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일) 저녁 7시에 우리동네에서 가까운 예전교회(나자로마을 건너편)에 다녀왔습니다.
81년 병장때 소대장으로 부임해오신 박건 목사님과의 인연이 전역후에 우연히 기독교신문을 보다가
발견하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그것도 우리동네에서 가까운 평촌에서 목회를 하고 계셔서 만날수 있었다.
몇 년전에는 우리동네와 가까운 오전동으로 이전해와서 가끔은 만나기도 하였는데
내가 다니는 대방교회에도 설교하러 오셔서 길현주목사님과도 같이 만났었다.
일이 있어서 지난주에 교회에 들렀더니 "이웃사랑 콘서트"를 한다고 하여서 참석을 하였다.
나이는 동갑이지만 업무추진력과 책임감에 있어서는 본받을 만한 분이고,
부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이 스스로 따르도록하는 분이시다.
오후에 일찍 준비를 하고 앞자리에 앉아서 관람하였다.
**카메라가 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익히고 있습니다.**
출처: 무적태풍/28사단 공식서포터즈 원문보기 글쓴이: 황도깨비(황진-고천 79병장)
첫댓글 부지런하게 활동 하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황진님 바쁘게 보내시며 좋은곳에 다녀오셨군요
군목으로 계시지 않으셨나 봅니다.군 복무이후 목회활동을 하시는 군요.행복한 시간 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전역후에 신대원으로 진학하셨습니다. ROTC 소대장으로 오셨었습니다.
역시 황진님 부지런하십니다..박수를보냅니다,
가수 김세환인가 그사람도 있습니다^^
첫댓글 부지런하게 활동 하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황진님 바쁘게 보내시며 좋은곳에 다녀오셨군요
군목으로 계시지 않으셨나 봅니다.
군 복무이후 목회활동을 하시는 군요.
행복한 시간 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전역후에 신대원으로 진학하셨습니다. ROTC 소대장으로 오셨었습니다.
역시 황진님 부지런하십니다..박수를보냅니다,
가수 김세환인가 그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