가 된다.

하지만 통화가 잡음이 많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건 "천국 텔레콤" 회사의 문제가 아니다.

기지국인 나 자신이 안테나를 천국이 아닌 땅의 것들에 향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적 안테나를 하늘을 향해 곧게 세우자!

또한 나와 하나님과의 통화를 위해서만 사용되는 기지국이 되지 말자..

지체를 위해 하나님께 아뢸 수 있는 "확장 중보 기지국"

지체와 교감하며 하나되어 함께 아뢸 수 있는 그래서 더욱 선명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있는, 동일한 하나님의 뜻을 받을 수있는

"통합 기지국"이 되자..

우리 모두 우리의 가정에 기지국을 세우자!

우리 모두 우리 직장에 기지국을 세우자!

땅끝까지 세우자 .. 강의실 안에도..시험 중에도 방학 중에도

더욱 높이 높이 기지국을 세우자..그리고 기지국된 우리 자신들을 통해

하나님과 통화하지 못하는 미가입자들에게 디지털 신호를 보내서

가입비 무료 사용료 무료의 "영생 핸드폰"을 개통시켜주자.

0691(영육구원)을 위해..

또한 기도는 인터넷을 하는 것이다.너무나 쉽고 간단하다..

하지만 우리가 행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컴퓨터는 실행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으셨다.

성경이 우리의 오퍼레이팅 시스템이다..

우린 마우스를 쥐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우스를 가지고 결정하고 믿음으로 클릭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다.

그리고 영적인 워드,포토샵,선교의 익스플로워,네트워킹..그리고 모든 것을 주셨다.

우리 쳐다보지만 말고 기도했으면 움직이자..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이템에, 마우스를 옮겨 더블클릭만 하면 된다.

기도로 하나님의 슈퍼 컴퓨터를 부팅시키자..

그리고 우리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탐색하여

두드리자 클릭하자..

두드리면 열릴것이며 우리는 놀라운 컨텐츠를 누릴 것이다.

앞서가는 크리스천이 될 것이다.

글.한국청년선교회 윤천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