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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정보급합니다. 뇌종양의 대해서 알려주세여.
저희 큰아버지께서.. 병원에서 검사후 뇌종양에 가까운 질병이라는데요..;
엄지손가락만한 혹이 머리 중앙에 가깝게 자리잡고 계십니다..
정확한 진단은 내일 모레에 큰병원에 방문하여 mri를 찍은다음 결과가 나오는데요..;;
진단결과에서 의사선생님이 물혹인지 악성혹인지를 가려내는 진단을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mri 결과..물혹이라면 큰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고.. 심각한 악성혹이면
큰수술이 예측될수도 있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제발 ... 물혹이기를 바라고 있지만..
뇌종양에 대한 지식이 너무없어서 그런데..
뇌종양에 대해 지인님들께서 아시는데로 정보를 전부 얻고싶습니다.
먼저 큰아버지의 환우에 안타까운 마음을 같이합니다. 큰 아버지의 병환을 걱정하며 정보를 알아보는 모습에 절박함이 묻어 납니다. 제가 아는 소견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뇌종양은 뇌 속에 생긴 암을 말합니다. 악성이 되기도 하고 양성이 되기도 하는데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비 악성 종양도 악성 종양과 같이 신체의 무능력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이란 CT 촬영 및 MRI촬영을 통해 거의 모든 종양을 안전히, 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큰아버지는 MRI촬영 결과를 기다리고 계시네요.
CT촬영은 X선을 사용하는데 비해, MRI는 자기를 이용하여 컴퓨터로 처리된 단층영상을 만듭니다. 종양의 위치, 정상조직과의 관계, 조영제 투여전후의 변화 등을 통해 종양의 위치, 확산범위를 추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세한 변화까지 진단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 촬영은 예전에는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수술을 전제로 한 경우나 혈관성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MRI나 CT를 사용한 혈관촬영 (MRA, 나선식CT)도 많이 정밀해졌고 앞으로는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뇌종양의 종류와 비율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신경교종
1-1 성상세포종
1-2 악성성상세포종
1-3 교모세포종
2. 수막종 15% (양성)
3. 뇌하수체 선종 10% (양성)
4. 신경초종 8% (양성)
5. 선천성종양 (두개인두종 등) 7% (비교적 양성)
6. 전이성 뇌종양 20% (악성)
7. 기타 5% 으로 뇌종양의 종류를 나눠 볼수 있습니다.
전이성 뇌종양은 신경교종 중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성상세포종은 성인의 경우 대뇌반구에서, 소아의 경우 소뇌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소아의 성상세포종 중 모양성성상세포종은 수술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성상세포종은 양성 성상세포종과 악성 성상세포종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성 성상세포종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성화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모세포종은 신경교종 전체의 40%을 차지하는데 신경교종 중에서 가장 악성도가 높으며 45-65세의 남성에게서 잘 발생하는 매우 치료하기 어려운 종양입니다. 신경교종 다음으로 많은 것이 뇌를 싸고 있는 수막에 발생하는 수막종입니다. 그 외에 호르몬의 중추인 뇌하수체에 생기는 뇌하수체선종, 청신경에 생기는 신경초종 등이 있습니다.
원발성 뇌종양이 두개 내의 병소에서 폐나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뇌로 전이하는 일은 흔히 발생합니다. 이것을 전이성 뇌종양이라고 합니다. 특히 뇌로 잘 전이하는 것이 폐암, 유방암, 신장암, 대장암 등입니다.
그리고 전이성 뇌종양은 원발성 뇌종양과 달리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며, 또한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척수액 속에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일도 있습니다.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 자체가 신경을 압박하거나 파괴하는 국소증상과, 한정된 공간에서 종양이 커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두개내압 항진증상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국소증상
뇌는 신경의 중추이며, 운동과 감각 등에 관한 여러 가지 기능이 뇌 안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왼쪽 전두엽의 운동영역(손발을 움직이게 하는 부위)에 종양이 생기면 오른쪽 반신에 마비가 일어납니다. 뇌 앞부분에 있는 전두엽의 좌측에 종양이 생긴 오른손잡이의 경우, 무기력, 치매적 행동 등의 성격변화나 요실금, 오른쪽 반신마비, 언어장해 등이 출현합니다. 후두엽에 종양이 생겼을 때는 시야협착, 시야결손 등이 나타납니다. 오른손잡이의 좌측두엽 (왼손잡이의 경우 우측두엽)에 종양이 생기면 언어장해가 일어납니다.
