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탐방 여섯번째 이야기로 별빛마을과 천문과학관을 이야기 한다..
정각1리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공기가 제일 좋고...대기중 먼지가 최저라서 별빛을 보기에 제일 적합한 마을이라고 한다.
지금은 한창~ 별빛축제를 준비하는 마을에 벽화를 그리고 있었다..
보현산을 중심으로 축제와 관광지가 자세히 그려져 있었다. 영천시에 가면 관광지도를 얻을 수 있을듯하다.
별빛축제 마을에 있는 별빛촌 문화센터
담벼락에 .....벽화가 속속드리 눈에 띄였다..
재미난 그림이 시선을 끈다..
별빛마을 같이 미래지향적인 그림도 있었다..
예술적인 벽화도 눈에 띄였다.
그곳에선 미나리가 많이 생산되어....미나리 또한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위의 사진은 미나리로 만든 국수이다.
맛있어서...두그릇 먹었다.. ^^
이곳에 가면 꼭 ~ 한번쯤 먹어주는 쎈쓰~~~ ^^;'
전체적 형태는"스타영천"에서 "최고의 별" 자연의 별" 화합의 별"의 형상을 캘리(붓터치)로 표현하여 보다 진취적이고 감성이 숨쉬는 영천시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녹색의 형상은 보현산의 드높은 기상이며 푸른색의 형상은 금호강의 맑은 정기를 상징한다. 붉은색, 푸른색, 녹색의 삼원색은 영천시의 상징색을 의미한다.
자리를 약간 이동하여... 영천시에서 준비하는 별빛축제를 한방에 관람할수 있는 천문고학관으로 갔다.
별빛을 구경하려면 저녁에 가야해서.... 저녁 8시쯤 갔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천체가 소개되는 영상과 사진과 도구가 많이 있었다.
고성능 망원경인데...벽쪽으로 모아져 있었다..
별을 관측하는 체험형 만원경..
별을 보는 망원경으로 정말 잘 보였다...
주관측실에는 무선 원격 제어가 가능한 7m의 전자동 원형돔 내부에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추적장치가 세팅되어있는 대형 망원경이 돔과 함께 연동하여 환상적인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을 밝고 가까이 보여줍니다.
망원경으로 본 달..
보조관측실에는 무선 원격 제어가 가능한 반원형의 전자동 개폐식 슬라이딩 루프 돔 내부에 다양한 종류의 최신 고성능 천체망원경들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을 각각 개성있게 보여줍니다.
처음으로 달을 가까이서 봤는데.. 가슴속 깊은 곳에서 소리가 전해지는 듯한 감동을 받았다.
생에 처음 경험한 체험이었다..
성인인 나도 감동 받는데.. 아이들과 함께 체험의 기회를 주면 더욱 좋아할 것 같다..
2011.04.16 영천투어 중에서................ 카둘메 作
영천보현산 천문 과학관 홈페이지 ---> http://www.staryc.com/sub/02_01.asp |
출처: 니꼬내꼬 원문보기 글쓴이: 카둘메