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지만, 여전히 낮에는 더운날씨입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 정도는 아닌데,
반바지는 춥고, 긴바지는 더워서
인견으로 바지와 블라우스를 만들어 봤어요~
인견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하늘하늘거려서 옷 만드는게 쉽지 않네요ㅜㅜ
1cm의 오차가 있지만, 나름 잘 맞네요 ㅎㅎ
블라우스에 단추를 달아야 하지만, 저는 똑딱이를 이용했어요~~
제가 입을 옷이라 편한게~~
그래서 오늘은 입고 외출했어요^^
날씨가 더웠지만, 더운느낌을 못 받았아서 좋아요~
다음에도 다른 천으로 또 만들어야 겠어요^^
왜 사람들이 몸배바지를 입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시원해요^^
허리는 고무줄넣었고, 통은 넓어서 66,77도 무난하게
입을것 같아요~
그래서 이바지는 엄마에게 드렸어요~
여름은 다 지나갔지만, 편하게 입으시라고요^^
인견이 정말 시원해여~
첫댓글 우와~~!! 손 재주가 엄청 납니다~!!옷이 뚝딱 만들어 질 정도 면요^^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배우면 할수있어요~~^^ㅎㅎ
와~정말 금손이시네요~~^^잠옷이 시원해 보여요~~최고!!!
네~ 정말 시원해요^^ 빨리 만들걸 그랬어요~~
우와~ 정말 팔아도 될 듯 합니다...! 너무 잘 만드셨어요!
감사합니다~~가족에게는 만들어주고 있어요^^
와우! 너무 편해보이는 맞춤복이네요! 그 솜씨 부럽습니다.ㅎㅎ
감사해요~~나만의옷이 탄생^^
어머 옷을 만드시다니....!!!! 중학교 고등학교때 가정, 가사 시간에 어쩔수 없이 만들어보고
옷은 아무나 만드는게 아니구나,,,, 깨달았답니다,,,,ㅎㅎㅎㅎ
어릴때부터 만드는걸 좋아했더니 이런결과가~~^^
옷 가게에 진열된 옷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잘 만드셨네요~! 굿굿
그정도로요^^
과찬이십니다~감사합니다
넘 잘만드셨네요~ 전문가의 솜씨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와~ 수준급이신데요^^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겠어요!!
우와~~금손이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