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의 역사에서 립톤티는 기억되지 않을 수없습니다. 토마스립톤을 홍차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기근을 피해 아일랜드에서 스코틀랜드로 이주한 토마스 립톤의 부모는 식료품 가게를 했는데, 어린 토마스는 부모님 가게를 도울 때도 손님에 따라 아일랜드 방언을 쓰기도 하고 부모님을 돕기위해 좀더 품삯이 비싼 가게에서 일하기도 등 명민한 소년이었다고 합니다.
13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갖은 일을 다하고 백화점에도 취직하여 다양한 일을 배워 19세인 1871년에 영국으로 돌아와 식료품 가게를 열었고, 식료품 가게는 번성하였고 1880년에는 지점이 20개이상이나 되었고 그 중 한 품목인 홍차를 산지에서 직접 신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하게 위해 스리랑카 우바지역에 다원을 개척하고 공장도 만들어 '다원에서 티팟으로' 라는 슬로건을 걸고 맛있는 홍차를 영국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공급하였습니다.
우리는 노란색의 립톤 티백을 모두가 기억합니다. 아주 저렴한 홍차인 립톤티백도 차가 우러나는 원리를 알고 우리면 맛있는 홍차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