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우리가 만들어요!
전북적십자사, 제50회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11월 14일(토) 9시부터 17시까지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강당에서 ‘제50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실천을 통해 도민들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기여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안전사고 급증에 따른 응급처치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경연대회는 초․중․고․대학생 및 적십자 봉사원, 일반인 등 5명이 1개의 팀을 이루어 진행됐으며, 총 82팀 500여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상처처치, 골절처치의 실기경연과 응급처치법 이론에 대한 필기경연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에 응급처치법을 배워둔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오늘 이 자리에서 마음껏 펼치기를 바라며, 경연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해 실생활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교육청 황호진 부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재난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응급처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5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대한적십자사 총재)은 금암초, 삼우중, 전주여고, 원광대 한의학과, 봉사회 무주지구협의회가, 금상(전라북도교육감상, 국민안전처장관상,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상)은 능교초, 섬진중, 전일고, 전북대ROTC, 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가 수상했다.
올해로 50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연 외에도 역대 응급처치 경연대회 및 교육 관련 사진 전시회와 팝콘․솜사탕 나눔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생명나눔․물적나눔․인적나눔 등 다양한 나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수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 대상(대한적십자사 총재) : 금암초, 삼우중B, 전주여고, 원광대 한의학과,
봉사회 무주지구협의회
▲ 금상(전라북도교육감) : 능교초, 섬진중A, 전일고
▲ 금상(국민안전처장관) : 전북대 ROTC
▲ 금상(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 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 은상(청소년단체 협의회장상) : 덕천초, 군산아리울초, 전북중, 삼우중A,
전주중앙여고, 성심여고
▲ 은상(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 우석대RCY, 예수대,
봉사회 정읍지구협의회, 장수지구협의회
▲ 동상(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 오산초, 이평초, 전주송원초, 섬진중B,
유일여고, 완산여고, 남원여고, 우석대 체육학과, 군산간호대, 전북대RCY,
봉사회 임실지구협의회, 익산지구협의회, 남원지구협의회
● 대상 : 적십자봉사회 무주지구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 동상 : 적십자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표창)
● 동상 : 적십자봉사회 임실지구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표창)
수상을 하신 모든 팀원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열띤 경연을 펼친 울 학생들이 바로 4분의 기적을 만들 "동아줄"이 될것입니다.
수상하신 팀! 축~하 드립니다.
국장님, 오늘도 즐거우시고 보람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희 부장님 막바지 가을 정취를 즐기시면서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축하와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오늘도 기쁨이 묻어나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여러 학생 단체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교육과 대회를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국장님 취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응급처치, 필육 교육이죠, 금년에 50차
경연대회를 가젔습니다, 격려 고맙
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최고의 경연대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주 지구협의호 대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수상자 여러분에게는 축하를 참가자 모든분들에게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하정수 부회장 격려의 댓글 고맙네, 고향사랑으로 무주지구협의회 수상을
축하해주는 마음이 아름답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기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