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밀양시 노인지회 노인대학이 3월 27일 개강하여 다양한 강의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첫날에는 신준철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이 '시대에 따라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강의하였고, 김영 한국노인스포츠협회장이 '웃음으로 통한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4월에는 전상중 해군사관학교 명예교수의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와 한주희 노래교실 원장의 '즐거운 노래교실'이 이어졌습니다.
한상덕 경상대 교수는 '만년의 아름다운 생각과 실천'을 주제로 두 차례 강의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5월에는 정순정 밀양시 보건소 자살예방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박주언 한국힐링문화원 강사연합회장이 '웃음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강의하여 정신적 건강을 강조했습니다.
여름에는 이삼용 전 마산시 보건과장이 '준비된 인생, 행복한 노후'를, 나효서 노래교실 원장이 '즐거운 노래교실'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을 풍요롭게 했습니다.
9월과 10월에도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고, 마지막 강의에서는 안정민 웰다잉 강사가 '부모가 웃어야 자녀가 웃는다'라는 주제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모든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은 지식과 웃음을 나누며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지회장님과 학장님, 사무국장님,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