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축제 기간동안 지역 문화 예술인 5,900명이 참가해
모두 540회의 공연이 9일에 걸쳐 펼쳐 진다는 2025년 대전 0시 축제라는 이상한 축제
https://youtu.be/2n7ubovwS3g?si=ICk7RZA2YfcpKl6f
9일이라는 유래없는 긴 축제 기간 동안
1,60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투입된다고 하는데 ㅎㅎ 이 분들은 바가지 요금, 쓰레기, 안전사고 없는 3무 축제를 목표로 활동한다고 하시네요. 이 분들은 지난 8월 5일 화요일 16:00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 발대식을 했는데 내란 계엄령 좋아하는 멍청한 대전광역시장이 등장하기도 했다네요.
그리고 폭염 속에 치뤄지는 축제라서 체험 부스 운영 시간은 오후 16:00로 조정하고 상가와 공공기관 30곳에 폭염 쉼터를 마련하다고 합니다. 행사장 곳곳에 살수차와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 시설을 설치하고 생수도 충분히 비치한다고 합니다. 지난 6월부터 이미 한여름 폭염 속에 대전 배달 라이더,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에어컨 설치기사, 정수기 필터교체 노동자, 대리운전 기사 등 대전 수만명의 이동 노동자들이 근무하는건 눈하나 깜짝하지 않던 대전시청이 축제 기간에 한해 축제 참가자인 대전시민들과 외부에서 오는 여행객들에게는 저런 쉼터를 제공한다고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ㅋㅋㅋ
진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정말 멍청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첫댓글 혼자 명청하면 괜찮은데...ㅠㅠ
이제 1년도 남지 않았어요.
이제 볼 일 없을건데 본인은 모르는거 같다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