뇌의 중심에 있는 뇌하수체와 송과체, 시상하부 부근에 종양이 생기면 눈을 움직이는 동안신경에 장해가 일어나 복시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 등의 이상이 일어나거나, 호르몬의 분비이상 때문에 무월경이나 성장장해 등, 내분비장해가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소뇌나 간뇌 부위에 종양이 생기게 되면, 손발이 떨려 움직임을 잘 제어할 수 없게 되거나 청력장해, 안면마비, 안진 등이 일어납니다.
두개내압항진증상
한정된 두개 속에서 종양이 커지게 되면 정상적인 뇌를 압박하여 두개내압이 상승합니다. 이 때문에 지속적인 두통, 구역질, 구토, 울혈유두 (안저검사에서 시신경 유두가 부어 있는 것)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통은 뇌종양 이외의 질환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뇌종양의 경우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심하고 일어난 후부터 서서히 증상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기 뇌종양의 약20%에서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됨에 따라 70% 이상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두개내압항진이 계속 진행하면 두통이 심해지고 동시에 구역질, 경련, 실신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뇌종양의 치료에는 외과요법, 감마나이프요법, 방사선조사요법, 항암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외과요법을 통해 환부를 전부 적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실제로 많은 양성 종양은 이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그러나 양성 뇌종양도 전부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예를 들어 손발을 움직이는 신경이 있는 곳에 종양이 생긴 경우, 정상적인 뇌에 상처를 입히게 되면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모든 종양을 적출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술을 할 때, 기능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어디까지 적출해도 되는가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수술 기술과 뇌기능을 감시하는 의료기기가 눈부시게 발달하여 일반적으로 양성종양의 경우 치료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악성 뇌종양의 전부, 또는 비교적 양성인 종양의 일부에 대해 방사선요법은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이며, 외과요법이나 화학요법과 병용하거나 혹은 단독으로 치료합니다. 이 경우 가능한한 병소 부위에만 조사하여 정상적인 뇌신경에는 방사선이 조사되지 않도록 합니다.
양성종양에서도 신경초종, 수막종, 뇌하수체선종, 두개인두종등에 대해서는 현재 감마나이프치료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감마나이프란 감마선을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뇌종양을 치료하는 최신기계입니다. 감마나이프는 악성뇌종양에 대해 효과가 더욱 탁월합니다. 항암제를 사용한 화학요법은 악성뇌종양의 치료법으로서 수술이나 방사선요법과 병용해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경구투여, 근육주사, 정맥주사, 국소투여 등의 방법이 있으며, 여러가지 약의 조합이나 투여 방법이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유전자치료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며, 그 중에서도 악성뇌종양에 대한 치료시도가 주목받고 있으나, 아직 실용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가 뇌종양에 대한 정보 입니다. 그리고 제가 의료 지식을 공부하면서 얻은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대체의학입니다.
서양의학의 역사보다 수천년 더 긴 대체 의학으로 많은 사람들이 암을 치료 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기존 병원과 대체의학을 병행하여 암치료를 좀 더 효과적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지금 큰 아버지 처럼,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은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입니다.
