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ㅡ 전쟁
Nation will not lift up sword against nation,
Nor will they learn war anymore.+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칼을 들지도 않고 다시는 전쟁을 배워 익히지도 않을 것이다.
He will render judgment among the nations
And set matters straight* respecting many peoples.
그 분은 나라들 가운데서 심판하시고 많은 민족들에 관한 문제들을 바로잡으실 것이다.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shears.+
그들은 칼을 쳐서 쟁기를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다. ㅡ 이사야2:4
참 놀라운 희망이다. " 전쟁을 없애주겠다" 는 이러한 선언이나 약속이 담긴 예언은 사람 중에는, 혹은 하느님을 배신한 천사들 중에서도 결코 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오직 경이로운 능력, 전능하신 능력을 소유하신 분만이 끝나지 않는 전쟁을, 꼬리 물고 일어나는 전쟁을, 없애고 사라지게 하겠는 약속을 하실 수 있으시다.
곧 천지를 만드시고 만물을 지으신 여호와 하느님만이 선언하실 수 있는 문제이다.
여호와 하느님께서는 거짓말을 못하시므로 말씀하신대로, 예언하신대로, 반드시 그 약속을 꼭 이루신다. 실제로 역사 속에서도 진실하시고 순수하시므로 오늘날까지도 이행하여 오셨음을 성경의 기록 속에서도 밝게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이분은 왜 사람이 전쟁을 하든, 고통 속에 살든, 외면치 않으시고 대신에 평화를 찾아주려 하시는가.
그 까닭은 바로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죽은 자까지 모두를 부활시키는 계획까지 발표하셨다. 부활된 이들에게 사후에 세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다시 공정한 교육을 시켜 새로운 세상에서 적응하여 살아가도록 한다.
또 사람의 도리를 깨우치고 자유의사에 따라 선택하는 기회를 한 번 더 주신다.
생명을 주신 분, 하느님께 감사의 도리를 표현하는 사람의 길을 교육하시고 또 상까지 후히 주신다.
이렇게 아름다운 기획을 이미 오래전에 발표하셨는데 이에 반해 전쟁을 간단히 일으켜 순식간에 수십만 명의 사람을 죽이는 이 짐승만도 못한 야만은 종식되고 공의와 정의를 세우시고 그 감동 속에 평화를 상으로 주실 것이다.
"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느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 - - 이는 영원히 망하지 않고 - - -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 ㅡ다니엘2 : 44
모든 나라가 제거되는 하느님의 계획이다. 눈만 뜨면 사람 죽이는 이 악한 나라들이 모두 망하고 - - - .
더는 악인이 없고 병들어 아프고 늙는 일이 없는 세상을, 이런 상상도 못할 크고 큰 상을 준비하셨다.
이를 보면 우주의 주권을 가지신 여호와 하느님께서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다.
뿐 아니라 배신한 천사들도 바로 죽이지 않고 정한 날까지 보존해주시는 걸 보면 자신의 모든 작품을 사랑으로 다루신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사람 중에는 그 누구에게도 이런 큰 마음을 찾아볼 수 없고, 이렇게 준비된 깊은 사랑도 이를 실천할 능력도 없다.
우리 모두 여호와의 따뜻한 뜻을 배우자. 참으로 선하신 분의 사랑을 배우자.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고마우신 하느님께 감사를 표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들은 바대로 열심히 이행하여 합격 판정을 받고 준비된 상도 받는 기쁨을 누리자.
이렇게 살아계셔서 예언하시고 이행하시는 하느님을 부인하고 " 하느님은 보이지 않으므로 없다 " 고 악인은 말한다.
집마다 지은 이가 있듯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느님이시다.
그 창조물을 하나하나를 살펴 볼수록 그 신비한 구조와 설계에서 하느님의 지혜와 신성(神性)을 발견할 수 있다.
죽은 자를 모두 일으키시겠다는 하느님의 계획은 어마어마한
가공(可恐)의 프로젝트이다. 우린 이 프로젝트가 열리는 대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돌아가신 부모님과 먼저 간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 진실하신 하느님의 계획을 함께 살펴보자.
한 번 간 인생 되돌릴 수 없는데 하느님만이 인간의 아픔을 아시고 되돌려주신다.
아, 얼마나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걸까 !
날이 갈수록 생명체들이 생존하기 어려워지는 위험지수의 환경에서 하느님의 계획은 우리들을 살리는 한줄기 빛이다.
하느님의 생각은 어두운 밤 길을, 어두운 세상살이 길을 밝히는 등불이시다.
싸움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벗어나는 희망의 기회가 우리들 가까이에 왔다는 징조들이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가까운지는 스스로 알아보고 생존의 길을 각자가 연구하여 찾아보자.
JW.org 를 검색하여 참조 자료를 모두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