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간 : 2018. 7. 13.(금) ~ 7. 22.(일) / 10일간
장 소 :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주 제 :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슬로건 :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주 최 : 보령시주 관 : 재단법인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 : http://www.mudfestival.or.kr
축제소개
대천해수욕장이 자리하는 보령시에는 해안선의 길이만도 무려 1백 36km.
이 해안에 산재되어 있는 진흙을 이용해 이미 머드팩이 상품화되어 있는 상태 해안선을 따라 무진장 존재하는 질 좋은 진흙에다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대천 해수욕장.
진흙도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고 일찌감치 눈뜬 진흙 전문가.
그리고 시의 적극적인 축제개최 의지라는 삼박자가 딱 들어맞아 머드축제가 탄생했다.
수백 개에 이르는 한국의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불과 20여개를 선정해 지원하고 육성할 따름인 '문화관광축제'의 하나로 당당하게 지정되었을 만큼 보령머드축제는 이제 내외관광객 유치측면에서건 축제 내용 면에서건 토실토실 여물었다고 할 수 있다.
바늘과 실의 관계로 보령과 머드 (진흙) 는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머드에 풍덩! 축제에 활짝!
대천해수욕장에서는 해마다 7월 중순경 부터 외국인과 내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머드축제를 연다.
행사주요내용으로 머드마사지, 대형머드탕, 머드몹씬, 컬러머드, 머드에어바운스, 갯벌체험, 머드축제 개막공연, 머드락페스티벌, 힙합-레이브파티가 준비되어 있다.
보령머드축제는 참가자 모두가 천연머드를 온몸에 바르고 함께 뒹굴며 하나되는 체험형 축제이다.
무창포펜션 채리원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