차가버섯은 암치료제 당뇨 치료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효능은 차가버섯의 플라보노이드가 활성 산소의 제거, 항암 작용, 고혈압의 개선, 항균. 항바이러스작용, 항 알레르기 작용 등의 복합 작용을 합니다. 자작나무에서 자생하는 차가버섯은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산과 신장 결석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차가버섯의 항암효과가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 되었습니다. 서양의학에서의 암 치료는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외과수술로 암세포를 제거하고,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고, 방사선으로 태워 없애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발전에 따라 위의 3대 치료법도 놀랄 만큼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암을 정복하기에는 요원한 실정입니다. 차가버섯 연구가 학계에서 처음 시작된 것은 1958년 핀란드와 구소련의 기초 임상 과학자 들이였고, 이것이 자궁암, 간암, 유방암, 고혈압, 당뇨, 대장암, 폐암, 신장암등에 획기적인 효과가 나타나자 정식으로 학명을 inonotus-obliquus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최근,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닌, 환자가 원래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활성화 시켜줌으로써 스스로 암세포와 싸워 이겨내도록 유도하는 치료, 다시 말하면 면역요법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치료법이 주목을 받아 이를 개발하는데 일본 학계에선 방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입니다.
암은 면역 기능에 따라 좌우됩니다. 면역이 떨어지면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을 막지 못
하는 것은 물론 체내 조직의 변화에도 대응하지 못합니다. 질병이 생기면 우선 면역기능 약
화에 따른 세균감염을 의심합니다. 암도 면역이 약해지면 잘 생깁니다.
(시사저널 - 서울대 암센터 허 대석 소장)
국내에서는 희귀버섯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최근 농협진흥청 등지에서 배양방법 및 균사체에 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몇 개의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몸속 백혈구 내의 T세포, NK세포,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들이 이러한 암세포와 싸워
치유하는 역할을 하는데 암환자의 경우, 이러한 면역기능이 상당히 약화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수술 후 항암제를 투여함으로써 허약해진 환자의 면역력을 더욱 저하시키게 되어 실제로,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 환자가 견디지 못하여 치료가 어려워지거나, 항암 치료 후 수년 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빈발하는 것도 암환자들이 이러한 면역력이 저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켜 암과 싸워 이기도록 하는데 면역요법의 주된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항암제 투여 및 치료도 암의 종류와 병의 진전 상태 및 환자의 신체적 상태에 따라 면역력을 강화시켜 가면서 치료를 받아야 암을 이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가장 좋은 치료약은 항암제가 아닌 자기 몸속의 면역력이다." 하는 표현이 의학적으로 매우 설득력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이러한 면역요법은 서양의학의 외과적 치료법에 비해 부작용이 훨씬 적고, 또한 이러한 외과적 치료법과 병용할 경우 암 치료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BBM(Biological Response Modifier)이라 명하고 있으며, 이는 면역세포들로 하여금 암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인체에 독성이 없으며, 면역능력을 조절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BBM은 주로 버섯의 균사체에서 추출한 다당류(Polysaccharide)물질을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일부 약용버섯으로부터 열탕 추출하여 암환자에게 복용시키는 민간요법은 사실 이러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의성분에는 면역증진 물질(Host Defense Potentiators)인 AHCC, Polysaccarides, Polysaccaride-peptides, Nucleosides, Triterpenoids등이 다량 함유되어 이러한 물질들이 신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이 자생하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적용되어 왔고,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이러한 차가버섯의 면역증강 효과에 주목하여 캡슐, 드링크 등 각종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개발하여 시판 중에 있으며, 러시아에서도 이미 1955년에 모스크바 의약청(The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에서 차가버섯을 항암 물질로 선포하여 의약용으로 사용토록 정부에서 공식 승인 하였습니다.
차가버섯과 함께 드시길 권해 드리는 것이 후코이단입니다. 후코이단은 모즈쿠라는 해조류에서 나옵니다. 후코이단이 놀라운 것은 암세포를 자살시켜 버리는 아포토시스 효과 입니다. 무한대로 증식하는 암세포를 찾아내 스스로 죽게 만드는 것이 후코이단의 놀라운 효과 입니다.
큰 아버지께 한가지더 권해 드리고 싶은 것은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후코이단을 드시면서 차가버섯을 통한 관장을 하셔서 독소를 빼내고, 족욕을 하시면 좋습니다.
위의 글을 정리 하면, 차가버섯추출분말과 후코이단을 드시면서 차가버섯 관장하시고 족욕을 하시면, 말기암도 완치 하실수 있습니다.
제 소견이 작은 아버님의 환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완쾌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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