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임 신부입니다. 감염병으로 비상상황이 일상이 된 요즘입니다. 모두 건강은 어떠신지... 어려움은 없으신지 염려됩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밴쿠버 성당에서 주일미사를 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번 주일 미사는 제가 주례하고 강론할 예정입니다. 많이들 영상으로 미사 참여해 주시고 신령성체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B.C. 주에서는 꾸준하게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라 교구에서도 공동체 미사의 시작을 망설이는 것 같습니다. 확정은 아닙니다만 5월까지도 이 상황이 지속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하루 빨리 감염병이 진정되고 치료제가 개발되어 많은 이들이 공포와 어려움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랍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기도 안에서 하나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전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않으려 합니다. 여러분도 이겨낼 수 있는 희망과 자신감으로 이 상황을 이겨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많이 보고 싶습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우리에게 일상생활이 선물로 빨리 찾아오길 기도하며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