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8 행 7:44~53 목이 곧은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2
지난 주 목이 곧은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1 의 내용......
1. 말씀의 배경 : 스데반과 논쟁을 일으킴 - 성전모독죄로 끌려갔으나 창세기 부터 모세 얘기로 부터 시작하여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로서 "율법을 받기만 하고 지키지 않는다."고 선포합니다.
- 세상의 멍에를 지고 가는 어리석은 자 "수고하고 짐진자들아" -> 진리와 사랑의 멍에를 매면 자유하게 된다.
- 할례의 표시 : 하나님의 사람이 율법을 성전을 본질과 내용을 혼동하여 마음은 하나님과 멀어짐
2. 목이 곧음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
- 성전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가지라, 진정한 성전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계신 곳이 성전이다. 만나는 사람도 성전을 대하듯 해라. 내가 일하는 곳이 모두 성전이다. 내가 있는 가정도 성전이다. 현재 그 공간에 있는 우리가 바로 성전이다.
교회 예배당만 성전이라고 하는 생각은 안된다. 이중적인 삶 : 목이 곧은 사람은 교회안과 밖의 행동이 다르다.
- 의인과 예언자를 죽이지 않았는가? 성전 중심의 예배만 제한하는 것이 문제였다.
- 내 발을 벗어라 / 유대인들은 성전제사만으로 드리고 멋대로 살고 있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예배중심 성전중심의 삶으론 VIP를 섬기고 성공하는 마음으로 대할 수 없다.
2번째 목이 곧은 백성이 되지 않으려면 ...............
유대인들은 계속 핍박하였다. 요셉형들도 요셉(하나님의 사람)을 죽이려고 하였다.
백성들이 모세에 대하여 불평과 불만과 핍박과 불순종하였다.
예언자들을 모두 죽였다. 하나님의 사람을 거부하고 배척하고 학대하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을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어떻게 존중할 수 있는가?
1) 현재 우리와 함께한 사람들을 존중하여야 한다. 과거의 위인은 존중하기 쉽다. 현재의 사람들을 존중하긴 쉽지 않다. 살아있을때는 안그렇다. 유대인들도 마찬가지 이다.
2) 개인적인 약점이나 성격적인 결함도 용납하고 존종해라
- 바울의 약점(고집스러움 마가를 데리고 가느냐? 마느냐? 바나바와 싸우고 갈라섬)
- 초대교회 고린도교회에선 사도바울의 사도권에 대하여 따짐 / 설교를 왜 그렇게 하냐고?
예수님이 한국 교회오시면 어떨까? 장로목사들이 30밖에 안된 상황에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비정규목수로 신학도 안나온 예수
"저것이 뭔데" 휴머니즘에 찌든 우리가 들을떄는 비과학적, 배타적인 내용을 받아 들일 수 있는가?
이 시대에 바울이 온다면 바울의 신상을 털어서 더 이상 삶이 힘들도록 할 것이다.
나한테 보내준 주위의 사람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이 자체를 회개하라
현재 우리주위의 하나님의 사람들을 존경하고 귀히 여기라 (목사, 목자, 집사, 간사.....)
결론 : 성경의 역사적 인물은 존경하기 쉬우나 바로 내 옆의 하나님의 사람들을 존경하고 귀히 여기고 있는가? 내 주변의 사람들을 섬기는 마음과 행동이 바로 해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